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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어업인의 권익증대와 발전을 이끌고 있는 단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여성어업인연합회가 그 것이다.전국여성어업인연합회(회장 김명순)는 지난 1996년 수협부인부라는 이름으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강화와 옹진, 마산 등 5개 시범 지부로 시작돼 어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2004년 ‘어촌사랑주부모임’으로 개칭하고,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동력 지원부터 봉사활동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전국연합의 필요성이 대두된 것은 지난해 7월. 지역분회 활성화를 위해 구심점 역할을 해줄 통합조직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에 창립총회
기관ㆍ단체
강효정 기자
2012.11.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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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3번 30분씩 환기로 우리 아이들 건강을 지켜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여성환경연대가 공동으로 ‘1330 환기생기 캠페인’을 벌여 눈길.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인 ‘환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환경부 관계자는 “환기는 오염물질을 제거하거나 희석하는 과정”이라며 “충분한 환기는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해 필수적일 뿐 아니라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
기관ㆍ단체
한국농어민신문
2012.11.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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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충청북도 여성농업인대회가 3일부터 이틀간 열렸다.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 유원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이시종 지사와 장정옥 한여농 중앙연합회장, 김천규 한농연충북도회장 등 내빈과 회원 3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대회에 참석한 여성농업인들은 한·중FTA 저지와 농축산물 값 안정,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요구들을 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하고 여성농업인이 우리 농업을 살리는데 앞장서자고 결의했다.이미자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정부의 개방농정으로 우리 농업은 끝 없이 추락하고 있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태풍피해까지 입
기관ㆍ단체
이평진 기자
2012.09.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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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여성농민들이 정부의 한 중 FTA 추진을 규탄하고 있다.여성농민들이 정부의 졸속 FTA 추진을 규탄하며 목소리를 높였다.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은 지난 23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한·중FTA 중단! 한·미FTA 폐기! 대선승리를 위한 전국여성농민대회’를 개최했다.전국의 여성농민 2000여명이 모인 이날 대회에서 이들은 △한·중 FTA 중단과 한·미 FTA 폐기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실시 △여성농민 전담부서 부활 △모든 밭작물로 직불금 지원 확대 등의 7대안을 정부에 요구했다.
기관ㆍ단체
강효정 기자
2012.08.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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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농 도대회 성공 개최·여성농업인대상 시상전여농 한·중 FTA 반대 전국여성농민대회 주력여성농업인은 농촌지역의 공기와도 같다.농사일부터 가사, 보육까지 병행하는 그들의 노고가 없다면 대한민국의 농촌을 이끌어갈 이들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여성농업인들이 한데 뭉쳐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단체가 있다.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와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생활개선회, 농가주부모임이다. 이들 4개 단체의 2012년 하반기 주요사업 계획에 대해 알아본다.▲한여농=한여농에서 하반기 가장 주요한 일정으로 꼽고 있는 것은 각 도 연
기관ㆍ단체
강효정 기자
2012.07.3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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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어촌 교육붕괴를 예고하는 소규모 학교 통폐합 반대 여론이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다.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농산어촌 학교살리기 대책위’는 지난달 26일 교육과학기술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교과부의 초·중등 교육법 시행령 개정 수정안 폐기를 촉구했다.교과부는 당초 초·중등 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최소 적정규모 학급수 및 학급당 학생수 기준을 학급당 학생 수는 20명 이상, 초·중등학교는 6학급, 고등학교는 9학급을 최소 적정 규모로 명시했다. 그러나 개정안이 아이들 수가 많지 않은 농산어촌의 현실을 반영하지 않아
기관ㆍ단체
강효정 기자
2012.07.0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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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 경기도연합회가 이사회를 실시했다. 한여농 경기도연합회(회장 신연희)는 지난 13일 경기도 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 1층에서 이사회를 열고 상반기 사업보고와 하반기 사업안건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상반기 주요사업 중 다문화가정 대상 지원사업과 농촌체험마을 운영자 교육, 우먼아그로푸드페어 행사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아울러 하반기 도농교류 사업과 여성농업인세미나, 여성농업인대회에 관해 임원진들이 의견을 나눴다.
기관ㆍ단체
강효정 기자
2012.06.1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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