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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군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의 취·창업 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산후도우미 양성과정 교육자를 모집한다. 4월 1일부터 22일까지 4주간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한국에 5년 이상 거주하고 아이양육 경험이 있는 결혼이민여성이 모집 대상이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063)443-0053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14.03.0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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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2014년 여성농업인 전문경영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농산물 생산과 가공,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6차 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여성농업인 스스로 핵심역량을 갖추기 위한 이번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4월 18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과정당 40명씩 총 120명이다. 교육은 △꼭 알아야 할 식품법규의 이해과정 △쉽게 따라하는 농산물가공식품 마케팅 과정 △꽃향기 머무는 힐링 농가 양성 과정의 3가지 주제로 열리며, 여성농업인 및 농산물가공 관련 종사자가 대상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기술센터에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14.03.0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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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보다 신청률 높게 잡고명확한 평가기준도 없어창업분야만 확인하거나과거 지원여부 따라 배분개별 사업장당 1억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하며 농업인 창업지원의 대표 격인 농촌진흥청 소규모창업기술시범사업(이하 소규모창업지원)이 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허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지역의 경우 사업신청 과정에서 사업량을 많이 확보하기 위해 실제 수요자보다 신청률을 높게 잡고,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평가절차가 주먹구구식이기 때문이다. 이같은 문제는 사업의지가 확고한 대상자를 선정하는데 걸림돌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제기된
정책
강효정 기자
2014.02.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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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여성 농어업인의 육아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어가도우미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예산을 지난해 11억8000만원에서 3억5000만원이 증액된(29.7%) 15억3000만원을 확보했다.지원일수도 기존 총 60일에서 90일로 150% 상향해 출산여성의 산후조리 현실을 반영했고, 영농(어)만 전담하던 도우미를 가사일까지 지원토록해 농어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또 사업 신청기간을 출산 전후 90일에서 출산 전 90일과 출산 후 150일, 총 240일로 연장해 출산(예정) 여성 농어업인의 편의를
정책
박두경 기자
2014.02.1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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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회의 1회 불과…일회성 만남 그쳐 ‘유명무실’과거 정책생산 역할보다 축소…위상 낮아져 아쉬움각 사안별 소위원회·T/F 구성해 활성화 모색 시급여성농업인육성정책자문회의가 연 1회의 모임만으로 명맥을 유지하는데 그쳐 허울뿐이란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이에 정책 자문이나 심의 역할이 제대로 이뤄질지에 의구심이 제기된다.여성농업인육성정책자문회의는 여성농어업인육성법 제7조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및 시·도지사의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란 목적으로 설립됐다. 여성농업인단체의 대표 및 여성농업계 전문가가 참여해
정책
강효정 기자
2014.02.1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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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문화가족 나눔봉사단을 모집한다. 결혼이주민들이 모여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가, 진정한 한국사회 일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오는 3월부터 매월 1회씩 실시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결혼이민여성 및 가족이다. 활동내용은 남원지역 경로당 및 요양원 위문공연, 다문화가정 상담 및 봉사, 다문화가족인식개선 캠페인 활동 등이다. 문의는 전화 (063)635-5474로 하면 된다.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14.02.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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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4년 다문화가정 예비학부모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오는 22일부터 실시되며, 2014년 초·중학교 입학예정 자녀를 둔 학부모가 대상이다. 입학준비하기부터 학교생활 돌보기 등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지도 교육이 실시된다. 문의 (063)291-1296.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14.02.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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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농업기술센터가 2014년 농촌여성 맞춤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17일 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 및 농촌여성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교육은 △농산물 가공이용-다류가공 △정보화-스마트폰활용 △여성취미교양-천연비누·한지공예·오카리나 등 총 5개 과정으로 실시된다. 문의 (033)430-4170.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14.02.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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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 수익모델 발굴 추진6개 사업 중심 24개 마련 추진올해 농촌진흥청에서는 농업인의 창업을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 대폭 줄었다. 대신 다수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을 증액하고 농업의 6차산업 관련 시범사업을 도입했다. 농식품 가공 및 창업분야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재조명 받는 시점에서 농촌진흥청의 여성농업인 관련 올해 예산을 살펴본다.우선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사업이 대폭 줄었다. 지난해까지 22개소에 22억원을 지원하던 이 사업은 종전의 ‘농촌여성 일감갖기 사업’이 확대·발 전된 것으로 창업주의 90%가 여성농업인이
정책
강효정 기자
2014.02.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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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손맛을 바탕으로 전남도가 육성 중인 마을반찬사업이 농촌지역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 3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연중 운영한 마을반찬 사업장 44곳의 매출액은 38억원으로, 2012년 28억원 보다 10억원이나 늘었다. 이 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산물로 각종 김?ㅐ孃팃障ㅑ0?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으로, 농어촌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남도가 2009년 전국에서 처음 시작했다. 지역내 친환경 농산물 소비량은 1006톤으로, 2012년 305명과 818톤 보다 꾸준히 증가했다.사업이 처음 시작된 2009년에는
정책
최상기 기자
2014.02.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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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업기술센터가 2014년도 여성농업인 향토음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다음달 11일부터 3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 및 희망자가 대상이다. 센터내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충남지역에서 내려오는 향토음식 및 향토개발요리를 실습하며, 자기부담금 2만원을 내야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hs5959.com)에서 신청서를 받아 본인이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며 농지원부를 제출한 여성농업인에게 우선순위를 준다. 확정자는 2월 4일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문의 (041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14.01.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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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의 이중언어지원사업인 ‘언어 두 개 기쁨 두 배’ 6차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엄마와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를 주제로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의 문화적·언 어적 지도역량을 강화하고, 부모와 자녀간에 긍정적 상호작용 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오는 25일 10시 30분부터 두시간 진행되며 다문화이중언어지원사업을 신청한 다문화가족 37가정이 대상이다. 참가 문의는 (063)322-1130으로 하면 된다.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14.01.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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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자녀를 위한 이유식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2월 18일 광명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임산부 및 4~18개월 아기를 둔 부모가 대상이다. 참가인원은 20명으로 선착순 마감하며, 오는 2월 10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2060-0453.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14.01.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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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 대표 여성농업인 사업인 복지바우처가 올해부터 행복바우처로 이름을 바꾸고 사용처도 확대됐다.행복바우처는 영농활동에 종사하는 20~70세 여성농업인에게 연간 15만원 한도의 복지카드를 제공, 영화관·병원·미용실 등에서 사용하게 한 대표 복지사업이다. 2012년 전국 최초로 실시돼 지난해 총 3만106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경기도에서 벤치마킹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충북도는 올해 행복바우처 전체 예산으로 49억1200만원을 편성하고 지원대상도 3만2748명으로 확대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12개였던 사용처 업종을 찜질방·목욕탕·사
정책
강효정 기자
2014.01.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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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촌복지여성과 예산 3883억…전년비 8.3% 증가공동아이돌봄센터 예산 70% 삭감·다문화정착지원사업 축소여성가족부 농촌특화형 새일센터 3곳 신설…취업·창업 지원올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여성농업인 관련 정책은 지난해와 큰 차이 없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농식품부내 여성농업인을 담당하는 농촌복지여성과 사업에서는 신규 개설되거나 변경된 내용은 없으며 예산의 증감만이 있을 뿐이다. 공동아이돌봄센터 예산이 크게 줄어들고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예산도 감소했으나, 농업안전보건센터·영농도우미·결혼이민여성 기초농업교육 등은 증가했다.
정책
강효정 기자
2014.01.14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