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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농진청이 최고품질 벼 생산단지에서 탄소배출 저감 기술을 적용해 재배 중인 품종을 소개하고, 국내 육성 벼 품종의 재배를 확대하면서 외래 벼 품종을 대체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은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아 올 가을 시중에 유통될 예정인 햅쌀 가운데 ‘최고품질 벼 생산·공급 거점단지’에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을 소개했다. 쌀의 날은 쌀을 뜻하는 한자어 미(米)를 풀어보면 여덟 팔(八), 열 십(十), 여덟 팔(八)로 나뉘는 것에 착안해 농림축산식품부가 2015년에 지정했다.농진청에 따르면 최고
영농기술
서상현 기자
2021.08.1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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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우정수 기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농림식품분야 우수 신기술 조기 발굴과 사용화 촉진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2021년도 하반기 농림식품신기술인증’ 신청을 받는다.농림식품신기술(NET)인증제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하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개량한 우수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성, 경제성, 경영성을 종합평가해 농식품부가 신기술로 인증하는 제도다.이 같은 농림식품신기술 인증을 획득할 경우 신기술 인증표시 사용, 농식품연구개발사업 참여 지원, 사업화를 위한 자금지원과 보증 우대, 신기술 적용제품 판로 확보 등의 혜
영농기술
우정수 기자
2021.08.1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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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농촌진흥청과 강원도농업기술원이 2025년까지 498억원을 투입해 옥수수, 더덕, 산마늘, 감자, 파프리카, 토마토, 참당귀를 특화작목으로 집중 육성한다. 특히 7개 특화작목 중 옥수수, 더덕, 마늘은 국가 집중 육성 작목으로 선정돼 국가가 선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농촌진흥청과 강원도농업기술원은 강원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앞으로 옥수수 등 7개 작목을 특화작목으로 선정하고, 5년 간 498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7개 특화작목에 대해서는 신품종 육성부터 고품질 생산·재배기술 개
영농기술
서상현 기자
2021.08.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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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불볕더위가 지속되면서 스마트(지능형) 온실에 구축된 ICT(정보통신기술) 장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직사광선을 피해서 장비를 설치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을 차단한 후 분리, 보관해야한다는 주문이다.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이상고온이 지속될 경우 온실내부 온도가 급격하게 높아지기 때문에 감지기(센서)나 제어용 컴퓨터 등의 내구성이 현저하게 떨어질 우려가 있다. 특히, 스마트온실 감지기의 동작온도 범위가 영하 30℃에서 영상 60℃ 사이여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스마트온실 장비의 고온피해를 줄
영농기술
서상현 기자
2021.08.0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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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농촌진흥청이 의복 내 온도를 최대 6℃ 가량 낮추는 공기냉각조끼를 개발해 고온다습한 여름철 농작업 시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농진청은 7월 26일, 보텍스 튜브 장치를 이용한 농작업용 에어(공기)냉각조끼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보텍스 튜브는 압축된 고압의 공기를 고속회전을 통해 냉기와 열기를 분리하고, 저온의 공기만 냉각처리로 활용한 기술이다. 화학적 반응 없이 차가운 공기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농작업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에어냉각조끼를 만들 수 있다.이번에 개발한 에어냉각조끼는
영농기술
서상현 기자
2021.07.3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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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재배면적이 늘고 있는 메밀의 생산성과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파종 및 수확 작업의 기계화를 위한 재배법의 표준화가 추진된다.농촌진흥청은 지난 21일, 메밀의 수요증가에 맞춰 노동력과 생산비는 줄이고, 생산량은 높이는 맞춤형 기계화기술을 개발하고 표준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메밀은 2019년 재배면적이 2330ha로 2010년 2106ha 대비 10%가 넘는 224ha가 늘었다. 봄, 가을 두 차례 재배가 가능해 다양한 작물체계에 이용되고, 경관보전직불제 시행, 특화단지 조성 등으로 꾸준히
영농기술
서상현 기자
2021.07.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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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33℃ 이상의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농업인들이 작업 시 온열질환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할 것으로 보인다. 여름철에는 무리하게 농작업을 하지 말고, 같이 일하는 작업자가 이상증상이 없는지 수시로 살피면서 물, 그늘,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을 준수해달라는 당부다.질병관리청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1078명으로 12시부터 17시까지의 낮 시간대에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이 발생했는데, 15~16시 사이가 가장 많았다. 특히, 논이나 밭, 시설하우스 등 그늘이 없는 곳에
영농기술
서상현 기자
2021.07.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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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특용작물의 산업화 촉진을 지원하는 ‘특용작물 미래 포럼’이 출범해 7월부터 활동에 들어갔다.농촌진흥청은 지난 16일 산학연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특용작물 미래포럼’이 발족했다고 밝혔다.건강기능식품의 수요는 2012년 1조4091억원에서 2019년 3조원 수준으로 증가추세이다. 반면 인삼의 소비시장은 2012년 이후 감소세이고, 버섯은 소비증가 추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약용작물의 경우 원료의 국산화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특용작물의 현안해결을 위해 연구현장과 산업현장,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영농기술
서상현 기자
2021.07.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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