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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촌지역 난개발에 대응한 농촌공간계획에서 농촌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농촌마을을 재조명하고, 지역별 농촌의 특성을 감안한 공간정보를 토대로 통합적 경관 관리체계를 구축하자는 제언이 나온다. 이를 위해 농촌공간의 토지이용에 대한 규제를 도입해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면서 농촌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공동 주관으로 지난 8월 30일 농촌협약지역인 전북 진안군의 산약초타운 회의실에서 ‘제2차 농촌다움포럼 현장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날 손용훈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2.09.0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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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올해 처음 개최한 ‘농업인 안전사고 제로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강원대학교(장문경·김민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효수)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118건의 국민 아이디어가 접수된 가운데 참신성, 구체성, 실현 가능성, 파급성 심사를 거쳐 농촌진흥청장상 등 16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금상을 수상한 강원대 장문경·김민지 팀은 ‘깊이 카메라와 3D 프린트 축소모형을 통한 농기계 사고 예측기술’로 참여했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효수 팀은 ‘작업자의 생체신호 인지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2.09.0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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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식량을 안정적으로 생산해 공급하면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의 디지털 전환 정책이 체계적으로 수립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9월 1일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제30회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이 ‘디지털 전환과 농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이주량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농산업의 미래를 위한 디지털 전환 정책’ 주제발표에서 “전 세계적 인구 증가에도 농업기술 혁신과 생산성이 높아져 풍요로운 식탁의 일등공신”이라며 “그러나 전 지구적인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2.09.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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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촌진흥청이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제1회 농업인과 함께하는 스마트농업 현장 활용 경진 대회’를 개최하고, 참가를 희망하는 농업인을 모집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농업인들이 첨단 영농기술을 접목해 이룬 성과를 알리고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스마트팜 작물 재배, 스마트팜 수기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스마트팜 작물 재배 부문은 스마트팜에서 토마토,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 인공지능(AI) 모형, 스마트 병해충 예찰 및 방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2.08.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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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재정당국인 기획재정부가 내년 정부예산에 농민이 구입하는 무기질비료의 지원예산을 적극 수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무기질비료 판매가격을 결정 짖는 원자재(요소, 인산이암모늄, 염화칼륨)를 비롯해 국제유가, 선박운임 모두 올 하반기는 물론 내년까지 불투명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농민들의 비료 구입비용이 소비자 밥상 물가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농산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필수적으로 투입되는 무기질비료는 올해 판매가격이 지난 2020~2021년 대비 두 배 치솟았다. 1포대(20kg)에 91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2.07.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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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촌진흥청이 세계은행과 공동으로 우즈베키스탄 농업부 관계자를 초청해 18~27일 ‘디지털 토양관리 기술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는 우즈베키스탄 농업부 차관을 비롯해 산하 연구기관 관리자급 공무원과 세계은행 농업식품국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국립농업과학원의 토양 비료 전문가를 강사로 구성해 우리나라의 디지털 토양관리 관련 지식과 경험을 전수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토양 현장 진단 시스템 구축과 작물별 시비 처방 기준, 토양 비료분야 농업기술 개발과 보급 체계에 대한 지방농촌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2.07.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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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촌진흥청은 ‘2022년 청년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를 8월 5일까지 모집한다. 농산업 창업 소재를 보유한 농업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이번 경진대회는 △농업 분야 특허 및 연구성과 등을 활용한 창업 및 제품 개발 △정보통신기술 활용 생산·가공·유통 분야 개선 △농산업 미개척 분야 신규 창업 △농촌 융복합산업 연계 부가가치 창출 등 분야별로 공모한다. 참가 자격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영농 종사자이거나 2023년에 영농에 종사할 예정인 만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으로 희망하는 1개 분야를 선택해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2.07.15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