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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내년에 재배할 사료용 옥수수 ‘광평옥’ 보급종자를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은 조사료 생산 확대를 통해 곡물자급률을 높이고, 수입종 사료용 옥수수를 대체하기 위해 2000년 ‘광평옥’을 개발했다. ‘광평옥’은 재배안전성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많이 보급되는 품종이다. 수확량이 많고, 비바람에 의한 쓰러짐에 강하며, 남부지역에서 옥수수를 재배할 때 문제가 되는 검은줄오갈병(흑조위축병)에도 강한 품종이다. 또한 수확기 늦게까지 푸른 잎이 유지되는 후기녹체성이 우수해 사일
종자
서상현 기자
2019.10.0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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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쌀 불리는 번거로움 없이작은 힘으로 빻을 수 있어병에 강하고 생육기간 짧아다른 작물과 돌려짓기 가능기존의 멥쌀과는 달리 물에 불리지 않고 밀처럼 바로 빻아서 쌀가루를 만들 수 있는 벼 ‘가루미’ 품종이 개발돼 쌀 가공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보다 다양한 쌀 가공식품 개발에는 중간재인 쌀가루가 저렴하고 균일한 품질로 공급되는 것이 필요한데, ‘가루미’가 건식제분에 적합하기 때문이다.농촌진흥청은 8월 28일, 쌀가루전용품종 ‘가루미’를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가루미’ 쌀은 소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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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19.09.03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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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신젠타코리아 신품종인 ‘베스티’가 브로콜리 중도매인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지난 2년간 시험재배 기간을 거쳐 올해 출시된 신젠타코리아의 브로콜리 신품종 ‘베스티’가 최근 서울 가락시장에서 최고가를 받았다. 동화청과에서 6㎏ 기준 4만8000원을 기록, 평균 브로콜리 가격 대비 약 80%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고 신젠타코리아는전했다.‘베스티’는 봄·가을 작기용(조·중생종)으로, 화아가 작고 돔형이 안정적인 품종이다. 특히 측지발생이 적어 재배관리가 편리하며 측지제거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는 특성상 노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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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규 기자
2019.09.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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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국내 육성품종 소개삼광·영호진미·하이아미 등최고품질 쌀 18개 품종 내놔고시히까리·추청 대체 품종해들·알찬미 개발·보급도 농촌진흥청이 쌀의 날인 8월 18일을 맞아 국내에서 육성한 다양한 쌀 품종을 소개하고, 수요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가공, 기능성 및 고품질 쌀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농진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최고품질의 쌀은 18품종이 개발돼 있다. 최고품질의 쌀은 밥맛, 외관, 도정 특성, 내재해성 등 네 가지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삼광’, ‘영호진미’, ‘하이아미’, ‘해품’, ‘해담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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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19.08.1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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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이 오는 23일까지 2019년산 맥류종자 14개 품종, 492톤을 공급한다.올해 공급되는 맥류종자 공급량은 겉보리 137톤, 쌀보리 172톤, 맥주보리 8톤, 사료용 청보리 100톤, 겉귀리 20톤, 트리티케일 15톤, 호밀 40톤 등이다. 종자가격은 겉보리와 맥주보리, 청보리가 2만2840원/20㎏이며, 쌀보리는 2만5460원/20㎏, 겉귀리, 트리티케일, 호밀은 4만5060원/20㎏이다. 거주지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종자를 신청하면 9월 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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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19.08.0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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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농촌진흥청이 검정색이면서 찰성을 가진 쌀보리 신품종 ‘흑보찰’을 개발, 보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흑보찰’은 2017년 육성된 쌀보리다.특히, ‘흑보찰’은 아밀로오스 함량이 10% 이내로 기존의 메성 검정보리에 비해 찰기가 있어 밥맛이 부드럽고 혼반용 및 가공용으로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또,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함량이 검정 쌀보리이지만 메성인 ‘흑누리’에 비해 각각 1.9배와 1.4배가 많다. 아울러 기존 검정보리와 비교해 쓰러짐에 강해 재배안전성이 높으며, 수확량은 10a당 402㎏정도로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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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19.08.0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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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팜한농이 신품종 ‘통큰추석배추’와 ‘맛있는가을베타배추’를 내놨다. 이들은 김장철을 겨냥한 가을배추로, ‘병 저항성’과 ‘재배안정성’이 특징이다.팜한농은 “배추시장이 50% 이상을 차지하는 가을배추는 다른 작형에 비해 재배가 쉬운 반면, 기상이변이 심하고 병해충 발생도 많다는 점에서 병 저항성과 재배안정성이 우수한 품종이 주산지에서 인기가 높다”면서 ‘통큰추석배추’와 ‘맛있는가을베타배추’를 새롭게 선보였다.‘통큰추석배추’는 더위에 견딜 수 있는 ‘내서성’이 좋은 CR계 배추품종으로, 숙기가 빨라 조기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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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규 기자
2019.07.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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