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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3년 이상 종사자2004년도 1/4분기 신규농약판매업관리인 교육이 오는 10일부터 1박2일간 실시된다. 교육대상자의 자격은 농약판매업에서 농약관련 업무에 3년 이상 종사한 사람으로, 행정기관장이 발행하는 소득금액 증명서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농약 판매업 대표자나 그 가족의 경우 증명서의 확인이 어려우면 대표자는 판매업 등록증으로 확인하고 대표자의 가족은 관할 시장?군수 등 행정기관장이 직접 3년 이상 종사한 사실을 증명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간이며 농진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4.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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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효보증기간 경과농약 단속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약효보증기간 경과농약 수거 주체인 업체 및 시판상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농민들의 현명한 구매패턴이 요구된다. 농진청 자료에 따르면 약효보증기간 경과 농약적발 건수는 2001년 21건, 2002년 46건, 2003년 56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농진청은 그동안 불량농약의 유통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약효보증기간이 경과된 농약을 일제 수거해 왔다. 그러나 각 지역에서는 여전히 약효보증기간이 경과된 농약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시행 주최측의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4.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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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비료 등록 업무를 기존 도에서 시·군으로 전환, 자칫 부정·불량 비료 단속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효율적인 유통체계 수립 및 단속 강화를 위해 조속히 시·군 담당자를 대상으로 비료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절실히 요구된다. 비료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가 조례 개정을 통해 비료 등록 업무를 도에서 시·군으로 전환했다는 것이다. 일부 타 지자체에서도 경기도의 추진성과를 보아가며 검토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대해 비료업계와 농민들은 현재도 제대로 생산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4.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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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관리소는 지난달 종자업계와 만나 올해 우량품종경연대회 대상 작물로 호박, 토마토, 메론, 당근 등 4개 작물을 선정했다. 다만 작물별 출품 품종수가 10점이하인 작물은 경연대회에서 제외키로 했다. 경연대회에 참가하려는 업체들은 호박, 토마토, 메론 작물 시료를 이달 중순까지, 당근은 4월 중순까지 각각 제출해야 한다. 종자관리소 재배시험과 이번구 연구사는 “우량품종경연대회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올해는 대통령상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4.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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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량 전년비 24% 감소, 품종 개발 정부지원 여론지난해 채소종자 수출실적이 전년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종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채소종자 수출량은 39만4479kg, 금액적으로 1634만9691달러로 2002년 52만9404kg, 1877만2199달러보다 24%, 13%각각 줄어들었다. 작물별로는 참외, 오이, 파, 고추, 당근 등이 감소한 반면 상추, 수박, 시금치, 토마토 등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국가는 30여개국으로 다소 증가세를 보였으나 인도, 일본, 중국, 미국 등 일부 국가에 편중되는 양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4.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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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불량종자가 여전히 유통되고 있어 농민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이와 함께 적발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강력한 제재 조치가 취해지도록 종자산업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종자관리소는 지난해 11월 4일부터 14일까지 8개 시·도에 대하여 종자업체 31개소 및 판매상 49개소를 대상으로 종자업 시설기준 준수 여부,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신고 및 유통종자의 품질표시 이행여부 등의 종자유통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생산 또는 수입판매 신고를 하지 않고 종자를 생산 또는 수입하여 판매하거나 유통종자에 대한 품질표시를 하지 않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4.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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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2002년 11월~2003년 10월)농우바이오의 매출액이 2002년(2001년 11월~2002년 10월)때 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결산기업인 농우바이오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02년11월~03년10월) 매출액이 237억4910만6000원으로 전년 273억6776만3000원에 비해 13.2% 줄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경상이익, 당기순이익도 각각 43억3114만6000원, 21억9306만6000원, 21억2157만5000원으로 전년대비 48.6%, 71.1%, 64.4% 감소했다. 농우바이오 관계자는 “고추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4.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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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원제 재합성·복제품 확대 우려 목소리원제 수입업 회사인 천호물산이 국내 농약 제조시장에 참가, 향후 농약 시장 판도에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제품이 본격 출시될 내년에는 중·하위급 농약 제조업체와의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농약 유통체계가 상당한 혼란에 휩싸일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농약업계에 따르면 지난달에 천호물산이 기존 농약제조회사인 아벤티스 공장을 전격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아벤티스 공장과 60여개의 아벤티스 품목의 거래가격은 의견이 분분하지만 약 100억원대로 추정된다.이를 위해 천호물산은 지난해 하반기부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4.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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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산업법 시행령 중 개정령안이 입법 예고됐다. 입법 예고된 주요 내용은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개발한 품종에 대해 국유품종보호권을 설정 등록하기 이전에 임시보호 권리의 처분을 가능토록 했다. 또 종자기능사가 종자기사 자격을 취득할 경우 종자관리사 자격을 부여토록 했다. 농업유전자원에 대한 수집·보존·관리 등의 업무를 일원화하고 시장·군수에게 유통조사 권한을 부여하는 등 권한의 의임조항이 정비됐다.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4.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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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대적인 농약안전사용 교육에 나선다. 농림부는 농업인 건강보호 및 안전농산물을 생산하고 농약관련 공직자, 농약판매 관리자의 원활한 업무처리 및 농업인 지도향상을 위해서 시·도 단위 교육을 비롯한 자체 교육 계획을 수립, 각 지자체에 시달했다. 농업인 교육은 우선 농진청이 추진하는 2004년 새해영농설계교육계획에 의거, 1∼2월에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또 판매상, 농약판매관리자, 농협농약판매관리자에게는 농약 등록·품질관리 및 안전성 향상 등의 교육내용으로 3∼4월에 교육이 이뤄진다.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4.0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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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코 액제(상표명 그라목손, 속사포)의 구매자에 대한 자격기준이 사실상 완화됐다. 농약 안전사용심의위원회가 지난해 농약 원제의 취급제한 규정을 개정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개정 내용에 따르면 그동안 파라코액제를 사용하거나 구매하려는 사람은 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실시하는 농약 안전사용교육을 꼭 받아야 했으나 앞으론 판매현장에서 농약 판매상의 농약안전사용교육을 받으면 구매가 가능하다. 이때 농약 판매상은 구입자의 인적사항 및 교육이수 확인서를 기록 보존해야 한다. 이같은 농약 원제 취급제한 규정 개정은 시·군 농업기술센터 소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4.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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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필름·농약·상토 등 속속 체결 반면농협-업체 이견 못 좁혀…올 영농 차질 우려농협중앙회의 농기자재 계통공급 계약 체결이 속속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비료 등 일부 품목에서는 진통을 겪고 있어 농민들의 영농활동에 차질이 우려된다. 농협중앙회와 농기자재 업체는 지난해 연말부터 계통공급 계약 체결을 위한 가격협상에 나서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최근 농업용 하우스필름 계통공급 가격을 평균 12.9% 인상, 올 1월 1일부터 적용키로 했다. 제조업체들은 당초 30% 인상을 요구했다. 농약부문도 사실상 1%인하로 결정됐다. 농약업체들은 지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4.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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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약판매협회가 시판 전속품목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따라 농약혁신사업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점차 높여가려는 농협과 농약판매협회간의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농약판매협회는 지난해 처음 시도했던 시판전속품목 사업이 성공적이라고 평가하고, 올해는 이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농약판매협회는 지난해 시판농약 총 전체 매출액이 2002년보다 8%가량 감소했으나 지난해 동부한농화학과 체결한 7개 시판전속 품목은 217%이상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따라서 농약판매협회는 이미 농약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4.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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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세금부담 증가 불가피2005년부터 고독성 농약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이 사실상 폐지된다. 따라서 15개 품목의 고독성 농약을 사용하는 농민들은 연간 40억원의 세금부담을 짊어지게 됐다. 정부는 구랍 30일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친 ‘농·축산·임·어업용기자재 및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영세율및면세적용등에 관한 특례규정’중 개정령을 공포했다. 개정령에 따르면 제3조 제2항 단서에 고독성농약이 포함, 사실상 영세율 적용대상 품목에서 제외됐다. 다만 시행시기는 2005년 1월1일부터 이행, 1년간 유예기간을 갖게 됐다. 그러나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4.0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