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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농촌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소멸 위기가 대두되는 가운데 청년후계농 육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된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해 정부의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 30대 이하 청년층 33.4%가 농업의 비전과 발전 가능성을 보고 귀농하는 것으로 나타나 희망을 주고 있다.이들이 농업을 직업으로 선택하고 뛰어드는 만큼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관건이다. 농촌 현실은 2021년 기준 60세 이상 농가 경영주가 77.3%로 고령화가 심하다. 이에 반해 40세 미만 농가 비율은 0.8%로 2012년 1.6% 대비 절반이나 줄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3.0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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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농식품부가 내년부터 신동진 벼 품종을 공공비축미에서 제외하고 종자 보급도 2014년까지만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신동진벼가 다수확 품종이라는 점과 재배기간이 길어 병충해 내성을 갖고 있어 대체 품종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유다. 동시에 신동진 벼를 대체하기 위해 참동진을 대체 품종으로 육성하는데 참동진 벼가 신동진 벼와 같이 밥맛은 우수하면서 벼 저항성이 우수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고 있다.문제는 농식품부의 이같은 결정이 벼 보급종 매입과 중단 계획을 현장의 농민들과 충분한 협의와 현장 여건을 현실적으로 감안하지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3.0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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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탄소중립이 국가적 화두이다. 축산분야도 탄소중립은 매우 중요한 의제로 떠올라 있다.한돈을 비롯한 축산업은 그동안 지속된 수입개방 속에서도 국민에게 쌀과 맞먹는 주식을 제공하는 위치로 성장해왔지만, 한편에서는 축산에 대한 왜곡된 이미지로 곤혹스러운 상태다. 예컨대 삼겹살과 한우는 좋은데, 농장의 악취는 싫다거나, 별 근거 없이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으로 오해 받는 현실이 그것이다.하지만 그런 인식은 그릇된 정보에서 비롯된 것이 많다. 축산의 경우 사료작물 재배부터 사료 제조, 운송, 사육, 수송, 도축, 가공,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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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3.0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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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농식품부가 최근 대통령주재 수출전략회의에서 케이-푸드 플러스 수출확대전략을 보고했다. 농식품과 전후방산업의 수출산업화를 통해 전년 대비 14.1%늘어난 135억 달러 수출을 달성하겠다는 것이 보고의 핵심내용이다.국내 농식품 수출액은 2003년 18억6000달러에서 2022년 88억2000달러로 4.6배 성장세를 보여왔다. 농식품부는 수출 100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글로벌 표준으로 수출통합조직을 육성하고 수출에 적합한 유통과 물류체계 확립에 주력한다는 방안이다. 특히 가공식품 수출의 경우 원료와 원자재 운영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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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3.0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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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현재 존속기한 5년으로 정해져 있는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의 존속기한은 폐지돼야 한다. 현재 농특위는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법 제13조에 따라 2024년 4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농특위의 역할이 농업인들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거나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해왔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하지만 최근 정부 위원회 정비 방안의 일환으로 국무총리 소속의 ‘농어업인삶의질향상 및 농어촌지역개발위원회’와 통합을 준비 중인데 존속기한이 없는 삶의질위원회 역할까지 농특위가 추진하기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2.2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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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닭고기 할당관세를 또다시 연장하는 방안을 놓고 정부 내부에서 논의될 것이란 어처구니없는 얘기가 흘러나온다. 최근 닭고기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에 할당관세 적용 대상에 닭고기도 포함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정부는 닭고기에 대해 지난해 하반기 할당관세를 적용한 바 있고, 올해 3월까지 연장 조치도 했다. 이 때문에 지난해 닭고기 수입량은 19만5896톤으로 전년대비 무려 54%나 폭증했다. 하반기 할당관세 물량 8만2500톤이 가장 큰 원인이다. 현재도 이 같은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할당관세가 다시 연장된다면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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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2.2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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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21~22일 후보자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 가운데 청렴하면서 역량을 갖춘 후보자들의 약진을 기대한다. 농어촌경제의 버팀목이자 지역공동체 유지의 중심축인 농·수협과 산림조합의 경영을 윤리의식이 결여된 후보자, 실력보다 혈연, 학연, 지연 등을 우선시하는 후보자에게 맡길 수 없다는 생각에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전체 1347개 조합에 총3082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중앙선관위가 조합장선거를 관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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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2.2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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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한우가격이 수 개 월동안 이어지면서 한우농가들의 경제적 고통이 커지고 있다. 비록 최근 정부가 한우 수급안정대책을 발표했지만 현재 한우산업의 어려움 타계에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 국비지원을 통한 추가 대책을 마련하는 등의 현실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김삼수 한우협회 회장은 최근 간담회에서 “한우산업은 10년 주기로 가격 폭락사태가 발생하고 있어 정부는 시장에 필요한 적정 마릿수부터 산정하고 이를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구축에 치중해야 한다”고 했다. 농축산물 가격이 하락하면 시장에 맡기고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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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2.2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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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원도 양양군에서 올해 네 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농장과 인접한 관리지역 내 예방적 살처분 대상 농가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어 예방적 살처분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해 보인다. 관리지역으로 포함된 농가 5곳에서 총 1만6305두가 사육 중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국가적 재정적 손실과 함께 살처분 대상 농가는 폐업의 위기에 봉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농림축산식품부의 ASF 방역실시요령에 따르면 확산 방지 차원에서 관리지역인 500m 이내 농가도 살처분 대상이다.예방적 살처분 신중론은 방역실시요령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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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2.2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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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획정에 있어 농산어촌의 지역 대표성을 반영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최근 여야를 막론하고 잇따라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발의되면서 선거구획정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개정안에는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이 농산어촌의 경우 현행 2:1의 인구수 비율로 되어있는데 이를 다른 인구범위를 예외적으로 적용 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도 포함됐다. 도시에 인구가 집중되는 상황에서 현행 공직선거법 인구수 비율이 적용될 경우 농산어촌의 국회의원 수는 결국 감소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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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2.2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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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올해 국산 밀 생산량이 6만톤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정부 수매량 2만톤과 국산 밀 소비량이 약 2만2000톤일 것으로 가정하면 1만8000톤 가량이 과잉생산 된 셈이다. 여기에 국산 밀 소비가 예상보다 줄어든다면 최대 2만톤의 국산밀이 남아돌게 된다.국산 밀 생산이 과잉되면서 국산 밀 소비확대 대책마련이 무엇보다 급선무다. 게다가 정부가 국산 밀 재배단지 지정을 늘리고 있어 향후 생산량은 더욱 늘어날 추세를 보이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소비저변을 확대하는 정책은 필수적이다.정부는 올해만 밀 재배단지 22개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2.1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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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농가 경영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코로나19 펜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시작된 국제 원자재값 급등으로 비료값, 사료값, 인건비 등이 줄줄이 오른데 이어 면세등유는 물론 최근 농사용 전기요금마저 급등한 탓이다.농사용 전기요금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총 4차례나 인상됐다. 이로 인해 올해 농어가가 추가로 부담해야할 전기요금은 약 1133억원에 달한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농어업 분야의 경우 전력 소비를 줄이기 힘든 구조여서 에너지비용 부담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란 점이다.그렇다고 생산비가 급등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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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2.1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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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울시가 운영하는 ‘도농상생 공공급식’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도농상생 공공급식은 어린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해온 제도다. 서울시 개별 구청과 산지자치단체들이 공공급식위원회 등을 통해 참여함으로써 어린이 건강 기여와 농가 출하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는 어린이집 식재료 공급을 7월부터 서울친환경유통센터가 맡도록 하고 여기에 참여하지 않는 자치구는 서울시 지원 없이 자치구 예산으로 운영하라는 방침을 하달하면서 위기를 맞았다.이에 따라 도농상생 공공급식에 참여하는 12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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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2.1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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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부가 최근 한우산업 안정을 위한 ‘한우수급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소비를 확대해 가격을 한우농가들이 감당할 수 있는 경영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것이 정부 목표다.하지만 내용을 꼼꼼히 들여다보면 현장 한우농가들과 전문가들이 요구하는 수준에 미흡하다. 소규모 농가를 위한 송아지생산안정제 개편이나 농가 사료구매자금 지원 확대, 특히 사료가격 차액에 대한 정부차원의 예산지원 등이 대책에 누락됐기 때문이다.송아지생산안정제는 가축시장에서 거래되는 송아지 평균 가격이 송아지 안정기준가격인 마리당 185만원보다 하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2.1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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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다음달 8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가 치러진다.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를 촉구하는 여론이 거세다. 지난 제2회 동시조합장 선거 결과 경찰청 단속에서 금품선거가 65%, 사전선거운동 방법 위반형태가 20%, 흑색선전 12% 등으로 나타나 공명선거로 가는 길은 험난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제1회 선거와 비교해 2회 선거에서는 금품선거 적발건수가 10%나 늘어나 더욱 문제다. 일부 지역이기는 하지만 조합장 당선을 위해서는 돈을 뿌려야 한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아직도 동시조합장 선거가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2.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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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생산비 폭등으로 신음하는 농민들을 대상으로 한국전력이 위약금 폭탄을 부과해 비난을 사고 있다. 최근 전남 구례 등에서 저온저장고에 김치 등 가공식품을 보관한 농가에 농사용 전기를 부당하게 사용했다며 위약금을 물렸다가 반발에 직면한 것이다.한국전력은 사전 안내나 고지도 없이 농민들에게 일방적으로 위약금을 부과하는가 하면 농사용 전기를 일반용으로 바꿔버렸다. 농민들은 가뜩이나 전기요금 폭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데, 위약금 폭탄까지 맞고 망연자실하다.한전의 지침은 농작물 및 보관 목적의 단순 가공 농작물만 보관 가능이라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2.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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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난방비 급등에 따른 정부차원의 지원이 취약계층에서 일반 서민까지 확대되고 있지만 농어촌 지역 주민들은 소외받고 있다.정부지원은 도시가스 요금 감면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농어촌 지역은 기름보일러와 화목보일러 등을 사용하고 있어 지원대상에서 배제되고 있기 때문이다. 펠릿보일러를 사용할 경우 새벽까지 두 포대를 사용하면 하루 2만4000원의 비용이 소요되고 한 달이면 60만원을 넘기는 경우가 다반사다. 펠릿 20kg 100 포대에 70만원이던 가격이 지금은 120만원까지 급등하면서 농어촌 기초생활수급자 주민들의 난방비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2.0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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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부가 제3차 종자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확정 발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5개년 동안 1조9410억 원을 투자해 2020년 7400억 원 규모였던 종자산업을 이 기간 동안 1조2000억 원으로 키우고, 종자 수출액도 6000만 달러에서 1억2000만 달러로 두 배 확대하는 구체적인 수치가 제시됐기 때문이다. 특히 매출 1000억 원 이상 종자기업을 양성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관련 업계의 반응이 뜨겁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계획을 발표하면서 “종자산업 육성 관점에서 발전 방향과 실천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2.0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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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지자체들이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비롯해 비상체계에 돌입한 가운데 농촌주민들도 영농폐기물 소각 자제 등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요구된다. 기후변화로 초대형화 추세인 산불을 방지하고, 소중한 산림자원과 재산, 생명을 지키기 위해 위기의식을 갖고 대응하자는 것이다.되돌아보면 2022년은 겨울가뭄 끝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국가적 손실이 컸다. 2만4000여ha의 산림이 탔고, 주택 및 농업시설물 소실, 임산물 주산지 등이 초토화됐다. 복구비용과 공익적 가치 훼손 등을 포함하면 1조3400억 원이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2.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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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났다. 하지만 고향사랑기부제 통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에 등록된 답례품 중복이나 고향사랑기부금 세액공제 시기를 연기하는 조세특례제한법 부칙 개정 등의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다.세부적으로 보면 특정 지역 수산물이 가공품 품목에 같이 등록됐거나 농산물 꾸러미세트에 농산물과 축산물 품목이 중복 등록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어 문제다. 또 지역 상품권에 쌀 빵 세트나 고추장 등 가공식품이 등록되거나 가공식품에 생활용품이 등록되는 경우까지 있다. 무엇보다 기재부가 조세특례제한법 부칙을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2.03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