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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우량 한우 암소 선발은 유전체 선발 방법이 가장 정확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충남대학교(연구책임자 이승환 교수)에 의뢰해 실시한 ‘초우량 한우 암소 선발 방법 검증 연구’ 발표에서 이 같이 나타났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농가의 애로점 중 하나인 ‘어떤 암소를 선발하고 어떤 암소를 도태하는가’ 같은 판단기준에 대한 객관적 연구결과를 제시해 농가들이 우량 암소를 선발하는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연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에서는 농가에서 우량 암소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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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기자
2021.08.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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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2020년 저능력 미경산우 비육지원사업’의 3차 신청·접수를 오는 8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신청부터는 시행 기준을 완화한다. 한우협회에 따르면 대상개체의 출생기준은 당초 2019년 11월 1일부터 2020년 6월 30일이었지만 2019년 1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로 6개월 확대됐다. 또 현행 자조금 지원대상 개체 1마리와 농가 자율참여 개체 1마리를 반드시 매칭해서 접수했지만 3차 접수에서는 홀수 개체 접수도 가능하고 마리당 20만원의 농가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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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기자
2021.07.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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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올해 한우지도자대회가 권역별로 열린다.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는 8일 열린 회장단회의에서 2021 한우지도자대회를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안전을 위해 중부권(경기·강원·충북·충남), 호남권(전북·전남·제주), 영남권(경북·경남·울산)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7~8월 중 개최한다. 한우지도자대회에서는 권역별 한우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암소 감축과 질병 방역을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해 사업 참여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농가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이날 회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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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기자
2021.07.1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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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오는 8월부터 신규로 선발된 한우 보증씨수소 15마리의 정액이 농가에 공급된다.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소장 조인기)와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최근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후보씨수소 28마리 중 15마리를 새롭게 보증씨수소로 선발했다. 이번에 뽑힌 보증씨수소는 KPN1400, KPN1401, KPN1402, KPN1404, KPN1405, KPN1406, KPN1408, KPN1410, KPN1415, KPN1416, KPN1420, KPN1421, KPN1422, KPN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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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기자
2021.07.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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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한우고기를 최대 35%까지 할인하는 온라인 판매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1등급(100g) 기준으로 등심 8500원, 안심 1만1900원, 채끝 9400원, 양지 5300원, 불고기 35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최소 판매단위는 500g이다. 온라인 할인구매는 전국한우협회 홈페이지(www.ihanwoo.org) 또는 QR코드 스캔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한우국밥을 선착순으로 증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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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기자
2021.05.2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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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정부가 한우 농가들의 저능력 미경산우 비육지원사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원 대상조건을 완화하고 지원 단가를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높였다.전국한우협회에 따르면 한우 수급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미경산우 비육지원사업의 대상은 최근 3년(2018~2020년) 동안 연평균 30마리 이하 출하 농가에서 60마리 이하로 조정했다. 대상개체는 2019년 11월 1일부터 2020년 6월 30일 사이에 출생한 개체로 14개월령 이하(2020년 12월 기준)다. 참여 농가에 대한 농가보전금은 마리당 30만원에서 4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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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기자
2021.04.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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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올 하반기부터 한우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한우 가격 하락세를 완충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한우고기 수출이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한우를 포함한 쇠고기 수출액은 462만 달러에 불과하다. 2020년 농식품 수출액 75억 달러의 0.06%에 그칠 만큼 미비한 실적이다. 이에 수출업체들은 수출 대상국과 수출물류비 지원 확대를 통해 한우고기 수출을 늘려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수출 대상국 확대 필요=한육우수급조절협의회 수출분과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4월 15일까지 한우 수출액은 93만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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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기자
2021.04.30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