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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위주로 사업을 시행한다는 비난을 받던 농어촌문화마을사업(본보2월17일자 1면 참조)의 분양우선 순위가 농어민 위주로 개선돼 눈길. 농림부는 지난 4일 분양시 동일순위내 경합이 있을 경우 △무주택자 △농어민 △비농어민 순으로 돼 있던 문화마을 분양의 우선순위를 △무주택농어업인 △유주택농어업인 △무주택비농어업인 △유주택비농어업인 순으로 바꾸는 내용으로 훈령을 개정. 또한 농림부는 당해지역 주민이 아닌 사람이사업시행중 전입해 분양받는 것을 막기 위해 거주기준을 ‘사업시행계획 고시일 현재’로 못박는 등 농어민 위주로 분양방식을 개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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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선거운동이 한창인 가운데 많은 농민들이 선거운동에 인력이 동원돼 농번기 농촌일손이 없는 상태라고. 최근 일선 농촌현장에서는 후보자의 선거운동에 투입돼 일당 5만∼6만원씩 받고 뛰는 사람이 부쩍 늘어나 일할 사람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라는전언. 충남 서산에서 봄배추를 수확중인 조이행(41세)는 “인건비를 7만원까지쳐준대도 사람이 없어 수확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선거가 농사일까지망치고 있다”고 한탄.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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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서 수포성 가축질병 발생 후 일본·대만에 이어 31일 호주도 한국산 낙농제품 수입중단을 발표하자 농림부가 다소 불쾌한 반응.호주는 현재 한달에 10톤정도 한국산 발효유 등 낙농제품을 수입하고있는데 이번 갑작스런 낙농제품 수입중단조치로 한국산 제품에 대한이미지에 실추가 우려된다는 것. 이에 대해 농림부의 한 관계자는 각국이 자국에서도 유사한 사태가발생할 경우 상응한 보복을 우려해 금수조치 없이 상당기간 관망하는경우도 많다”며 호주 통상 당국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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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산업계에선 모두가 알면서도 건드리지 않았던 수산물 도매법인의 기록경매가 (사)전국수산물중도매인연합회의 집단행동으로불거지자 해당 법인은 물론 시장 관리·감독을 맡고 있는 서울시농산물공사 담당자들뿐 아니라 청과법인까지 촉각 곤두. 수산물중도매인법인의 한 관계자는 “도매법인들이 안일하게 서류만조작해 수십억대의 위탁수수료를 챙겨먹으면서도 정산이 늦어진 중매인들에 대해 상식이하의 처리를 하고 있어 수수방관만 할 수 없었다”며 강한 불만 표시. 한편 청과법인들도 남의 일이 아니라는 긴장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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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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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농림부가 ‘농가경제, IMF한파 1년만에 회복’이라는 연구자료를 발표한 것과 관련, 한나라당은 정책논평을 통해 ‘총선 선전용자료’라고 지적. 농림부는 지난달 24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자료를 토대로 “99년 농가소득은 호당 2천3백60만원으로 IMF로 타격받은 98년 2천50만원보다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 한나라당은 이에 대해 농가경제조사결과는 매년 6월에 발표되는데 3개월이나 앞당겨 발표한 이유를 대라”며 “농민문제를 선거철에 정략적으로 이용하지 말고 정직하게 접근하라”고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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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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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맞아 최근 한농연 시군연합회의 국회의원 출마자 초청 농정공약토론회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지난달 31일에는 화성군농업경영인연합회 주최로 화성농업기술센터에서 박신원, 강성구, 정창현 세 후보자를 초청해 열린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여주군농업경영인연합회는 여주군민회관에서 이규택, 조성우 두 후보를 초청, 토론회를 가졌다. 두 지역의 농정공약 토론회내용을 요약 보도한다.토론회 참석 후보자·정창현(한나라당) ·강성구(새천년 민주당) ·박신원(자유민주연합) 지난달 3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화성군의 국회의원 출마자 토론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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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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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최근 21C 산림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장기적인 산림정책 방향을 정립한다는 취지로, '사람과 숲이 상생·공전하는 세계 일류의 산림복지국가 구현'을 큰 타이틀로 한 '21세기 산림비전'을 수립, 발표했다. 우선 비전의 기본 목표는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지속적으로 이용되는 산림 자원 △임업인에게 희망을 주고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산림산업 △국민들에게 쾌적한 녹색생활공간을 제공하는 산림환경을 설정했다. 부문별 주요실천구상은 다음과 같다◆산림조성·관리=2030년까지 인공식재림 2백40만ha, 보육천연림 1백10만ha등 총 3백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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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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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농민 수리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하는 농업기반공사가 출범한지 3개월이 지났으나 당초 약속한 수세의 완전 폐지가 제도화되지 않은 데다 예산및 인력부족으로 서비스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반공사의기능과 인력, 예산을 처음부터 전면 재검토하고 향후 농업용수 관리방식 및서비스 내용에 대한 중장기 비전이 제시돼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정부는 농조·농조연·농진공 등 3개기관을 농업기반공사로 통합하는 과정에서 수세를 폐지하는 대신 정부 출자금을 늘리고 국고지원을 확보하는한편 통합으로 인한 효율성 제고와 시너지 효과를 통해 대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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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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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농업경제교류 관련, 북한의 감자증산 정책에 참여하는 게 교류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일 사단법인 농정연구포럼(이사장 정영일)이 주최한 월례 세미나에서 국가정보대학원 남성욱 교수는 ‘남북 경제공동체 실현을 위한 농업분야협력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북한은 지난 98년부터 옥수수 재배의 문제점을 인식하면서 감자증산 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남 교수에 따르면 현재 북한은 해외로부터 다양한 품종의 씨감자를 도입,양강도 대흥단군 등 산간지역에서 적응시험을 하고 있으나 품종이 낙후돼있어 씨감자 채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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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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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농민단체간 WTO협정이행특별법 시행령 제정문제를 놓고 ‘제정해야 한다’ ‘안해도 된다’는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우선 정부는 특별법 11조와 관련, ‘농산물의 생산자를 위한 직접지불제도 시행규정’이 제정돼 시행되고 있고, 선언적 규정을 제외한 나머지 조항에 대해서는 “협정 및 관계법령”에 따라 부처별 소관 법령에 이미 반영돼시행되고 있으므로 특별법에 관한 별도의 시행령이나 시행규칙을 제정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다. 특히 행정입법 형식상, 조문의 절반이상이 “(협정과) 관계법령이 정하는바에 따라” 조치토록 규정하고 있으므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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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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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유통공사가 오는 6월 일본 나고야 마쯔자까야 백화점에서 개최되는 ‘2000년 한국 농수산식품 나고야 특별판촉행사’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수출통관 실적과 현지법인 및 대리점 등 현지에이전트가있어야 한다. 오는 14일까지 신청을 마감하는데 참가비는 2백만 원으로 참가업체에 대해 매장임차비 50%를 지원한다. 유통공사는 국내 11개 업체와 현지법인 1개를 선정할 계획이다. 문의는 유통공사 일본팀 (02)794-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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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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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벤처성 기술력도 지식경영시대에 맞게 재산가치로 인정해 농협대출에서 담보로 인정하는 등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최근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현장농민들은 농업외 분야에서는 사업성 있는 기술력이나 벤처사업 등 지식기반이 재산가치로 평가돼 금융기관 대출이손쉬워짐에도 불구, 농업의 벤처성 기술은 이런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이같이 제안하고 있다. 화성군 동탄면에서 일본으로 화훼작물(카랑코에)을 수출하고 있는 원영규씨는 동탄지역에서 손꼽히는 기술력을 지녔는데도 농협으로부터 담보능력이없다는 이유로 대출을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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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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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23∼24일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WTO본부에서는 제 22차WTO농업위원회의 특별회의를 시점으로 농산물협상이 시작됐다. 금번협상개시는 UR협정문 제20조에서 금년부터 재협상을 하기로 한데에따른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상일정 및 의제 설정방식에 관한 합의가 도출됐다. 즉 UR협정문 제20조에서 명시된 대로, 시장접근확대 및 보조금감축이라는 농업개혁 장기목표를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하는 제안과 함께, 비교역적 관심사항(NTC), 농업협정이행의 경험, 개도국 특별대우문제 등을 포함해 각국의 협상 제안서를 금년 12월까지,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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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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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협동조합법의 합헌, 위헌 여부 공방이 예상보다 빨리 결론지어질 전망이다. 이는 축협중앙회측에서 청구한 새 농협법의 위헌 여부확인 헌법소원과 관련, 헌법재판소가 관례보다 빠른 변론일정을 잡고있기 때문이다.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30일, 오후 ‘농업협동조합법 위헌확인 사건(주심 김영일 재판관)’에 대해 위헌 확인을 청구한 축협측과 합헌을주장하는 농림부측의 변론을 진행하고, 2차 변론기일을 오는 12일로정했다. 이와 관련, 농림부나 축협관계자들은 “헌재가 이처럼 변론일정을 서둘러 잡는 일이 드문 것으로 안다”면서 “이런 추세라면 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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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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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민단체의 장들이 농업대변 후보로 출마한 황장수씨(새천년민주당 사천시지구당)를 연대서명으로 지지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강춘성 전국농민단체협의회장을비롯한 19개 농민단체 대표들은사천시지역에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는 황장수 후보를 5백만 농민의권익대변은 물론 농정개혁 활동에 선도적으로 활동해 왔다며 연대서명으로 지지를 표명했다. 황 후보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사무총국장으로 재직하면서 농림부 장관 자문관으로 정책자문을 폄과 아울러 농림부 산하 3개 개혁위원회의 농정개혁 활동에 이론적 뒷받침을 하는 등 농정활동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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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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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인 지역대표들은 높은 선거참여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참신성과 개혁성을 후보자 선택의 최우선적 조건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는 최근 시군읍면 주요간부를 대상으로총선에 임하는 농민들의 태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82명이 응답한 이 조사에서 농업경영인은 90.3%에 이르는 응답자가 총선에 참여하겠다고 답한 반면 3.7% 불참여, 6.0% 미결정 등으로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나타냈다. 후보자의 선택기준을 묻는 질문에서는 소속정당 8.5%, 학력 및 경력1.2%, 참신성·개혁성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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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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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농업인 연체해소대책’이 발표되자 한 중앙일간지는‘선심성 농가부채 유감’이라는 제하의 사설을 통해 부채대책을 ‘선심성’으로 문제삼고 농촌의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를 우려했다. 이 신문은 98년부터 시행된 농가부채 대책이 모두 네차례이며, 이처럼 잦은 경감대책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만 바보’라는 도덕적 해이현상을 심화시킬 우려가 있다는 논지다. 뼈빠지게 일하고, 그 댓가로 빚더미에 앉은 농민들을 대상으로 모럴해저드를 운운하는 것은 너무나 불공평한 문제의식이다. 부실재벌에공적자금을 투입하는데는 너그러운 언론이 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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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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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가 지난달 28일 발표한 연체해소대책은 새로운 부채대책이라기보다는 지난해 발표된 12.15 농가부채경감대책에서 연체자 문제를해소하는데 중점을 둔 구체적 시행방안으로 받아들여진다. 이는 그동안 여러번의 농가부채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연체농가는전혀 지원 받을 수 없었던 현장의 금융관행을 개선했다는 점에서 일단긍정적 조치로 평가된다. 즉 연체농가라도 회생가능성이 있으면 협동조합이 무보증 신용대출로 농업경영개선자금을 대출해 연체를 해소토록 한 다음, 농신보 보증으로 경영개선자금을 보증, 고금리 부채를 저금리 중기자금으로 대체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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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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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2000년 농림부업무보고에서 농가소득안전망 구축과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재해대책의 강화, WTO 차기협상에 대한 대비 철저 등을 강력히 당부했다. 이날 김 대통령과의 토론내용.▲김 대통령=가장 중요한 것은 농가경영 소득안정 대책을 세워야 하고 농가부채 대책과 소득안정제도의 대책 추진, 그리고 실상을 잘 파악해 정부가 참여해야 한다. (안종운 기획관리실장에게) 농가소득과 관련, 재해 때 가격폭락이 되면 제대로 안심하고 농업에 임할 수 없다.이에 대한 대책은.내년부터 농업재해보험 실시▲안종운 기획관리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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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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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4·13총선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정상수)는 지난달 28일 성명서를 내고, 농업계 인사가 당선권에 포함되지않은 민주당의 비례대표 공천결과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한농연 선대위는 “이번 민주당을 비롯한 각 당의 공천결과는 위기에 처한 우리농업을 살리기 위한 의지가 없음을 여실히 증명한 것”이라며 “한농연은 이번 총선에서 심판을 내리는 것은 물론, 민주당 탈당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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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8.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