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국내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미강, 참깨 박, 건조 주정박, 어분 등을 활용해 수입 유박을 대체할 수 있는 발효비료 제조기술이 개발됐다.농촌진흥청이 친환경 농산물 재배농가에서 화학비료 대신 사용하는 유기질비료의 대체제로 발효비료를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국내 부산물로 만든 발효비료를 2021년 3월부터 11월까지 여주, 봉화, 남원, 정읍 등지에서 현장실증을 진행한 결과, 유기질비료와 효과가 비슷했다는 것이다.농진청은 미강 20㎏, 참깨 박 30㎏, 건조 주정박 30㎏, 어분 20㎏에 물 3
영농기술
서상현 기자
2022.01.04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