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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ㆍ6월 유사산율 크게 늘어비육돈 출하두수가 오는 11월말부터 줄어들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최근 경남지역 양돈농가들에 따르면 지난 3월 돼지콜레라 백신 일제접종에 이어 5월과 6월 유사산이 급격히 증가해 5, 6월생 자돈이 출하되는 오는 11월 말부터 2004년 1월내지 2월까지 출하되는 비육돈 숫자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돼지콜레라 백신 일제접종 기간 이후 1개월동안 일반비육농가들이 후보돈 입식을 하지 않아 출하두수 감소세는 상당한 수준이 될 수도 있다는 것. 양돈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전산관리 농장을 대상으로
돼지
이진우 기자
2003.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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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중단 이후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던 물퇘지(PSE육)와 농 발생 등 돼지고기 품질 문제가 또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최근 육가공업 관계자들에 따르면 물퇘지(PSE) 발생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돼지콜레라 등 질병이 지속적으로 발생, 목심과 삼겹살, 뒷다리 등에서 주사로 인한 농 발생이 증가, 돼지고기 품질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료비 줄이자” 조기 출하로 물퇘지 증?건牘管?주사 놓다 근육 조직 ‘농’ 발생도“농가 고급육 생산의지 제고대책 마련해야또 이들 관계자들은 지육 내에 발생된 농과 PSE육은 2분 도
돼지
이진우 기자
2003.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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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회장 김건태)는 등·안심, 전·후지 부위의 소비촉진을 위해 이들 부위를 활용한 돼지고기 요리책자 3000부를 제작, 전국영양사에게 배포. 양돈협회는 또 학교 등 단체급식 취급 영양사들과 다방면으로 접촉, 단체급식 돼지고기 요리 개발과 보급에 협력할 계획.
돼지
이진우 기자
2003.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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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다리, 등·안심 등 비선호부위 소비 침체대량 판매 촉진, 판매점 지원 등 대책 시급돼지고기 뒷다리, 등·안심, 전지 등 국내 비선호부위의 재고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부위에 대한 대량소비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유통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둔화로 안·등심 및 전·후지, 목등심 등의 부위의 재고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적체물량을 내수시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전무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특히 대량소비가 이뤄질 수 있는 대형매장이나 식육소매점들마저 이들 부위의 취
돼지
이진우 기자
2003.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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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가 최근 양돈산업 발전과 수급 안정을 위해 소비홍보사업 강화를 비롯, 사육두수 조절 및 수출국 다변화, 산지가격 경영비 이하 장기화시 민간 수매비축 사업추진 등을 골자로 하반기 양돈수급 및 가격안정대책을 내놨다.특히 이번 대책에서 농림부는 TV 광고 등 소비홍보 강화와 수출 활성화 및 수출시장 다변화 등의 재고 적체물량 해소 계획과 함께 지자체의 모돈갱신사업을 품질개선사업으로 전환, 위축자돈·오제스키병 양성돈에 대한 자율도태 권고 등 사육두수 감축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내놓고 있어 본격적인 사육두수 조절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돼지
이진우 기자
2003.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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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지정 진주산업대학교 양돈과학기술센터가 7월 28일부터 8월 9일까지 양돈산업인력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신체 건강하고 양돈산업현장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이면 성별, 연령, 학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또 센터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실습 기간 중 숙식제공 및 실습수당(100만원/월)이 지급되며, 교육 후에는 취업보장과 숙식제공에 월 120만원의 급여 및 400% 상여금이 보장된다. 문의 (055)751-3218~9.
돼지
이진우 기자
2003.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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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수급위 10월 이후 14만~15만원대 전망사육두수 계속 느는데 소비는 뒷받침 안돼소비 촉진대책 마련 시급10월 이후 성돈 평균 산지가격이 14만~15만원 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 시급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지난 21일 양돈수급안정위원회는 농협중앙회 회의실에서 2003년 제2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산지가격이 10월 이후 생산비 이하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급위에 따르면 금년말 돼지 사육두수는 돼지값 약세에도 불구하고 양돈농가들의 지속적인 규모 확대에 따라 10월 이후 예상사육두수가 933만두로 전망되나
돼지
이진우 기자
2003.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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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단체 ‘전국 평균시세 적용’ 요구에육가공업계 “서울공판장 가격으로” 맞서지난 16일 대한양돈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돼지도매시장기준가격적용 협의회’가 전국시세적용과 관련, 생산자 단체와 육가공업계간의 기존 입장만 재확인한 채 끝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조정래 농림부 사무관을 비롯, 양돈협회 회장단 5명과 양형조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 부장, 육가공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 양돈협회측은 기존의 서울가락공판장 가격이 전국시세로서 대표성이 없으며, 비규격돈이 많이 출하되는 한편, 등락폭마저 커 농가와 업체
돼지
이진우 기자
2003.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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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양돈협회 선거권자 자격 기준 논란도준비위 회의 지연…9월 본격화 계획‘차질’지난달 19일 공동준비위원장 선출을 마친 양돈자조활동자금 설치를 위한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가 사육두수 전수조사가 늦어지는 바람에 한달여가 넘도록 회의를 개최하지 못하고 있어 향후 자조금 추진일정도 늦어질 전망이다. 지난달 준비위가 제출한 추진일정에 따르면 6~7월 대의원 선출, 7월 대의원 총회, 8월 관리위원회 및 사무국 설치, 8월 거출금 조성, 9월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아직까지 대의원 선출을 위한 전수조사 최종자료도 마련되지
돼지
이진우 기자
2003.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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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등 의견수렴 외면, 일방적 정책결정 ‘도마위’돼지콜레라 백신접종 재개 후 3개월여가 지나고 있는 가운데, 공청회 등을 통한 그간의 돼지콜레라 근절정책에 대한 진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최근 양돈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1년 2개월간 중단했던 돼지콜레라 백신을 재개하면서 사실상 근절정책이 원점으로 돌아갔으나 백신 재접종 후 3개월여가 지난 현재까지도 지난 정책에 대해 공개적인 점검을 하지 않자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특히 이들은 지난 2001년 12월 돼지콜레라 백신 중단을 결정하면서 중단 여건이 형
돼지
이진우 기자
2003.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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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돈연구회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호암 컨벤션센터 목련홀에서 제5회 신기술양돈워크숍을 개최한다. 선진 양돈국가의 신기술 보급과 국내 양돈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유통업체가 바라는 돼지고기 품질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 돈육 취급 및 관리 요령 △유럽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 축산물 안전관리 방안 △고품질 위생 돈육 생산을 위한 사료 영양 △미국의 축산물 안전관리 실태 등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문의 (02)579-5042
돼지
이진우 기자
2003.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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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회장 김건태)는 지난 1일 안기홍 전 전무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김건태 양돈협회 회장은 전달식에서 “안기홍 전 전무가 재직동안 양돈인의 권익향상은 물론, 양돈산업 발전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기념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돼지
이진우 기자
2003.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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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수출 설명회 개최, 농가 기증 약정서 등 받아대한양돈협회(회장 김건태)가 추진 중인 내륙지역 교체모돈 1만두 필리핀 수출 계획에 각 도청과 지역양돈조합·양돈단지 및 농가들이 적극 협력키로 하는 등 사업이 본격 진행될 전망이다. 양돈협회는 지난달 24일 칠곡 농민회관에서 김건태 양돈협회 회장과 강삼순 경북도 축산과장을 비롯, 지역 양돈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체모돈 필리핀 수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양돈농가들로부터 교체모돈 기증 약정서를 받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얻어냈다. 이날 김건태 회장은 “수출이 중단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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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기자
2003.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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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수출 재개 ‘포문’제주도산 도태모돈 9.5톤이 필리핀에 수출된데 이어 필리핀 정부가 한국산 돼지고기 수입 금지조치를 해제, 지난 19일에는 구제역 발생 후 내륙에서는 처음으로 경남도가 돼지고기 21톤을 필리핀에 수출하는 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이는 이달 초 필리핀 정부가 한국산 돼지고기 수입과 관련, 지난해 한국에서 발생한 구제역 돼지콜레라 등에 따라 내렸던 수입금지 조치를 해제했다고 한국 농림부에 알려온 것에 따른 것.필리핀 농림부는 지난달 27일 수입금지 조치 해제와 관련, 국제수역사무국(OIE)이 한국을 구제역 청
돼지
이진우 기자
2003.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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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제한지역 내 가축 살처분 농가에게 후보돈 입식 등 가축 재입식 자금이 우선 지급된다. 최근 농림부는 돼지콜레라 살처분 농가가 경영부담을 안고 있다는 점을 들어 돼지콜레라 발생 이동제한지역 내 농가지원지침 중 ‘재입식 허용일로부터 6개월 이내 입식했을 경우 지원’키로 한 가축 재입식 자금을 ‘살처분 후 입식하지 않은 농가도 재입식 허용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이에 따라 이동제한지역 내 살처분 양돈농가는 가축입식자금을 우선 융자받고 융자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입식을 완료하면 된다. 한편, 대한양돈협회(회장 김건
돼지
이진우 기자
2003.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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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증 91개소 ‘초비상’농림부가 올 7월 1일부터 전국 162개 소·돼·닭 도축장에 대한 전면적인 HACCP제도 적용을 앞두고 아직 HACCP적용을 받지 못한 91개 도축장에 비상이 걸렸다.농림부는 다음달 1일부터 전국 162개 축산물사업장중 HACCP인증을 받지 못한 곳에 대해 관할 시·도를 통해 100만원 이상의 과태료와 1∼3개월까지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내리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이 달 10일 현재 HACCP적용 대상 도축장 162개중 HACCP적용 사업장은 71개소를 미 인증 91개 도축장들은 오는 7월 1일부
돼지
이영주 기자
2003.06.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