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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료 5만~20만원으로 신고센터 169개로 늘려부정불량 비료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농촌진흥청은 농업인의 피해를 방지하고 양질의 우수 비료를 공급하기 위해 사회질서 확립차원에서 부정불량 비료에 대한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농진청은 중앙단속 반 및 시, 도 교체단속을 강화하고 현재 3만∼10만원의 신고자 보상금을 5만∼20만원으로 확대 지급하기로 했다.또한 신고센터 수를 기존 20개소에서 종자관리소를 제외하고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포함하여 169개소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이밖에 정부보조 부산물의 출하전 검사제도를 활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1.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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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부착 쉽고 노동력 절감 ‘효과’논두렁조성기 선구자인 제일기공사(사장 이명옥. 전북 익산시)가 건답직파 등에 극대화를 꾀할 수 있는 농약살포장치기를 개발, 농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농약방제기 및 붐스프레이(실용신안 0214073). 보리 파종과 건답직파에 농약을 살포하는 기계로 노동력을 크게 절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이 붐스프레이는 탈부착이 용이해 다른 회사 방제기에 장착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다른 작물에 살포할 경우 붐스프레이를 떼어내고 기존 방제기를 사용하면 된다.붐스프레이의 길이는 10미
비료ㆍ농약
양민철 기자
2001.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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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단속 결과 불합격수 해마다 감소추세농약 및 비료 생산업체들의 품질관리 능력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4년간 유통중인 농약·비료에 대한 제품을 수거하여 유효성분 등 품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불합격 농약 및 비료가 매년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농약의 경우 98년에는 29점, 99년 16점, 2000년 12점, 2001년(8월30일 기준)7점에 달했고 비료는 98년에 96점, 99년 141점, 2000년 85점, 2001년은 49점에 그쳤다.이같은 생산업체들의 품질관리 향상은 농진청이 부정, 불량 농약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1.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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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에만 치중...다양성 부족, 품질도 떨어져농촌진흥청 종자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유전자원이 가치가 낮은 오래된 육성 계통이거나 중복되는 등 품질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저온창고가 이미 95%정도의 포화상태에 달해 유전자원 보존시설의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달 30일 한국감자육종소재은행 주최로 강원대에서 열린 제1회 한국감자심포지엄에서 성균관대 생명공학부 정태영 교수가 발표한 ‘국내의 유전자원 현황 및 육종소재개발을 위한 국가 전략’이란 연구결과에서 확인됐다. 연구결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1.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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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유통중인 비료 품질검사 결과, 14개 업체 17개 제품이 기준미달로 판정, 행정처분 조치가 취해졌다.농촌진흥청 및 시·도·군 합동조사반은 지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91개업체의 비료 304점을 채취하여 성분 분석한 결과, 유해성분 초과 4점 등 총 17점이 주성분 미달 11점, 기타규격 2점 기준 미달됐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시·도지사, 비료생산업체, 농협중앙회에 통보, 행정처분 및 적법 조치토록 통보했다. 적발내용 -----------△고려산업(주)-미량요소복합비료-유해성분초과△세화유기공업(주)-퇴비-유해성분초과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1.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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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수·관비 자재 및 시스템 전문업체인 한국 네타핌이 효능을 향상시킨 관비재배 전문비료인 ‘네타솔’을 선보였다. 네타솔은 3요소와 고토를 기본적으로 함유하고 있는 데다 미량요소(철, 망간, 구리, 아연, 붕소)등이 첨가, 과채류 및 엽채류, 화훼, 과수, 골프장 등의 관비재배용으로 아주 적합하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19-9-19=ME, 11-8.9-34+3MgO+ME, 17-9-29+1MgO+ME, 22-7-22+2MgO+ME는 국내 시설재배에 적합하도록 인산이 적게 들어있으며 저온기 재배기간
비료ㆍ농약
한국농어민신문
2001.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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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감염으로 농가 큰 피해" ㅎ사에 1억4600만원 배상 판결종자피해를 본 농민들이 3년여만의 법적 소송 끝에 일부 승소판결을 얻어냈다. 대전지법 제3민사부(재판장 윤병구 부장판사)는 지난달 29일 충남 논산시 광석면 일대 농민 25명이 ㅎ종자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종묘사는 피해 농민들에게 청구액의 25%인 1억46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 종묘회사도 씨앗 자체가 바이러스에 감염돼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을 시인해 사실 인정에는 문제가 없으나 농림부 통계자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1.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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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비료를 과대 사용할 경우 오히려 피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농민들의 적정살포 노력이 요망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질소성분은 벼의 생육을 돕고 쓰러짐 현상을 막지만 과다 사용하게 되면 마디 길이가 길어지고 도열병 등 각종 병해충에 저항력이 떨어진다고 밝혔다. 특히 이같은 문제에도 불구, 농민들은 질소 비료 효과를 과신한 나머지 사용량을 매년 늘리고 있어 쌀의 단백질 함량이 높아져 밥맛이 떨어지는 등 미질 저하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 전북도 농업기술원의 실태조사를 보면 도내 농민들이 질소비료의 시비 기준량(300평당 11㎏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1.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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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공업협회(회장 이병만)가 최근 ‘2001년도 농약연감’을 발간했다.‘2001년 농약연감’은 회원사에서 제공한 자료와 협회에서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농약 생산·출하 및 수·출입 현황, 각종 농업관계 통계 등을 일목요연하게 수록했다. 특히 농약 통계는 연도별로 작물별, 약제별 가다다순으로 편집, 이용자의 이해가 쉽도록 했다. 문의 (02)3474-1590-4
비료ㆍ농약
한국농어민신문
2001.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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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않고 수출입 식물방제시 200만원안전 사용·취급 제한기준 위반 60만원이달부터 영업신고를 않고 수출입 식물방제업을 한 자는 200만원, 농약의 안전사용 및 취급제한 기준을 위반할 경우에는 60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또한 과태료 부과시 위반사실과 과태료 금액을 서면으로 명시, 과태료처분 대상자에게 통지해야 한다.농림부는 지난 10일 농약관리법시행령 중 과태료 부과 및 징수에 대한 일부 내용을 이같이 신규 개정,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령(안)에 따르면 영업신고를 않고 수출입 식물방제업을 한 자는 200만원, 농약의 안전사용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1.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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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개발,보급 뒷전…수입산 판매‘열’- 과당경쟁 유발 등 산업 발전 저해 우려영세 채소종자업체들의 증가가 종자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협회에 가입된 채소종자 생산업체는 1930년대 9개사에 불과했으나 1970년대 21개사, 1988년 27개사, 1990년 39개사, 1999년 52개사, 2000년에는 57개사로 늘어났다. 그러나 1500억원대인 국내 종자시장의 규모에서 50여개의 업체가 경쟁을 하다보니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 종업원 수나 자본금, 매출액 등에서 국제 경쟁국인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1.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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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업체 겉모양만 바꿔 판매 - 농약 사용 부적합…고장 원인농용고압세척기를 생산하는 일부 업체들이 세척기를 고성능 농약분무기로 판매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입제품이나 다름없는 고압세척기를 일부 겉모양을 변경, 살포거리가 15m 가량인 고성능 농약분무기로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토출압력도 30∼40bar인 기존 농약분무기보다 2∼3배 높아 고압에 적당한 농약호스와 분무총을 별도로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동력분무기보다 2배 가량 비싸다. 인천의 모 관련업체 관계자는 “기존 동력분무기보다 성능이 대폭
비료ㆍ농약
이병성 기자
2001.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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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건수 3년간 총18건 불과-그나마 실제위반행위는 10건-홍보 강화·보상금 현실화해야부정·불량 농약 및 비료 신고보상제에 대한 성과가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부정·불량 농약 및 비료의 유통근절을 위해 1998년부터 전국에 20개소의 신고센터를 운영하면서, 효율적 단속을 위해 신고자에 대한 보상제를 실시해 오고 있다. 보상금액은 위반행위 정도에 따라 최고 10만원부터 최소 3만원까지 광범위하다. 그러나 최근 3년간 신고건수가 예상외로 적은 데다, 특히 현지조사 결과 신고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실제 보상을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1.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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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채소종자 수출이 지난해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자협회에 따르면 상반기 채소종자 수출물량이 13만9855kg, 금액은 613만4851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9%, 98%에 각각 머문 것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산업특성상 상반기보다 하반기때 수출이 증가할 가능성은 있으나 현재와 같은 여건을 고려할 때 올해 종자수출 목표 2300만 달러 달성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여 주요 종자 수입국의 각종 정보수집 및 수출제도 개선 등 특단의 조치가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작물별 수출실적을 보면 고추가 물량 6160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1.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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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뭄으로 병충해 줄어 예년비 70% 수준살균·제초제 30% 감소, 원예용 소비도 부진농약 제조업체들의 올 매출액이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업체들의 농약 출하량이 전반적으로 예년대비 70%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출하량 감소는 곧바로 업체들의 매출 감소로 직결되기 때문에 특별한 변화가 없는 한 올해 마이너스 성장에 그칠 것이라는 것이 업계들의 주장이다. 이처럼 농약 출하량이 크게 감소한 것은 올 봄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병해충 발생이 줄었기 때문. 이로 인해 농약시장에서 32%와 20%를 각각 점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1.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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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공업협회(회장 이병만)가 매년 7월에 발행해오던 농약사용지침서를 올해부터는 2월에 제작했다. 농약공업협회는 농약사용지침서가 농약사용 성수기 이후 발행됨으로써 신제품 정보제공이 제때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이같이 제작시기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약사용지침서는 농약의 올바른 사용으로 중독사고 및 오·남용 예방은 물론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매년 7월경 농약공업협회에서 정기적으로 발행해 왔다.
비료ㆍ농약
한국농어민신문
2001.07.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