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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올해 한국전력이 농사용 전기요금을 KWh(킬로와트시)당 19.3원 인상함에 따라 농어민들의 내년 추가부담액은 4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한전이 전력사용 용도와 관계없이 전력량 요금을 동일하게 인상하면서 농어민들의 부담은 더욱 가중되는 모양새다. 농사용 전력 대부분을 차지하는 농사용(을)은 지난 1월 36%인상된 반면 같은 기간 산업용(갑)Ⅱ은 15.5% 인상해 형평성에도 문제가 있다.농사용(을) 전기요금이 산업용에 비해 2~3배 이상 높은 인상률을 보이는데 농업분야 생산비의 최고 20%이상 전기요금이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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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1.0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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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한포기에 1만원’을 호가한다며 ‘금배추’ 호들갑을 떨던 게 불과 한 달 전인데, 이제 가을배추 출하를 앞둔 산지 농민들은 가격 폭락을 걱정하고 있다. 실제 지난 9월 2만원대를 웃돌던 배추 10kg 상품 도매시장가격은 2일 현재 평균 5000원대로 내려앉았다. 가을배추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어난 영향이다. 사실 이는 이미 예견됐던 일이다. 본지는 9월20일자 보도(금배추 호들갑…김장철엔 과잉온다)에서 이같은 상황을 지적한 바 있다. 고랭지배추의 작황 부진으로 지금은 강세를 띠고 있지만, 준고랭지 2기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11.0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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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고향사랑기부제(고향세) 시행이 2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운영 과정에서 농업계 인사 참여와 농축산물 답례품 사용 등 농업계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내년 1월 1일 시행되는 고향세는 일반 시민들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내면 연말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는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지역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을 민간에서 확충할 수 있는 수단이란 점에서 만시지탄이다.사실 농촌지역은 저출산과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경제활동 인구 감소로 심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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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1.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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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장배추용 가을배추 재배면적이 지난해 보다 4.6%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가을배추 생산량이 늘어나 배추가격이 고공행진을 하는 ‘금배추’사태는 면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생산량 증가에 따른 산지 배추가격 폭락이 예견되고 이어 월동배추 수급에 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배추 수급안정을 위해 생산과 유통, 소비예측 단계별로 보다 면밀한 대책수립이 아쉽다.통계청은 올해 가을배추 재배 면적은 2014년 1만5233ha이후 8년 만에 가장 많은 1만3953ha로 잠정 집계했다. 재배면적 증가는 배추 생산량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11.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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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볏짚을 제외하면 국내산 조사료 자급률은 30%수준에 불과하다. 최근 국내산 조사료 자급률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에 제시되면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부가 내년부터 시행예정인 전략작목직불 대상에 하계 조사료를 포함시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국정감사에서 “쌀이 과잉 생산되는 현재 생산구조 개선을 위해 논에 벼 이외에 다른 작목을 심어야 하는데 조사료가 대안이 될 수 있는 만큼 국회에서 예산심의 과정에서 적극 도와달라”고 했다. 농식품부는 논에 조사료를 전략작목직불 대상품목으로 선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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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0.2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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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지역농협에서 생산하는 농협김치의 학교급식 납품이 내년부터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지역농협에 대한 중소기업 지위를 인정하는 특례가 올해말 종료되기 때문이다.농협은 지금까지 ‘농협법’과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판로지원법)’로 중소기업 지위 특례를 인정받아 공공급식에 김치를 납품해 왔다. 판로지원법은 ‘중소기업기본법’에 의한 중소기업자,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따른 중소기업협동조합 외에 농업협동조합 등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법인도 중소기업으로 간주하는 특례를 두고 있다. 농협에 대한 중소기업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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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0.2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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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어김없이 도마에 오른 것이 저조한 밭농업 기계화율이다. 외국인 근로자 없이는 적기작업이 힘들 만큼 농촌의 노동력 부족이 심각하고, 품삯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반면 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밭농업 기계화 속도가 더디기만 한 탓이다.우리나라는 2020년 기준 논농업 기계화율이 98.6%에 달하는 반면 밭농업 기계화율은 61.9%에 불과하다. 그나마 벼농사와 같이 이용하는 경운·정지, 방제 작업의 기계화율은 90%가 넘지만, 손이 많이 가는 파종·정식 작업의 기계화율은 12.2%, 수확 작업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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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0.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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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내년도 농식품분야 핵심정책 사업에 대한 예산증액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23년도 ‘농림축산식품 예산 및 기금안’이 17조2785억원으로 2022년 본예산 16조8767억원이 보다 비록 2.4%늘었지만 국가전체예산 639조원 대비 2.7%에 불과하기 때문이다.이에따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9개 농식품 핵심사업을 사업을 선정하고 관련예산 4892억원에 대한 증액을 요구하고 있다. 9개 항목을 보면 난방용 면세유보조금과 경영이양 직불금, 전략작물직불금, 탄소중립지구 시범사업,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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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0.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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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부가 신선계란 무관세(할당관세)수입을 재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올해 초에도 수입란을 무관세로 들여왔지만 수요예측 실패로 이를 폐기처분하는데 5억원의 세금을 투입됐기 때문이다.그럼에도 정부는 2023년 할당관세 부가 품목(안) 추가 공고를 내고 14일부터 23일까지 해당 품목에 대한 의견수렴을 하고 있다. 현재 신선계란(조란,식용·식품제조용) 관세율은 27%인데 이를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무관세 수입한다는 것이 골자다.최근 사료비 상승에 따른 계란가격상승과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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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0.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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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농식품 분야에 지원되는 수출물류비가 2024년부터 완전 중단될 예정이어서 신선농산물을 비롯한 농식품 수출 규모 감소가 우려되는 만큼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세계무역기구(WTO) 도하개발 아젠다(DDA) 제10차 각료회의 합의에 따라 2024년부터 수출물류비 지원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를 대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는 2017년부터 수출물류비 지원을 순차적으로 감축해 왔으며, 2024년부터 수출물류비 지원 중단은 돌이킬 수 없는 국제적인 협정이라고 인정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연간 농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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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0.2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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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kg당 생산비가 2만1000원 수준인 한우가격이 10월 첫째 주에 1만7000원까지 하락했다. 최근 사료가격 폭등의 영향으로 생산비가 20~30% 높아져 한우가격은 kg당 최소 2만원에서 2만1000원을 유지해야 농장을 그나마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이다.한우가격 하락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암소로 거세우 보다 낮은 가격에 암소 도축물량이 급증하는 추세다. 올 9월 초부터 10월초 까지 암소 도축마리 수는 1만7000여 마리로 전년 동기 1만2900여마리 보다 31.7%나 늘어났다. 이 기간 동안 전체 한우평균 가격이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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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0.1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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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높은 당도와 껍질째 먹는 간편함 때문에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샤인머스켓 가격이 올들어 갑자기 곤두박질치고 있다. 전국적으로 재배농가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공급이 많아진 데다 숙기가 되지 않은 저품질의 샤인머스켓을 조기에 수확, 판매한 것이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사실 샤인머스켓 재배농가를 중심으로 이같은 우려가 제기된 것은 오래됐다. 샤인머스켓이 고수익 작물로 각광을 받으면서 시설, 노지포도 농가는 물론 심지어 다른 작목을 재배하는 농가까지 가세, 재배면적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탓이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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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0.1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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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부가 수입하는 TRQ(저율관세할당) 의무수입쌀 예산이 급격히 증가해 예산낭비 우려를 낳고 있다. 더욱이 수입국가의 작황에 따라 가격이 오르고 원활한 입찰이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적정 가격과 품종 다양화가 강조된다. 이같은 문제 제기는 내년도 수입양곡 매입 예산의 급격한 증가에 기인한다. 기존 예산은 2019년 약 3800억원에서 지난해 4400억원, 올해 4327억원인데 반해 내년에는 약 5549억원으로 증가한다.올해 대비 28% 급증한 수치다. 국제 곡물가격 상승과 환율 인상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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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0.1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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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환경부가 최근 잇단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과 관련 4주간 멧돼지 수색 특별대책과 접경지역 ASF바이러스 조사계획을 밝혔다.환경부는 이를 두고 ‘선제적 조사’니 ‘즉각적인 정보제공’이라고 생색을 내고 있지만 정작 피해를 입고 있는 양돈업계는 미더워하지 않고 있다. 지난달 양돈농가에서 ASF발생 4건은 인 반면 멧돼지에서 ASF확진은 3건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이조차도 시민들의 신고로 확인된 것이다. 더욱이 이달 들어 ASF확진 멧돼지가 추가로 확인되지 않고 있어 환경부의 야생멧돼지 포획·수사 활동에 대해 신뢰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10.1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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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국내 목재업계가 심각한 원료부족난에 직면해 있다. 목재 사용처가 펠릿 등 재생에너지로 확대되고 있지만 지난해 벌채 논란이후 공급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산림청의 안일한 대응도 이번 원료난에 한 몫을 하고 있다.이미 지난해 국감에서 미 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과도한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가중치 부여로 경제림인 원목이 불법 사용되어 목재 원료수급 차질이 지적되어 왔다. 국내 목재업계의 원료난은 지금도 심각한 상황이다.산림청은 매년 국산 목재 공급량을 20%씩 증가시킨다고 했지만 오히려 공급량은 줄고 이에따라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10.1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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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지난해 귀농·귀촌인구가 전년대비 전년 대비 4.2% 증가, 2017년 다음으로 많은 수를 기록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2013년 현재 방식으로 통계 조사가 시작된 이래 2017년 51만6817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이러한 증가의 배경에는 전원지향형 정주 선호에 대한 가치관 변화와 더불어 경제 불황기에 농촌으로 이주 경향이 작용했다고 분석한다. 또 농촌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실시한 지자체들에서 증가 추세를 보였다는 것이다.이러한 추세는 인구 유출과 고령화로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에 가뭄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10.1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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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부가 제3회 농·수협, 산림조합 조합장 전국동시 선거를 앞두고 일선조합이 무자격 조합원 정비를 철저히 하도록 특별점검에 들어가 결과가 주목된다. 선거 때마다 가짜 조합원 논란과 관련한 선거무효 분쟁 등이 있었던 것을 고려한 조치다.2023년 3월 8일 실시되는 선거에서는 1353곳에서 조합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선거에 참여할 조합원은 일정 규모 이상의 농사를 경영하거나 가축을 사육해야 자격이 인정되고, 조합장 임기만료일 180일 전까지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어야 투표할 수 있다. 그런데,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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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0.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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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지난 5일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고 농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윤 대통령은 청년농업인을 만난 현장에서 “청년들의 농업창업을 돕기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작은 초기자본으로 농업경영에 필요한 농지확보를 위해 장기임대농지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농가 경영안정 대책도 언급했다. 쌀값안정을 위해 수확기 역대 최대 규모로 쌀 매입을 결정했고 생산비 부담경감을 위한 방안 마련도 강조했다.농식품부는 같은 날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열 정부 ‘청년농 3만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10.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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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시점이 반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산업계의 천문학적인 피해 예방을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일본은 내년 4월 이후부터 향후 30년간 원전 오염수를 매년 125만톤씩 바다에 방류한다는 기본방침을 발표한 이후 실행에 옮길 태세다. 국내에는 2013년부터 일본 8개 현의 전체 수산물과 가공식품에 대한 수입 금지 조치를 내렸지만 원전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면 우리 식탁은 방사능에 오염된 수산물을 먹게 될 것이라는 공포에 내몰리게 될 수밖에 없다.문제는 오염수 방류 시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10.0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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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최근 강원도 춘천 2개 돼지농장과 경기도 김포와 파주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연이어 발생했다. 올 들어 6개 농장에서 발생했지만 최근 발생유형은 기존과 다른 형태를 보이는 특이점이 있다.경기북부 김포와 파주 발생농장의 경우 3년 전 ASF 첫 발생 이후 예방적 살처분이 실시된 농장이다. 이후 돼지가 빈 돈사에 상당히 강화된 소독은 물론 방역수위가 높은 8대 방역시설을 설치했음에도 ASF가 발생해 방역당국의 충격은 크다.8대 방역시설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잇따라 ASF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정부가 ASF차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10.05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