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 농수산물유통공사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신노생)는 우리 농식품의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확대를 위해 2009년 4/4분기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할 지역 수출업체를 모집한다.4/4분기에는 호치민, 동경, 카자흐스탄, 홍콩, 상해, 인도에서 국제식품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다. 참여업체에는 aT가 기본부스 임차비 및 장치비 100%, 신선농산물 업체의 운송통관비 및 냉장비품 임차비의 70% 등을 지원하며, 통역고용비 및 운송통관비도 일부 지원한다.2009년도 4/4분기 국제식품박람회를 참여하고자 하는 수출업체는 aT홈페이지로 온라인 신청할
수출정책
박두경 기자
2009.06.19 13:30
-
-
-
-
-
-
한국과 일본 대표 농식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가 출시돼 일본 공항과 역에서 판매된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에 따르면 일본 시즈오카국제공항 개항을 기념해 한국 대표 농식품과 시즈오카현 특산품을 세트로 엮은 한일 공동상품이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된 공동상품은 우리 배술과 일본 청주, 유자차와 녹차, 고추장과 와사비를 각각 넣은 3종으로 시즈오카공항과 인접한 가케가와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배술은 알코올함량 25% 증류주로 지난해 과잉 생산된 배로 인한 농가의 고충을 덜기 위해 개발된 상품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농식품부 민승규
수출현장
이동광 기자
2009.06.11 14:37
-
중국, 일본, 호주 등 주요 교역국을 대상으로 전자적 방식으로 수출통관자료 상호교환사업이 올해 안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최근 관세청은 일본, 호주 관세청과 통관자료 교환을 위한 원칙적 협의를 마치고 교환방식 및 교환 자료에 대해 실무협의를 진행 중이며, 중국과는 6월 중으로 자료교환 실무협의를 개최키로 했다. 중국·일본·호주와 2008년 통계 기준으로 수출 비중이 35%, 수입 비중은 29%에 달해 통관자료 교환이 이뤄지면 원활한 물류환경 조성으로 무역원활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국가간 통관자료 교환은 상대국의 수출
수출정책
이동광 기자
2009.06.11 14:35
-
최근 식물검역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금지해충인 지중해과실파리(Ceratitis capitata)가 발생에 따라 기주식물 수입제한지역을 추가로 지정했다. 대상품목은 캘리포니아주 샌디애고카운티 미라 메사지역에서 생산된 감귤류, 키위, 아보카도, 멜론, 감, 참다래 및 멜론 등이며, 수입제한 조치는 이달 4일 위생증발급분부터 적용된다. 적용일 이후에 선적된 화물에 대해서는 ‘검역규제지역 밖에서 생산·포장됐다'는 식물검역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수출정책
이동광 기자
2009.06.11 14:35
-
-
미국 한인 시장이 ‘프리미엄족’과 ‘실속족’으로 양분되고 있으며 특히 프리미엄 제품군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최근 미국 언론에 따르면 한인시장은 현재 경기침체로 가격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소비자층과 계속된 먹거리 파동으로 인해 비싸지만 품질을 따라가는 소비자층으로 양분되고 있다.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은 제품 가격이 10센트라도 싼 마켓을 찾아다니고 있으며 세일하는 제품만 구입하는 실속파도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반면 고가지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만 고르는 소비자도 늘어나고 있다. 이 소비층들은 가격보다는 먹거리
해외시장정보
한국농어민신문
2009.06.04 11:34
-
-
aT(농수산물유통공사) 대구경북지사(지사장 신노생)는 지난달 27일부터 3일 간 경북도와 함께 배 포도 원예전문생산단지 500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기술을 통한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외재배전문가를 초청, 생산현장 순회컨설팅을 실시했다.27일 상주대미배단지 및 서상주포도수출단지 재배농가에서 각각 실시된 이론 및 현장교육에는 200여명의 농가 및 지역 농업전문가가 참여하여 상품성 향상기술에 대한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경북지역 4개 시·군의 정부 원예전문생산단지 5개소를 3개 권역으로 나누어 현장교육과 실내 이론교육을 병행 실시한 이번
수출정책
박두경 기자
2009.06.04 11:30
-
식약청은 베트남과 수입식품 안전문제 등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식품안정 협력약정을 체결했다. 식약청은 지난달 29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양국 총리 참석 하에 윤여표 식약청장과 베트남 트랜치림 보건부 차관이 ‘한-베트남 식품안전 협력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품안전협력약정 체결로 양국간 식품안전 관련 법령 및 기술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수입식품 안전문제 발생시 신속한 원인 조사와 개선 조치 사항을 통보하게 된다. 또한 수출업소 위생관리 확인을 위한 현지조사 협조 등이 가능해져 생산국 현지에서 안전한 식품을 수입하
수출정책
이동광 기자
2009.06.04 11:28
-
경기도는 지난달 28일 수원시 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09 국외구매자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405만달러 상당의 경기도 농?식품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도가 주관하고 농수산물유통공사(aT) 서울경기지사가 주최한 수출상담회에는 미국, 일본을 비롯해 싱가포르, 베트남, 뉴질랜드 등 5개국 7개 업체가 참가했다. 미국의 Nishin Trading., Inc는 호산물산과 100만달러 상당의 농식품을, 하와이 H&K., Inc는 ㈜알엔지에서 경기도산 농식품 150만달러 상당을 수입키로 했다. 또 엘림무역은 싱가포르 업
수출현장
이장희 기자
2009.06.04 11:26
-
-
-
부여군이 품질을 인증하는 굿뜨래수박이 일본시장에 진출, 향후 수출전망을 밝게 했다.최근 부여군과 농협에 따르면 농협연합사업단과 수출업체 ㈜나리무역은 수출계약을 하고 규암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선별한 굿뜨래 수박 콘테이너 1대와 김치, 파프리카, 새송이버섯 20피트 1대를 일본 북해도지역으로 수출했다. 이번에 수출된 굿뜨래 수박은 일본 북해도 삿포로, 아사히카와 지역의 17개 슈퍼마켓에 분산돼 판매된다. 그 동안 수출업체 및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꾸준히 홍보하고, 바이어를 초청해 최신 위생적 선별장과 수박 생산현장 등에 대해 순회
수출현장
윤광진 기자
2009.05.28 12:00
-
-
한식 세계화에 대한 정부와 단체의 의지가 뜨거운 가운데 대표 한식인 ‘비빔밥’이 미국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미국 요리 프로그램인 ‘아이런 쉐프’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요리사인 마리오 바탈리가 한국의 ‘돌솥 비빔밥’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마리오 바탈리는 밥과 신선한 채소, 그리고 갈비를 곁들인 돌솥비빔밥을 쌀을 주제로 한 요리 경연인 ‘배틀 라이스’ 편에서 소개, 심사위원단의 호응을 얻어냈다.이와 함께 지난 20일자 뉴욕타임즈에서도 온두라스 출신의 요리사인 엘라아사르 마르티네스가 만든 ‘한국 비빔밥 레시피’를 소개했다.
수출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09.05.28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