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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박두경 기자] 경북도가 한류 붐 확산에 따라 K-푸드 선도 농식품 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농식품 제조·가공업을 집중 지원한다.우선, 도 의 올해 투자 규모는 326억원으로 농식품 가공산업 육성 174억원, 농식품 수출기업 육성 138억원, 전통식품·전통주 경쟁력 강화에 14억원을 지원하는 등 가공산업을 통해 농업대전환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농식품 가공공장 신·증설 및 시설·장비 구매 등을 지원하는 ‘제조·가공 시설 구축 사업’은 2023년 대비 2.6배 늘어난 24개소 174억원 규모로 ▲농식품 기업
전국
박두경 기자
2024.03.0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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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 농어촌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6곳이 선정돼 지역경제 살리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 2024년 마을기업 육성 사업에 4곳이 재지정 마을기업으로, 2곳이 고도화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이다. 이번 심사에서 재지정된 마을기업은 구좌마을여행사협동조합, 금능맛차롱협동조합, 운지오름영농조합법인, 제주담은협동조합이며, 고도화 마을기업은 앤씨푸드영어조합법인
제주
강재남 기자
2024.02.2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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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콩, 맥주보리 등 제주지역 주요 밭작물 우수품종 선발을 통한 신품종 보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도농기원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제주지역 나물용 콩 재배면적 및 생산량은 4879㏊·3607톤이며, 맥주보리는 2189㏊·6403톤이다. 이는 나물용 콩의 경우 국내 생산량의 80%, 맥주보리는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도농기원은 제주 토양과 기후에 맞고 기계화가 가능한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우수품종의 선발과 지역적응시험에 주력할 계획이다.도농기원
제주
강재남 기자
2024.02.2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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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농가의 감귤 신품종 평가 및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전시포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농기원에 따르면 감귤연구센터 품종등록은 지난 2013년 1개 품종에서 지난 2022년 24개 품종으로 늘어나는 등 국내육성 감귤 신품종이 개발되고 있다.하지만, 감귤 신품종에 대한 농가 접근과 정보습득이 어려워 품종 보급 및 확대가 더딘 상황이다. 도농기원은 이에 감귤원 품종갱신 유도와 함께 국내육성 품종 점유율 및 농가 접근성 확대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국내육성 감귤 신
제주
강재남 기자
2024.02.2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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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송해창 기자] 세종시가 3월 4일부터 주말농장 12곳, 정원형 가족텃밭 9곳 분양을 시작한다.주말농장은 1구획 당 16.5㎡(5평)~19.8㎡(6평) 규모다. 평당 1만원~3만원으로 약 1000가구에 분양한다.정원형 가족텃밭은 66㎡(20평)에 텃밭, 쉼터, 관수시설 등을 갖췄다. 분양비 40만원~60만원으로 총 53가구에 분양한다.희망자는 3월 4일부터 세종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열린마당에 공개되는 농장정보를 활용해 농장주에게 직접 신청하면 된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에 문의 가능하다.세종시
대전·세종·충남
송해창 기자
2024.02.2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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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장희 기자]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씨돼지 생산종돈장 23개소의 가축전염병 방역 강화를 위해 오는 3월까지 정기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한다.주요 검사 항목은 구제역, 돼지열병, 오제스키병, 돼지브루셀라병,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등으로 종돈장은 연 4회 확인한다.우수 돼지인공수정센터는 연 2회 기본 검사 항목 외에도 톡소플라즈마병, 돼지일본뇌염, 렙토스피라병, 돼지파보감염증 4종을 추가로 검사한다.박경애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종돈장에서 가축전염병이 발생하면 새끼 돼지 농장까지 이동제한, 살처분 등 더 큰 피해가 발생
경기
이장희 기자
2024.02.2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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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박두경 기자] 경북도가 올해 동해 연안에 240만 마리의 어패류와 볼락류 치어를 방류해 풍성한 바다를 조성한다.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은 지난달 28일 도, 시·군, 수협, 어업인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2024년 수산종자방류 운영협의회에서 동해 연안에 어패류와 볼락류 치어 등을 방류하기로 했다.이번 방류 종자는 문치가자미 60만 마리와 전복·해삼·도화새우·개량조개 등 어패류 180만 마리와 시험연구 어종인 볼락류 치어를 한 해 동안 차례대로 분양 방류한다.수산종자방류 운영협의회는 지역 특화 품종의 종자 생산·방류
전국
박두경 기자
2024.02.2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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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이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올해 493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한다. 군은 올해 농가고용형 436명, 공공형 40명, 결혼이민자 17명을 배정받았다. 이들은 120여 농가에 배치돼 담배, 인삼, 고추, 옥수수, 절임배추 등의 농작업을 하게 된다.최근 필리핀이 인력 송출을 중단하며 차질이 우려됐으나 캄보디아 인력을 우선 투입하고 추후 상황에 맞춰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오는 3월 14일과 22일 캄보디아에서 계절근로자 62명과 71명이 입국한다. 이후 순차적으로 입국하고 필리핀 송출중단이 계속될 시에는 라오스 인력을 도입할
충북
이평진 기자
2024.02.2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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