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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도는 여름철 재난에 대비, 동물의료지원단을 7월 1일부터 운영한다.방역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동물의료지원단은 동물위생시험소의 가축방역관 1명, 시군 소속 공수의, 축협소속 동물병원장 등 4개반 14팀을 편성, 상황 종료 때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올여름 날씨는 예년보다 더 더울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폭염과 습한 날씨로 소화기성 질병과 열사병, 가축전염병 유행이 우려된다.이에 폭염과 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축사육 농가는 관할 시군이나 동물위생시험소에 요청하면 된다. 지원반은 현장을 찾아, 가축의 건강
전북
양민철 기자
2022.07.0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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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전북 군산시가 ‘전북 농업, 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농민 공익수당)을 올 추석 전에 지급키로 했다.군산시는 지난 2월∼4월 28일까지 농민 공익수당 신청·접수를 완료하고 8월 4일까지 지급제외 대상자 이의신청을 운영, 적합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최종 대상자가 확정되면 오는 9월 추석 앞에 농민 공익수당 카드(선불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다.이번 농민 공익수당 지원 대상은 2년 이상(2019년 12월31일부터 지속)전북 도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과 함께 영농규모 1000㎡ 이상을 경작해야 한
전북
양민철 기자
2022.07.05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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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농업기술원은 장마철을 맞아 논에 재배하는 콩과 팥의 습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전북지역 두류 논 재배 면적은 모두 4995ha(콩 4910ha·팥 31ha 등)로 전국 1만1418ha 중 전북이 43%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콩과 팥은 습해에 비교적 약해, 유묘기에 과습으로 인한 피해를 받으면 생육이 부진하고 수량이 떨어지는데 두류 작물의 생장이 왕성한 7∼8월에 장마기간이 겹쳐 피해가 많은 실정이다. 논의 경우 물 빠짐이 좋지 않아 여름철 집중호우로 침수되기 쉬워 콩과 팥 재배에
전북
양민철 기자
2022.07.0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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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도가 곡물가격 상승에 따라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긴급 특별사료구매자금 919억원을 지원한다.전북도의 이번 긴급 특별사료구매자금 투입으로 지난 4월 246억원을 포함 올 상반기 모두 1165억원을 지원하게 됐다. 지원 조건은 융자 100%, 금리 1.0%, 2년 일시 상환이다. 신규 사료구매 대금과 기존 외상금액의 상환 용도다. 농가당 지원 한도는 한우, 젖소, 돼지, 닭, 오리는 6억원, 기타 축종은 9000만원이다.AI 피해 농가는 농가당 지원한도 1.5배까지 지원 가능하며, 9억원 한도내에서
전남
양민철 기자
2022.06.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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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재호)와 동김제농협(조합장 최진오)은 농가들이 직접 재배한 쌈채소로 구성된 한돈 꾸러미를 최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할인 판매했다.이번 행사에는 도드람 한돈 삼겹살(800g)과 목살(800g)꾸러미에 농가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쌈채소를 무료 증정, 판매가 대비 37% 할인 가격과 무료 배송을 실시했다.정재호 본부장은 “농협은 최근 소비자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소포장과 밀키트 등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만들어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자에게는 소득증대를 위
전북
양민철 기자
2022.06.2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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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전북도가 건강한 미래 숲 조성을 위해 올해 모두 1만4550ha에 308억원을 투입, 숲가꾸기에 나섰다.2022년 숲가꾸기사업은 지난해 264억원보다 17% 증가한 수치다. 세부사업으로 △조림지가꾸기 1만330ha △어린나무가꾸기 2500ha △큰나무가꾸기 700ha △산불예방 숲가꾸기 320ha △미세먼지 저감 숲가꾸기 700ha 등이다. 전북도는 숲가꾸기를 통해 선순환 목재 생산을 위한 경제조림 조성 기반 마련과 탄소흡수 능력과 환경 적응력이 우수한 산림자원으로 육성, 활용가치가 높은 산림으로 조성·
전북
양민철 기자
2022.06.2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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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전북 군산시가 지난해 본격 추진한 저탄소 농업기술인 ‘50주 이앙재배 드문모 심기’가 빠르게 정착되고 있다.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저탄소 농업기술인 ‘50주 이앙재배’는 관내 벼 1모작 재배면적에서 44.8%를 차지했다. 이는 재배면적 1ha당 약 45만원, 전체 17여억원의 경영비 절감과 함께 탄소 배출량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50주 이앙재배’는 이앙에 필요한 육묘상자를 줄이기 위해 상자당 볍씨 파종량을 280∼300g(관행 130∼180g)으로 늘리고 재식밀도를 3.3㎡당 50주(관행
전북
양민철 기자
2022.06.2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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