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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엽서·홈페이지 접수- 700만원 상당 경품 제공동부한농화학이 농약 및 비료 상표 사외 응모를 실시한다. 동부한농화학은 농약 및 비료의 우수상표를 발굴하기 위해 사외상표 응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표 응모는 그동안 회사내에서만 아이디어를 모았던 상표응모 방식을 농민, 농자재 판매상, 유통관계자, 농업관련 공무원 등 현장 종사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처음 확대된다.우편엽서나 동부한농화학 홈페이지(www.dongbuchem .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출품작 중 우수한 상표를 선정하여 700만원 상당의 경품을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3.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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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 이후 사용 증가 불구 농가교육 소흘경기 북부지역 줄기 붉게 변하고 생육 불량모내기 이후 제초제 사용이 늘면서 제초제 약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농민들은 입제 보다는 액상 또는 입상 수화제 제초제 사용이 많이 늘고 있어 업체 및 농협,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에 대한 교육과 주의사항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현재 연천군, 가평군 등 경기 북부지역에서 제초제 피해가 발생해 농가들이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13일 연천군 미산면 우정리 농민들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임진농협 보조(환원사업)로 공동구입한
비료ㆍ농약
한국농어민신문
2003.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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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모종 구입 전년비 30% 늘어…판매 주력해당 지역의 육묘장에서 일정기간 동안 자란 모종을 구입하는 농민들이 늘면서 육묘장 구입 종자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종자업체들은 육묘장 취급 전용 포장제를 별도로 만들어 공급하는 등 육묘장 판매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종자업체에 따르면 올해 육묘장 취급 종자가 지난해보다 30%가량 증가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육묘장 취급 종자는 일정수준의 기술력을 요하는 것으로 수박과 고추 품종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육묘장 취급 종자가 늘어난 것은 농민들이 인건비 증가, 농작물 생육부진 위험을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3.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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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과 지자체가 전국 44개 시·군 419개 농약 및 비료 판매업소 합동교차 단속 결과, 농약 25건, 비료 11건 등 총 36건이 적발됐다. 적발내역을 보면 무등록농약 판매 2건, 농약판매업 무등록업소 1건, 약효보증기간 경과농약 판매 16건, 취급제한기준 위반 5건, 라벨훼손농약 1건 등 농약 25건이며 공정규격 미설정 비료 1건, 오인하기 쉬운 문구표기 비료 5건, 생산업자 보증표시 위반 5건 등 비료 11건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의 45개 업소를 조사한 결과 12건이 단속, 가장 높은 단속률을 보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3.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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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의 유기질비료 계통구매 기준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농협중앙회에 유기질비료를 계통구매하기 위해서는 업체별로 각각 계약 체결 전년도 매출액이 5억원 이상이 되어야 한다. 이에 한국유기비료공업협동조합과 일부 업체들은 이런 기준이 효성농산 등 규모화된 5∼6개 업체에게 혜택을 주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며 기준을 완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유기비료조합 김영화 전무는 “타 업체들도 농협에 납품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는 기준을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농협중앙회는 자칫 농민 피해가 생기면 이를 책임질 수 있도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3.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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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해충 방제철이 임박하면서 농약방제기 시장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한대에 최고 4000만원 가량하는 스피드스프레이어, 트랙터 장착용 방제기 등 20여개의 농기계업체들이 공세적인 영업활동에 돌입한 것이다. 올해 방제기 시장에서 눈에 띄는 것은 농약호스를 자동으로 감는(권취장치) 제품 방제작업에서 가장 힘든 작업이 농약호스 끌고다니는 것으로 농민들의 관심이 높아 업체들이 공을 들이고 있기 때문. 트랙터 및 경운기에 장착해 사용하는 동력살분무기는 지난해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출시했던 자동 고압제품이 품질 불안정으로 올해는 주목을 끌지 못할
비료ㆍ농약
이병성 기자
2003.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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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의 농약사업 해외매각이 부분적으로 가시화되고 있어 자칫 농약 원제 미보유국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LG생명과학은 일본 스미토모 상사와 과수 원예용 신규살균제 ‘가디안’의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에서의 판매제휴를 맺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본 계약 체결 이후 800만달러의 해외시장 판권료, 원료 독점공급권 및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판매로얄티로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진행될 실사과정에서 큰 문제가 없다면 본 계약 체결은 이달 말이나 내달 초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로써 국내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3.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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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생산정책이 양에서 질 위주로 바뀌면서 친환경비료가 부각되고 있으나 농민들의 비료 사용량은 더 늘고 있는 등 부작용을 낳고 있다는 지적이다.충남도와 도내 15개 시·군은 지난해부터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한 판매촉진 및 농가소득 증대를 꾀할 목적으로 환경친화적 화학비료를 농가에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도와 시·군은 168억원(도비 30%, 시·군비 70%)의 예산을 세워 농가당 1㏊까지 지원했고, 올해에는 223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농가당 2㏊까지 확대 지원하고 있다.하지만 이같은 친환경 화학비료를 유기질비료와 동일시 여기는 농가가
비료ㆍ농약
윤광진 기자
2003.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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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우량품종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종자관리소는 이달 5일 경남 밀양 종자관리소 밀양지소에서 ‘2003년 오이 우량품종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림부·농촌진흥청·한국종자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학계 및 육종가, 업계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반백계를 제외한 6개 종자업체가 출품한 14개 가시오이 품종을 대상으로 생육특성 및 내병성·상품성 등을 심사한다.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3.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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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제품개발 ‘한발 뒤로’코팅종자에 대한 농민들의 호응이 좋지 않자 업계들의 코팅종자에 대한 연구가 난항을 겪고 있다. 종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3∼4년 전부터 코팅 종자에 대한 연구와 시판에 적극 나섰으나 농민들의 반응이 썩 좋지 않아 최근에는 이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지 않다고 밝혔다. 몇년전 만해도 업계는 종자피해에 따른 막대한 보상을 우려해 코팅종자 개발에 적극 나서 일부 품종에 대해서는 농가 판매에 나서기도 했다. 종자코팅 방법은 종자에 농약이 있는 막을 씌우는 필름코팅과 영양제와 농약을 동시에 입히는 팔레코팅 2가지가 있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3.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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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업체들의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CGMMV)의 규제비검역 병해충 지정 해제 움직임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농민들은 지난해에도 CGMMV 발생면적이 전국적으로 116ha, 농가수도 127호에 달하는 등 피해가 근절되지 않고 향후 재확산도 우려되는 상황에서 규제비검역 병해충 해제는 사실상 농민 피해를 방치하겠다는 것과 같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농림부는 1998년 1039농가, 463ha에서 CGMMV가 발병, 농민 피해가 커지자 1999년에 CGMMV를 규제비검역 병해충으로 지정하고 2001년 10월 1일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3.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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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페르몬 트랩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성페르몬 트랩은 살충제의 무분별한 살포를 예방하고 친환경농업 실천의 일환으로 개발된 새로운 기술이다. 성페르몬은 과수의 주요 해충인 나방류에서 교미를 목적으로 암컷이 분비하는 성 유인 호르몬으로 문제 해충의 수컷만을 끈끈이 판에 유인해 죽게 만드는 한편 성충의 암수 성비 차로 번식률을 저하시켜 농약을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다. 이같은 특성과 장점이 알려지면서 과수 주산지역의 농업기술센터에서 대 농민 보급을 늘리고 있어 향후 새로운 해충 방제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3.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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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대비 8.7%, 금액은 0.3% 줄어올 4월말까지 국내 화학비료 수출실적은 36만3000여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료 생산량은 118만3000여톤이며 출하량은 164만2000여톤에 이른다. 한국비료공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4월 말까지 국내 화학비료의 수출실적은 36만3500여톤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33만4300톤보다 8.7%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금액적으로는 올해 3527만1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시기 3536만2000달러보다 0.3%가량 감소했다. 비종별 수출실적은 황산암모늄 19만톤, 황산가리 7300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3.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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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업계가 시연회 및 시식회 등의 대대적인 수박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특히 이러한 소비촉진 운동이 소비지 수박 가격의 인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종자업계는 올해 예년보다 비가 잦은데다 기온도 전반적으로 낮아 소비지에서 수박 판매가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자사 주력 품종에 대한 시연회 및 시식회를 적극 벌이고 있다. 이는 자사 품종의 상품성과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자사 품종을 구입한 농민들에게도 업체의 가격지지 및 판로확보 노력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세미니스코리아는 지난달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3.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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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과태료 100만→1000만원 이하로골프장 맹·고독성 농약 무단사용 적발 벌금이 대폭 상향됐다. 환경부는 골프장에서 파라티온과 포스팜, 메치온 등 맹·고독성 농약의 무단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승인 없이 사용할 경우 그동안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했던 것을 1000만원까지 대폭 올리는 내용의 수질환경보전법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7월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장과 군수 등 각 지자체장이 해충 및 전염병 방제 등을 위해 불가피하다고 인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파라티온 등 17종의 맹·고독성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3.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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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가 내년에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종자협회 서울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종자협회 집행위원회에 참가하는 서기호 한국종자협회장의 진단이다. 아시아 태평양지역 종자 검역 및 수출입, 관련 제도 등을 논의하는 이 자리에서 서 회장은 2004년도 아시아태평양종자협회 서울총회 개최 시기 등 제반 사항을 집행 위원들과 진지하게 논의, 협의할 생각이다. 그러나 서 회장은 고민이 있다. 행사개최에 따른 비용부담이 너무 큰 것. 협회가 회원사들과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3.05.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