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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설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가 농축산물을 대량으로 확대하는 각종 대책을 내놓고 있다. 설 명절 연휴전까지 3주간 배추를 비롯해 10개 품목의 농축산물 공급량을 평시 대비 1.5배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것이 골자다. 정부 비축물량과 농협 계약재배 물량공급을 늘려 성수픔 가격을 낮은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방안이다. 이 경우 배추와 무는 평시대비 1.5배씩, 사과와 배는 각각 3.2배, 1.8배 공급을 확대하고 소고기는 1.6배, 돼지고기1.2배 각각 늘리고 밤과 대추 공급량도 평시 대비 2배 이상 늘려 시장에 공급된다.하지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1.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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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메가 FTA에 대응해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가 생존적 차원에서 대책 수립이 요구된다.정부가 최근 수 년간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과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인도 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등의 메가 FTA를 추진하면서 국내 농업의 생존자체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런 가운데 현장 농가경제는 파탄직전의 상황으로 내몰리는 형국이다. 인건비는 전년보다 30%오르고 경유값도 1년새 2.5배나 올랐다. 여기에 농자재와 농사용 전기, 면세유 가격은 가파른 상승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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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1.0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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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농림축산식품부가 2023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지속적으로 하락하기만 했던 국내 식량자급률을 상승세로 전환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1년 기준 44.4%인 식량자급률을 올해 48%로 반등시키고 2027년까지 55.5%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전 세계적으로 식량위기가 상시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굳건한 식량안보 확보’를 첫 번째 정책목표로 세운 것은 시의적절하다.사실 그동안 정부가 제시해 왔던 식량자급률 목표는 한 번도 달성된 적이 없다. 정황근 장관은 윤석열 정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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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1.0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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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지난 2022년 11월 정부는 ‘스마트농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해 스마트농업육성 의지를 밝혔다. 이 법안은 농업과 첨단 정보통신기술 등의 융합을 통해 농업의 자동화·정밀화·무인화를 촉진해 농업·농촌의 발전 도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1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시행이 예정되어 있어 올 한 해 동안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과 빠른 디지털 전환에 발맞추어 농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대안으로 꾸준히 거론되어 왔다. 특히 ICT와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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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1.0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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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부가 올해 4000명의 청년농업인을 선발해 농촌 정착과 창업을 비롯한 농지 우선임대, 영농기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신규 선발하는 인원은 지난해 2000명에서 2배 늘어난 수치다. 더욱이 융자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선발기준을 완화해 예비 청년농업인들의 신청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매월 지급하는 지원액도 올린다. 무엇보다 농촌인구 감소에 따라 지역소멸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정부가 청년농업인 선발을 늘린 것은 긍정적 조치로 평가된다. 신청자 소득기준도 기존에는 부모와 본인 소득을 모두 검사했지만 올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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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1.0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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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년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띠’ 새해가 열렸다. 토끼는 다산과 평화 풍요의 이미지를 갖고 지혜와 꾀가 많은 동물이다. 올해는 영특한 토끼의 특성뿐 아니라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색이 조화를 이루어 농업계에 어떤 어려움도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의미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지난 2022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 곡물 값이 급등해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큰 이슈가 됐다. 여기에 이상기후와 전쟁, 코로나19 확산으로 식량과 에너지가격이 급등하면서 농업분야에 큰 타격을 주었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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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2.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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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한우 송아지가격 폭락이 심상치 않은 상황이다. 가격하락으로 현장 한우농가들의 경영난은 더욱 심각해지는 모양새다. 최근 한우 가축시장에서 거래된 암송아지 평균 가격은 지난 13일 기준 마리당 최저 198만원을 기록할 정도다. 이 가격은 지난해 11월~12월 암송아지 평균 가격인 327만 수준임을 감안하면 무려 39.4%나 폭락한 수준이다. 암송아지뿐만 아니라 수송아지 가격도 35.9%나 추락한 276만원에 불과했다. 이렇듯 6~7개월령 기준 수송아지와 암송아지 가격은 지난해 평균 가격 455만원과 비교하면 1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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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2.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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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농림축산식품부가 22일 ‘중장기 식량안보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2021년 44.4%인 식량자급률을 2027년까지 55.5%로 끌어고, 목표 달성을 위해 농지 보전목표를 설정한다는 것이다.이번 발표는 우리나라의 식량자급률이 매년 하락하고, 최근 기후위기, 코로나 위기, 전쟁위기로 세계 식량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시의 적절한 대응이다. 식량자급률 목표 상향, 이를 위한 농지보전은 ‘먹거리 안전과 식량주권을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윤석열 정부의 대선 공약이자 국정과제였다. 식량자급 상향과 관련 예산 편성 의무화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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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2.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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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농가를 비롯해 마늘산업과 연관된 관계자들이 마늘 TRQ(저율관세할당물량) 운용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TRQ 수입이 중단되지 않을 경우 국내 마늘산업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 명약관화하다는 판단에서다.(사)한국마늘연합회와 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가 최근에 농협, 유통업체, 생산자 등 2505명의 서명을 받아 2022년 마늘 TRQ 도입 중단 요청서를 농식품부에 제출했다. 현재 재고량이나 내년 공급량을 예상했을 때 수입할 상황이 아님에도 정부가 계속해서 TRQ를 통해 마늘을 수입하려는 것에 대한 우려에서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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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2.2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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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배합사료 생산업체들이 연이어 사료가격 인하에 동참하고 있다. 도드람사료와 나람사료, 대한한우에 이어 최대 사료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농협사료도 지난 19일부터 가격인하를 단행했다.지난 2년여 동안 생산비의 50%를 차지하는 사료가격급등으로 경영난을 겪어온 축산농가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사료가격 인하요인이 나타나자 즉각적으로 사료가격을 인하한 배합사료업체들의 결단은 축산농민들과 상생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이미 배합사료 원료 가운데 60%이상을 차지하는 옥수수와 대두박 등 주요 수입곡물 가격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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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2.2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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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최근 제주지역에서 불량비료를 농가에 판매해 부당이득을 취득한 업자들이 제주자치경찰단에 적발돼 농업인들의 공분을 불러 일으켰다. 이들 업자들은 2021년 5월부터 1년 6개월 동안 공정규격 상 표기된 원료배합 비율을 지키지 않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원료를 투입하는 등의 방식으로 생산원가를 절약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더구나 유기질비료에 화학원료를 투입해 친환경 비료라고 속여 농가에 판매했다고 한다. 이렇게 불량비료를 판매한 불법행위로 이익을 챙긴 액수만 57억원에 달한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다. 만약 적발하지 못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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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2.12.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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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가정용 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대 강혜정 교수가 최근 전국 33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1인당 연간 24.3kg을 소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이 수치는 2016년 24.76kg에서 2019년 22.60kg, 2020년 22.43kg으로 꾸준한 감소추세를 보인다. 이후 2021년 23.66kg, 2022년 24.13kg으로 증가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가정내 식사 횟수 증가가 쌀 소비량을 늘인 일시적 현상에 불과하다. 40~50세 미만 연령층의 경우 70세 이상 연령층에 비해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12.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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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최근 옥수수, 대두박 등 수입사료 원료의 국내 도착 가격이 국제 곡물 가격과 환율의 영향을 받아 지난 9월부터 하락세로 전환됐다. 이런 가운데 생산비의 50%이상을 차지하는 사료가격인상으로 축산농가경제는 적자폭이 커지며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태다. 수입사료 원료가격 인하폭을 세부적으로 보면 옥수수는 4월 톤당 322달러 최고점 이후 11월 말 현재 20%나 하락한 256달러에 거래될 정도로 하락했다. 대두도 6월 650달러 최고점 이후 현재는 19%내린 525달러까지 떨어졌다. 대미 환율도 10월 1442.5원으로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12.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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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최근 해남의 한 배추농가는 4000평 규모의 배추 출하를 포기했다. 올 초부터 이어진 가뭄으로 저수지가 말라 열흘이 넘게 물 공급을 하지 못하면서 속이 물러진 탓이다. 가뜩이나 배추값이 폭락해 인건비도 건지기 어려운 상황에서 배추밭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막막한 상황이다. 배추 수확 후 마늘과 양파 모종을 준비하는 주변의 농민들도 물 공급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는 전언이 나온다.이렇듯 광주·전남·제주 등 남부지방의 가뭄이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농민들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실제 올해 전남지역 누적 강우량은 839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12.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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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전체 김치수출액이 올 11월말 기준 1억1864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12.8%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국으로 수출은 올해 11월 말 기준 26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증가했고 물량으로는 7991톤에서 7318톤으로 9.2%나 증가했다. 대미 김치수출액은 2018년 897만 달러, 2019년 1480만 달러, 2020년 2306만달러, 2021년 2825만 달러로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우리 농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대미 김치수출 성공 노하우를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적극 활용하는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12.0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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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되면서 계란가격이 소폭상승하고 있다. 올 12월 산란계 사육 마리 수는 평년 대비 약 4% 늘었지만 최근 AI확산에 의한 수급불안으로 계란가격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AI가 확산하면서 유통업계가 수급불안을 우려해 계란 재고 확보에 들어가면서 가격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는 얘기다. 문제는 일부 언론에서 연일 AI확산으로 계란 가격이 들썩인다는 보도를 하면서 소비자 불안 심리를 조성해 계란 소비력까지 하락시킨다는 점이다. 현재 계란 가격은 지난해 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미미한 수준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12.0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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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내년 1월1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각 지자체마다 제도 시행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답례품 선정과 대국민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기부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입된 제도이다. 기부자가 시도, 시군에 기부를 하면, 정해진 금액만큼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증진에 사용된다.지방자치단체 입장에서는 이 제도가 상당히 매력적인 것이 되고 있다. 고향에 대한 관심과 지지가 기부로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12.0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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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농업인들이 의도하지 않은 원인에 의한 오염으로 행정처분이나 경제적 피해를 받지 않도록 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를 개선하라는 목소리가 높다. 잔류농약 검출여부로 친환경인증을 지속하거나 취소하는 결과중심이 아니라 생산현장에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방법과 기준을 살피는 과정중심의 제도관리가 더 현실적 정책이란 것이다.경북 영천의 농가는 2017년 무항제 방사유정란에서 수십 년 전부터 사용이 금지됐던 DDT 성분이 검출돼 결국 폐업했다. 전북 정읍의 농가는 행정당국이 가로수에 뿌린 농약성분의 검출로 친환경인증이 취소됐다. 과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12.0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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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국산밀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추진이 시급하다. 올해 국산밀 생산량 3만5000톤에 이어 내년에는 5~6만 톤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를 소비할 수 있는 기반이 취약하기 때문이다.내년 국산밀 생산면적은 1만3000ha가 예상되는데 이 수치는 지난 10여년 생산면적 중 최대치에 해당하며 생산량도 최소 5만톤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밀 재배면적이 계속 늘어나면서 내년에는 과잉생산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내년에 약 6만 톤의 밀 생산이 예상되지만 정부 수매 계획량은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12.0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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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한국전력이 지난 4월과 10월 두 차례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을 단행한 것과 관련해 농업인 단체인 한농연강원도연합회가 농업인의 피해를 호소하며 전기요금 환원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농업현장의 반발이 나타나는 모양새다. 최근까지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인해 시설농가의 부담이 덜했지만 12월 초순부터 영하 9℃까지 급격히 떨어지면서 농가 부담이 현실화 되면 농업현장의 불만이 봇물처럼 쏟아질 것은 불 보듯 뻔하다. 비단 농업분야뿐 아니라 농사용 전기 요금으로 구분되는 수산분야도 전기요금인상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2.11.29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