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선아 기자]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 확대에 따른 추가 소요예산 45억 원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확정됐다.2020년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 대상자는 당초 4만5000명이었으나 정부의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8만명으로 규모가 늘어나, 확대된 3만5000명에 대한 필요 예산 45억 원이 이번에 추가로 반영된 것이다.이번에 추가 선정된 지역은 서울시와 경기(안성, 남양주), 전북(전주, 익산, 순창), 전남(영암, 영광, 곡성), 경북(포항) 등 10곳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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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기자
2020.05.19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