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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작물은 경운이나 방제는 기계화 돼 있지만 그외 정식이나 수확 등에 대한 기계화가 시급하다.80년대까지만 해도 벼나 과수, 채소 등 모든 농작물의 노동생산성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벼의 30% 수준으로 매우 낮은 상태다. 이처럼 밭작물의 노동생산성이 낮은 이유는 밭의 경지기반 정리가 미비하고 작물수 및 농작업 종류가 많아 기계화가 전반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일부 개발된 밭작물용 농기계의 구입지원 미흡과 기계의 작업성능이 떨어져 농민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 이유도 있다. 따라서 품질 좋은 밭작물 전용 농기계의 개발이 시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0.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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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링,폴리 등 규격화 촉구RPC 단위기계의 부품 수리시 공급업체들이 부품값을 턱없이 비싸게 받고 시중에서 부품구하기가 어렵다는 지적이다. 단위기계중 잦은 고장으로 말썽을 일으키는 기종이 조선기와 석발기로 이들에 들어가는 축, 베어링, 폴리 등은 마모성이 심해 타부품보다 자주 교체해야 한다. 하지만 일선 RPC들은 부품가격이 비싸고 출장비용까지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수리비용이 너무 비쌀뿐만 아니라 손수 부품을 교체하기 너무 어렵게 기계가 만들어져 울며겨자먹기로 제조업체에 의뢰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경기도 용인시 한 RPC 관계자는 “
농기계
한국농어민신문
2000.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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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불량부품을 공급하는 사후봉사업소는 수리용부품확보자금 중단 등 불이익을 입게된다.농림부는 최근 농기계 부품에 대한 품질문제를 실태조사 한 결과 일부 사후봉사업소에서 불량부품을 취급, 농기계 수명단축과 안전사고 등이 우려됨에 따라 농기계조합을 통해 농기계 불량 부품 유통금지 협조 공문을 전국 농기계 대리점 및 수리점에 전달했다.농림부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등에서 생산된 콤바인용 벨트 및 가공상태가 불량한 트랙 로울러 등이 일부 사후봉사업소 등을 통해 공급되고 있다.이에 따라 농림부는 불량부품을 취급하는 사후봉사업소에 대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0.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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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농기계산업이 살아갈 길은 수출시장 개척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윤여두 이사장은 항상 강조한다. 이에 농기계조합은 오는 9월 26∼28일까지 3일간 중국 대련에서 열리는 ‘대련국제농기자재박람회’를 마련, 국내 농기계업체들이 중국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수 있도록 물꼬를 터줄 것이다.윤 이사장은 “대련국제박람회는 무한한 중국시장을 개척하는 고동소리입니다. 그동안 해외 유명 농기계박람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었지만 조합이 해외에서 박람회를 주최하기는 이번이 최초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농기계에 대해 강한 인상을 남겨줄 것”이라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0.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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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면서 실용적인 것” 선호대중심리 강하고 값 떨어지면 소비 감소▶중국 농민들은 가격이 싸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선호하며 고급스럽거나 각종 편의장치가 부착된 것은 원치 않는다. ▶기종을 선택하는데 있어 동급이면 가격이 가장 싼 것을 우선으로 하고 사후수리봉사나 상표, 품질 등은 그 다음이다. ▶중국 농민들의 소비는 주로 식량을 판매해 수입을 거둔 이후 및 중대한 명절 등에 집중되며 농기계 구입은 대금은 연차적으로 상환하는 경향이 있다. ▶대체로 한 지역의 농민들은 동일한 제품을 동일한 판매점에서 동일한 상표의 농기계를 구매하
농기계
한국농어민신문
2000.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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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도 농사용 적용 촉구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0.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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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업체 악덕 상혼 한국산 신뢰도 ‘먹칠’쓰지도 못하는 중고농기계를 수출하는 일부 악덕 수출업체 때문에 중고농기계 수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일본의 경우 지속적인 부품공급과 사후관리에 나서고 있으나 국내 업체는 이같은 노력을 등한시하고 있어 경쟁력을 잃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남아 등에 수출된 일부 한국산 중고농기계가 국내 농촌에서 폐기, 방치돼 왔던 것으로 외관만 멀쩡하고 성능은 형편없어 농작업이 사실상 불가능해 이를 구입한 농민들로부터의 반감이 높다는 것이다. 중고농기계를 수출하는 한 관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0.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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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C업계 쌀 계절진폭 낮아 ‘울상’올해 산지 쌀 계절진폭이 예년에 보다 월등히 낮아 전국의 RPC들이 경영에 더욱 압박 받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어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7월 한달 평균 계절진폭은 2.5% 선에서 그쳐 지난해 동기 5.9%에 비하면 상당히 낮았다. 또한 8월말 계절진폭은 3.1%에 그쳐 더 이상 올라가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당초 정부는 7월 계절진폭이 8∼10% 가량 될 것으로 전망했었다. 그러나 이같이 계절진폭이 예상과는 달리 낮게 유지되는 원인은 지난 97년 이후 풍작에 따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0.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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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내년부터 예산부족 문제 해소위해농림부가 2년 연속 농기계 구입자금 예산이 시장규모에 비해 턱없이 모자라는 등 예산 운영상 문제점이 잇따르자 내년부터 융자제도를 변경할 것으로 알려졌다. 농림부가 농기계 융자제도는 현행 정율제에서 정액제로 변경되고 융자한도도 5천만원이던 것이 3천만원으로 대폭 축소된다. 또 현재 융자가능 최저 농기계 가격이 4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조정된다. 다만 융자범위가 3천만원을 넘어서는 즉 4천2백만원 이상인 고가 농기계는 영농규모 및 상환능력, 작업량, 과거 농기계 지원 실적 등이 명시된 사업계획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0.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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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와 태풍으로 농작물은 물론 농기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물에 잠겼던 농기계는 최대한 빨리 손질해 주는 것이 좋다. 우선 시동을 절대로 먼저 걸지 말고 깨끗한 물로 씻어낸 다음 물기를 제거해 기름칠을 하는 것이 좋다. 파손된 부품은 교환·수리해 주고 크랭크케이스나 실린더 등에 들어간 물과 흙을 제거한다. 특히 엔진오일, 기어오일, 연료 등은 모두 새것으로 반드시 교환해 주고 점화플러그, 기화기, 공기청정기, 연료여과기 등도 청소하거나 새것으로 교환해야 한다.“각종 오일 연료 교환부터”축전지액 새 것 교체연료통과 고압펌프내에
농기계
한국농어민신문
2000.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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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규설치 억제 방침에 수출 주력
농기계
한국농어민신문
2000.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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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저장시설 확충 역점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0.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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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추석자금 조달 '고심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12.01.27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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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산출근거 없이 지역·판매자마다 천차만별 농가 불신 높아 매매 활성화 걸림돌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0.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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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규사업 최소화 방침 편승 건조·저장시설 개발·보급 역점
농기계
한국농어민신문
2000.08.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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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영농차질 심화·업체 부도 속출 우려 관련업계 "융자금 예산 삭감이 원인" 지적
농기계
한국농어민신문
2000.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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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천4백40여만 달러, 지난해 대비 2백% 증가 소형트랙터 틈새공략 성공 축산용기계 8만%이상 늘어
농기계
한국농어민신문
2000.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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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산그린텍(대표 이기철)은 지난 17일 충남 아산시 온천동 그랜드파크 호텔에서 중고농기계판매체인에 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인터넷으로 중고 농기계를 판매하는 체인점 운영시스템으로 전국 농기계 대리점들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중고 농기계를 정비해 대리점이 책임을 보증한 후 인터넷에 등록해 농민들에게 판매하는 방식이다.
농기계
한국농어민신문
2000.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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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농관련산업 단체를 통틀어 가장 많은 회원사를 보유한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윤여두). 작년말 현재 조합원사 총수는 2백64개사. 1962년한국농기구공업협동조합으로 창립총회를 가진지 근 40여년이 지난 지금, 조합은 올 4월 잠실에 회관을 마련해 이전함으로써 제2도약의 기틀을 다졌다.ㅗ그러나 조합은 외형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전진이냐 후퇴냐를심각히 고민해야 할만큼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는 것이 농기계관련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IMF사태 이후 농기계산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크게 위축되고 있는데다 농기계산업
농기계
한국농어민신문
2000.08.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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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부품의 대농민판매가격이 대리점과 일선 농협마다 제각각이어서농기계부품가격이 높다는 농민들의 불만을 가중시키고 있다. 일선 농민들에따르면 똑같은 부품이라도 구입하는 곳에 따라 가격차이가 심해 적정가격이어느정도 수준인지조차 파악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경기도 여주군 박모씨는 “소모성 부품위주로 농민들이 많이 찾는데 사는곳마다 가격이 틀리고 심할 경우에는 몇 배씩 가격차가 난다”며 “기본적으로 부품가격을 믿기 어렵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농기계부품센터 한 관계자는 “부품은 권장소비자가격이라는것도 없고 일선조합에 일률적으로 가격을
농기계
한국농어민신문
2000.08.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