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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충북지역 랜더링업체 3곳 선정.. 충북도 “구제역 유입 우려” 반대 나서구제역 이동제한지역 수매돼지의 부산물 처리를 위해 경기도가 충북지역내 랜더링 처리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자 충북도 지역주민들이 관할지역 내 랜더링 처리시설 이용을 반대하고 나서는 등 지역이기주의 현상이 고개를 들고 있다.경기도는 최근 이동제한지역 내 수매돼지의 부산물 랜더링 처리를 위해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경기도 안산 지현물산, 연천 숭실, 이천 영동산업과 충북 음성의 서농, 신양유지, 충북 진천 흥창산업, 부원바이오텍 등 총 7곳을 선정했다.또한 랜더링
돼지
이영주 기자
2002.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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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모돈 76만5000원, 종빈돈 58만5000원에농림부가 구제역 발생농가 반경 10km 이내 종돈장과 돼지 AI센터 정액보상 지침을 마련, 피해를 보고 있는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수매와 정액보상을 실시한다.이번 후보종돈과 F1후보돈 수매는 경계지역 내 출하나 분양을 하지 못하고 적체된 체중 100kg이상 순종 육성돈과 F1후보종돈을 대상으로 가축이동제한 해제때까지 추진된다.수매단가는 시·군과 가축개량기관에서 조사한 최근 순종돈(씨숫돼지, 씨암돼지)과 F1후보돈의 평균가격으로 산정됐으며 종모돈(씨숫돼지)은 76만5000원, 종빈돈(
돼지
한국농어민신문
2002.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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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파동에도 불구하고 월드컵과 지방선거, 경제회복 등에 힘입어 한육우값과 돼지값은 당분간 보합세를 보일 전망이다. 다만, 돼지값은 6월까지 20만∼21만원선을 유지하다가 7∼9월에는 출하마리수 증가로 17만5000∼18만5000원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구제역 파동 불구 월드컵·지방선거 등 ‘호재’▲한육우=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축산관측에 따르면 한육우 사육마리수는 인공수정 실적이 늘고 있고 암소도축률은 하락, 3월 137만1000마리에서 6월 141만1000마리, 9월 141만6000마리로 증가할 전망이다.한육우 도
돼지
한국농어민신문
2002.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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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가 최근 ‘돼지콜레라 조기근절로 청정양돈을 지켜갑시다’란 제목의 양돈농가 대상 유인물을 배포하는 등 추가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작업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농림부는 지난달 27일 농림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농협, 양돈협회 명의의 홍보유인물을 마련, 돼지콜레라 발생지역 긴급방역조치, 돼지값 및 돼지고기 수출, 국제수역사무국의 청정국 인증조건과 관계당국의 방역활동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홍보물에는 또 농가당부 사항으로 △농장출입 가축, 사료, 약품차량과 사람의 출입통제 및 소독철저 △의심축 발견시 방역당국에 즉시 신고(신고번호 :
돼지
한국농어민신문
2002.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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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콜레라 추가 발병 없어 안심4월 18일 강원도 철원에서 돼지콜레라가 발생한 이후 29일까지 추가 발병사례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돼지값이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이러한 돼지값의 빠른 안정세는 농가들의 홍수출하 자제 등 자구적 노력 뿐 아니라 추가확산 사례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언론보도가 과거 구제역이나 광우병 등에 비해 잠잠해 소비가 크게 줄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돼지콜레라 발생 직후 일시적인 농가들의 홍수출하로 경락값이 하락했지만 출하물량도 줄어들고 값도 회복되고 있다. 하루 2100∼2200마리의 돼지가 출하됐던
돼지
한국농어민신문
2002.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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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강원도 철원에서 돼지콜레라가 발생한 이후 방역본부에 소독약품을 기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사)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상임본부장 이우재)에 따르면 RNA생명과학, 고려BNP, 한성환경, 이화약품 등의 동물약품 업체가 각각 스누캅 200㎏(시가 650만원), 라이프가드정 146㎏(시가 166만원), 써치원 200ℓ(시가 300만원), 올비벧알씨1000ℓ(시가 500만원)을 기증했다. 또한 전국 각지의 양돈관련 업계로부터 위로와 격려의 말을 담은 전화와 이메일도 답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역본부는 “이러한 업계의 관심과 후원에
돼지
이영주 기자
2002.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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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 냉도체 등급판정 ‘산너머 산’돼지 냉도체 등급판정이 PSE돈육(물퇘지) 선별에 도움을 주고 있지만 계류장 확충과 내장 적출시간 단축, PSE돈육 발생 원인에 대한 책임소재 규명방법 등이 해결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이는 지난 19일 오후 4시 경기 수원 축산기술연구소 축산기술부에서 열린 ‘돼지고기 육질등급 판정 및 품질개선 간담회’에서 제기됐다. 냉도체 등급제로 돼지품질을 제고, 시장가격을 차별화하고 소비자 구매를 늘리기 위한 대책도 필요한 것으로 제시됐다.특히 PSE 돈육 발생은 농가단위보다는 도축장이나 육가공공장에서의
돼지
한국농어민신문
2002.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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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백신 접종 중단 이후 돼지콜레라가 발생했던 제주도 지역의 우수 방역정책 사례가 내륙지역에서도 철저히 추진돼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제주도는 돼지콜레라 청정화 선언이후 강원도의 경우처럼 돼지콜레라가 발생하자 백신정책이 아닌 살처분을 원칙으로 한 강력한 방역정책을 유지, 이달 29일 대일수출 재개를 눈앞에 두고 있는 등 돼지전염병 방역우수지역으로 꼽히고 있다.실제 제주도는 지난 97년 3월 돼지콜레라 청정화 선언대책을 수립한 이후 철저한 항원·항체 등 돼지콜레라 백신접종 중단을 위한 기초조사를 마치고 98년 2월 1일 백신접종 중단조
돼지
이영주 기자
2002.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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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농민 등 500여명 ‘구슬?? 마을 길목마다 차량소독 철통방역지난 21일 철원군 김화읍 청양1리.돼지콜레라 발생 5일째를 맞는 일요일, 휴일도 아랑곳 하지 않고 경찰은 거리의 차량을 막고 농·축협직원 공무원 등 방역 관계자들은 약재 살포에 분주하다.마을로 들어서면 경찰, 군인은 물론 방역 공무원과 농민 등 500여명이 어깨마다 고압분무기를 메고 휴일도 잊은 채 방역활동에 전념하고 있었다. 춘천·화천·횡성 등 8개축협에서 방역차량과 함께 급파된 직원 20여명도 함께 땀을 흘리고 있었다.전광등을 울리며 분주하게 오가는 방역차량
돼지
백종운 기자
2002.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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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력 부족…차단방역 ‘걸림돌’수의직 공부원 확충·소독 강화를‘돼지콜레라 등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각 지역 방역조직을 일원화, 원활한 협조체계를 구축해야 한다’지난 19일 대전 계룡산 동학산장에서 열린 ‘2002년 제2차 양돈협회 이사회’ 참석자들은 방역체계의 일원화를 강하게 주장했다. 이들에 따르면 농협중앙회 공동방역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시·군 방역단, 일선 행정기관에서 운영하는 공동방제단 모두 방역업무를 담당하면서도 별도의 중앙조직에 따라 활동하고 있어 업무 효율이 떨어지고 있다. 정부는 각 방역조직간 원활한 공조
돼지
한국농어민신문
2002.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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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지역 40일·경계지역 15일 이동제한예방 접종 재개보다 ‘살처분’실시에 무게농림부는 22일 강원도 철원 돼지콜레라 발생농가 반경 10km이내 59개 농가 사육돼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추가 발생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림부, 검역원, 강원도청, 양돈협회 등 관련 기관과 단체는 확산 방지를 위해 다각적인 방역대책을 수립,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농림부와 검역원은 돼지콜레라방역실시요령과 발생시긴급행동지침(SOP)에 의거 이동제한, 주변소독, 발생농장 전 두수 살처분·매몰 등 긴급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18일에는
돼지
이영주 기자
2002.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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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18일 강원도 철원지역에서 돼지콜레라 발병이 확인돼 7월 예정이었던 돼지고기 대일수출이 최소 6개월 이상 늦어질 전망이다.농림부는 18일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소재 신흥농장(대표 신흥렬, 45세)에서 사육중인 돼지에 대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 결과 돼지콜레라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농림부는 돼지콜레라 발생농장의 돼지 354두 가운데 99두가 이미 돼지콜레라에 감염돼 죽었으며 현재 발생원인 규명을 위해 돼지이동 및 농장출입자 등에 대한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농림부는 강원도에 '돼지콜레라방역실시요령' 및 '발생시긴급
돼지
한국농어민신문
2002.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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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퇘지 100% 선별 기대15일부터 돼지에 대해서도 냉도체 등급판정이 시범사업으로 농협 김제육가공공장, 대상농장(충북 음성), 진일산업(경남 진해), 농협 나주공판장의 4곳에서 실시됐다.농림부와 축산물등급판정소는 현행 돼지도체 등급판정방법은 수율위주의 육량등급 판정으로 PSE돈육(물퇘지)을 선별해 내지 못해 돈육 대일수출의 취약점으로 지적됨에 따라 물퇘지 발생을 줄이고 국내 양돈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범사업으로 냉도체 등급판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림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3개월간 추진, 냉도체 등급판정의 효과를 검토한 후
돼지
한국농어민신문
2002.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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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양돈협회(회장 김건태) 회장단은 지난 4일 회의를 갖고 돼지고기 소비촉진 TV홍보비로 1700만원을 납부키로 결의했다.이에 따라 김건태 회장이 500만원을, 김동환, 최영렬, 황금영, 이병모 부회장인 각각 300만원을 납부한다. 이들은 작년 돼지고기 소비촉진 TV광고로 양돈업계가 큰 경제적 효과를 봤다고 평가하고 소비자들에게 국산 돼지고기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꾸준히 각인시키기 위해 돈가에 상관없이 TV광고를 실시키로 했다.
돼지
한국농어민신문
2002.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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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수출되는 돼지에 대해 ‘품질보증 라벨링제’가 이달 20일부터 도입된다.농림부는 돼지의 주 수출시장인 일본이 2000년 7월부터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하고 올 4월부터 HACCP 지정 도축장에서 작업한 돼지고기만 수입을 허용키로 해 한국산 수출돈육에 대한 품질과 안전성 제고를 위해 ‘수출 돼지고기 품질보증 라벨링제’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품질보증 라벨링제 신청대상은 HACCP 적용 도축장으로부터 지육을 공급받아 부분육으로 가공, 수출하고자 하는 업체에 한한다. 평가기준은 계류장, 도축장, 예냉고, 가공작업장 품질관리, 저장
돼지
한국농어민신문
2002.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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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육 수입량 크게 늘 듯농림부가 이달 8일부터 지난해 3월 구제역 발병으로 금수조치를 취했던 프랑스, 네덜란드, 아일랜드산 돼지고기의 수입을 허용함에 따라 돼지고기 수입량 증가가 예상된다.농림부는 이들 3개국이 성공적으로 구제역을 근절, 지난해 9월 19일 우리나라와 함께 국제수역사무국(OIE)으로부터 청정국 지위를 획득했고 현지조사 결과 구제역 발생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이들 국가에서 생산된 우제류 동물 및 축산물의 수입을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농림부는 지난 8일 해당 국가별로 돼지고기 수입에 필요한 수입위생조건을 제정해
돼지
한국농어민신문
2002.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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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두수 줄어 출하물량 감소 반면 수출 재개 기대…부분육 구매 증가5개월째 18만원대 이상의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돼지값의 안정세가 추석 전까지는 계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작년 10월 14만원까지 떨어졌던 산지 돼지값(100㎏ 기준)이 작년 12월 18만7000원을 기록한 이후 올 1월 18만8000원, 2월 18만7000원, 3월 18만9000원으로 현재까지 18만원대 이상의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다. 이달 들어서는 돼지값이 지난 2일 20만원을 돌파했으며 3일에는 20만5000원을 기록하는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돼지
한국농어민신문
2002.04.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