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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업기술원은 이달 27일 농업기술교육관에서 수출농산물 농약안전성 교육을 실시할 계획. 교육내용은 잔류농약에 대한 안전성 확보방안, 국내외 수출농산물 안전관리추진 동향, 해외 시장동향 등이다.
비료ㆍ농약
한국농어민신문
2003.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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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용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농약 ‘지오릭스분제’ 포장지가 은박지로 교체된다. 또 1999년 8월 이전에 생산된 지오릭스분제를 보유된 농민들은 이를 현금 또는 타 농약으로 교환할 수 있는 조치가 취해졌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이같은 내용의 분제농약 오용사고 방지를 위한 특별개선대책을 마련했다. 특별대책에 따르면 1999년 8월 이전에 생산된 지오릭스분제는 사고발생 우려가 높으므로 농민보유 잔여분을 회수하기 위해 전국 농약판매업소에서 시가 현금보상 또는 타 저독성 농약으로 교환토록 했다. 또 밀가루 봉지와 확연히 구별되도록 농약 포장지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3.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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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 관리소·생산업체가 수거해야” 여론종자업체가 자발적으로 유효기간(발아보증시한)이 경과한 종자 수거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종자관리소도 농민들의 종자피해 발생을 줄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유통되는 종자들의 품질관리 실태조사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다. 농민들에 따르면 현재 각 지역 판매상에서 발아보증시한이 경과한 종자가 공공연히 유통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러한 발아보증시한이 경과한 종자는 정상가격의 2/3수준으로 판매되거나 ‘끼워주기’상품으로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욱이 육묘장에서는 수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3.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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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인 없고 약효 경과농약 보관도농협의 농약관리가 여전히 허술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지난해 농촌진흥청은 농약 판매업소 799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 및 단속을 실시한 결과 지역농협 및 지소, 농약상 등 총 98개소를 적발했다. 이중 지역농협 및 지소의 적발건수는 19개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발 내용은 불량농약 판매 지역농협 및 지소가 12개소, 법규위반 지역농협 및 지소가 7건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적발 건수는 2001년 22개보다 다소 줄어들었으나 농협의 농약관리가 아직까지 문제가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3.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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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한국유기비료공업협동조합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김장희 사장이 운영하고 있는 제일비료. 지방에서는 이만한 시설과 규모를 갖춘 회사가 드물 정도로 제일비료의 공장 규모는 매우 크다. 제품 생산 공정시스템도 일괄적이며 제대로 체계를 갖추었다. 원료가 입고되며 원료 혼합이 이뤄지고 30일 이상 자연 부숙이 이뤄진다. 이어 에스컬레이터식 교반기기 30일 이상 발효를 시킨다. 후숙 발효장에서 60∼90일 이상 숙성이 되면 선별, 검량, 포장 단계를 거쳐 제품화되는 시스템이 일목 요연하게 진행된다. 이처럼 까다로운 생산 공정을 거치다 보니 자
비료ㆍ농약
한국농어민신문
2003.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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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수거기간 명시없이 협조공문 발송지자체·농협·제조업체 ‘미온적 태도’ 눈총각 지자체, 농협, 농약 제조업체들이 약효보증기간 경과 농약 수거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와 함께 약효보증기간 경과 농약을 보유한 시판상들도 수거에 적극 참여해 약효가 떨어지는 제품 판매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각 시·도, 농협 및 농약제조업체에 약효보증기간 경과 농약 수거협조 공문을 보냈다. 또 반품 시기를 놓쳤거나 제조업체의 인수·합병에 따른 반품 대상업체의 변경, 무자료 거래에 의해 반품을 하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3.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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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적용농약 ‘고추잎 식용 불??표시 강화도올해 13개 농약이 개발, 본격 시판될 것으로 보인다. 또 고추 적용농약에 대해서는 향후 라벨에 ‘고추잎 식용불??遮?표시가 부착되는 등 주의사항이 강화된다. 농약안전성심의위원회는 지난 13일 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중점적으로 심의, 합의했다. 농약안전성심의위원회는 이날 등록기준에 적합한 13개 품목(24개 적용대상)에 대해 15일자로 등록 완료했다. 따라서 농약 업체들이 개발한 13개 농약 품목들이 본격적으로 농약시장에 유통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고추 적용농약에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3.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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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불량농약·비료 품질검사·단속 강화도올해 생화학농약, 천연물질, 천적 등 생물농약 등록제가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 친환경농업육성법을 개정, 친환경농자재 품질인증제 등 제도화가 추진된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부정·불량 농약 및 비료 유통이 근절되지 않는 등 농업자재 관리가 다소 미흡했다고 평가를 내리고 올해 농약 950점, 비료 750점 등 지난해보다 각각 50점 가량 많게 품질검사를 확대키로 했다. 또 기존 연 2회 실시했던 농약·비료 통합, 종합단속반 운영을 연 8회 이상 늘리기로 했다. 또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3.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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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농진청·농관원 등 협조 농민·시군 담당자·판매자 대상소비자 욕구에 부응한 고품질, 안전 농산물을 생산 공급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되는 농약안전사용교육이 올해도 실시된다. 특히 농약 안전사용으로 농업인 건강보호와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농약안전사용에 대한 교육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우선 농촌진흥청은 2003 새해영농설계교육계획에 의거, 1∼2월중에 실시하는 ‘농업인 교육’에 농약안전사용에 대한 교육비중을 확대해 추진키로 했다. 또 2월 17일부터 5일동안 농림부 및 농진청, 농관원, 농협의 협조로 실시되는 시·도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3.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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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규격(50% 이하)은 계도기간 연장…내년부터기존의 퇴비보다 품질이 우수하고 유해성분이 적은 그린퇴비(1급)규격이 신설, 올해부터 시행된다. 또 퇴비의 수분규격(50%이하)의 1년 계도기간이 또 연장돼 2004년부터 시행한다. 농촌진흥청은 구랍 26일 비료공정규격심의회 의결을 거쳐 이같은 내용의 비료공정규격을 개정했다고 밝혔다.개정내용에 따르면 기준 퇴비보다 주성분(유기물)을 15% 높이고 유해성분 최대량의 허용치를 대폭 낮추며 수분 규격이 45%인 품질이 우수한 그린(1급)퇴비 규격을 신설했다. 이번 조치로 앞으로 시중에 유통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3.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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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제품 제조년월일·약효보증기간 꼭 확인을올해 어느 해보다 부정·불량농약 및 비료들이 유통될 가능성이 높아 농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더욱이 올해 농민들의 경제력이 악화된 틈을 노려 불법적인 트럭 등 차상판매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 현명한 구매패턴이 요구된다. 실제 비료업계에 따르면 예년보다 1개월 가량 빨리 제조년월일이 불확실한 마대 비료 판매가 일부 지역에서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농약도 최근 경영이 악화된 시판상들이 약효보증기간이 경과한 농약을 대량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본격적인 판매시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3.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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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채소종자 수출액이 지난해 총 수출금액 1700만달러를 조기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자협회에 따르면 11월 기준 채소종자 수출액이 170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1개월 빨리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수출 작물은 고추, 무, 양배추, 배추 등 4개 품목이 70%이상을 차지했으며 수출국가도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등이다.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2.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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