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기노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8월 11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저지를 위한 원내대응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응활동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을 단장으로, 주요 상임위원회 별로 이장섭(원내부대표), 이원욱(외교통일위), 윤영덕(정무위), 김승원(법제사법위), 윤준병(농해수위), 전용기(환경노동위), 이정문(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양이원영(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최기상(행정안전위) 국회의원이 참여한다.대응단은 우선 국회 차원에서 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후쿠시마 방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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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노 기자
2022.08.12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