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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전문가 컨설팅 등 실시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회장 장정옥)는 3월 2일까지 제7기 여성농업인 혁신인재 비즈니스 아카데미교육생 25명을 모집한다.올해 교육은 2박3일, 5회로 진행 되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사업경영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문제 해결방식의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 CEO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단순 교양강의를 지양하고 교육생간의 상호토론 및 우수경영인 사례발표, 농가 현장 컨설팅, 각종 법과 행정 지원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생이 원하는 결과물을 도출 해 낼 수 있도록 추진
여성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12.01.3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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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여성농업인능력개발교육 시작의 첫 서막을 울렸다. 여성농업인능력개발교육은 각 시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성농업인이 영농기술, 농업경영, 정보화 교육을 실시해 자기계발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전문기술 함양 등 여성농업인의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보통 1년에 4개~5개 과정으로 한지공예반, 천연염색규방체험반, 다도반, 발효음식반 등 식품가공반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여성 능력개발을 원하는 여성교육생을 이달 31일까지 모집하여
여성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12.01.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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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농업·농촌의 꿈과 희망의 소식을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주부와 대학생 블로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앞으로 선발된 블로거는 농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활용해 농업과 관련된 생활밀착형 정보를 국민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외에도 귀농·귀촌, 도시농업, 생활원예, 텃밭가꾸기, 농촌체험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에피소드 등으로 국민들에게 생생한 현장들을 소개한다.모집대상은 글쓰기를 즐기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개인블로그를 운영하는 등 블로거 활동과 쇼셜미디어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
여성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12.01.0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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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부터 지자체 마다 성인지 예산제도가 도입될 예정인데 반해 농촌사회는 아직까지 성(gender)에 대한 인지가 낮아 양성평등교육확대 등의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더욱이 농가나 조합, 농업법인의 경우, 양성평등교육조차 실시되지 않고 있어 대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성인지 예산제도’ 도입을 포함한 ‘지방재정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지자체들은 2013년 회계연도부터 성인지 예산제도를 실시해야만 한다. 이에 전문가들은 성인지 예산제도가 재정운용의 성별 형평성을 높여 사회 전반의 성평등을 촉진하고 복지 증진에 이
여성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12.01.0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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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관내 우리꽃식물원에서 소고기와 박하지(민꽃게) 재료를 이용한 전국 요리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향토관광음식 발굴과 육성을 위해 오는 9월11일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화성시만의 특색을 살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대중화가 가능한 지역관광음식을 만드는 행사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김치비법 공개강좌와 화성 특색음식 전시 및 시식 행사,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각각 제공될 예정이다.참가신청서는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nongup.hscity.net)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오는 8월24일까지 이메일(juliakr
여성현장
이장희 기자
2010.08.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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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엄마의 안전한 밥상 차리기 비법은?’ 열혈 엄마들의 정보기 노하우와 아이에게 필요한 생활 속 안전한 먹을거리를 이야기를 담은 책자가 발간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똑똑한 엄마를 위한 농식품 안전 이야기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한 밥상’이라는 책자를 제작해 전국의 유치원 및 초등학생 학부모 3만9000명에게 배포했다. 주요 내용은 △농식품의 안전 위험요소 알기 △건강 식생활 지침 △식중독 예방법과 올바른 식품보관법 △원산지 및 식품인증제도 이해 △엄마들의 장보기 노하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열혈 엄마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성현장
정문기 기자
2010.08.0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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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육만으로 아이비리그를 가다·강릉에서 아이비리그 까지=관동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정인화 교수가 교육현장에서 체험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책이다.교수는 두 딸을 키우며 사교육이 아닌 학교교육을 중심으로 책 읽기와 글쓰기, 다양한 운동, 영어 공부, 여행, 예체능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공부를 가르쳤다. 그렇게 가르친 두 딸은 현재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아이들과 함께 부대끼며 느낀 아버지의 진한 사랑이 느껴지는 이 책을 통해 진정 아이를 위한 교육이
여성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10.04.0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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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4대강 사업에 대해 왜 거짓말만 하나요. 아직 만우절도 아닌데 말입니다.”정부의 거짓을 이기려면진실을 알고세상에 널리 외쳐야얼마 전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피해를 고발하고 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토론회에서 한 대학생은 정부 관계자들에게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4대강 사업 현장에서 이미 수질문제와 같은 피해가 드러났는데도 토론회에서 정부 관계자들이 수질·생태환경 개선 등 사업에 대해 청사진만을 제시한 데 따른 것이다. 최근 발간된 ‘강은 살아있다’는 정부의 이 같은 주장에 일침을 가하는 책이다.이 책의 저자인
여성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10.04.0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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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의 입적을 계기로 오랜시간 동안 책장에 소유하고 있던 ‘무소유’를 다시 읽어보았다. 40여년 전에 쓴 글임에도 현실에 와 닿는 글귀가 많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스님의 대표작인 무소유는 1976년 초판이 나온 뒤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다.이 책은 150페이지 남짓한 작은 책이다. 하지만 아주 무겁고 느리게 읽을 수밖에 없었다. 속셈으로 따져보니 글로 쓴 것은 얼추 40여년이 가까워졌고, 책으로 만들어진 시기만 따져 봐도 35세, 한창 나이가 된 책이다. 이 책이 세대와 계층을 가리지 않고 독자들의 애호를 받
여성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10.04.0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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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의 농어촌 유학 활성화 시범사업 대상지역에 충북 단양군 ‘한드미마을’, 경북 경주시 서면 ‘도리마을 유학센터’, 강원도 양양군 ‘철딱서니 학교’ 등 3곳이 선정됐다. 농어촌 유학은 도시아이들이 시골학교를 다니며 지역주민과 함께 농촌에서 6개월 이상 생활하는 것으로 현재 전국 10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선정 지역에는 총 1억원 한도 내에서 3000만~5000만원의 사업비가 차등 지원된다.
여성현장
우정수 기자
2010.03.22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