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촌진흥청은 6월 1일부터 오눈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농업재해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재해대책 상황실은 농작물과 가축, 농업시설물 등이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관계 부처 및 기관과 협업해 신속하게 복구를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에 따라 우선 사전 대응 차원에서 △기상재해별 농작물 및 가축 관리요령 △기상특보 발령 시 단계별 대응 요령 △재해예방 관리 기술 정보를 도 농업기술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업인에게 전파하고 있다.기상재
영농기술
이병성 기자
2022.05.31 18:56
-
[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농업인이 많이 사용하는 농산물가공기계 11종을 대상으로 하반기부터 검정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진원에 따르면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 설치돼 있는 가공기계는 공인시험 제도가 전무해 정확한 성능 확인이 어렵고 규격화된 안전기준이 없는 상황이다. 특히 문제되는 것은 기계를 제작한 업체가 제시한 성능보다 떨어지거나 안전구조 기준도 미흡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농진원은 농산물가공센터에서 농업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농산물가공기계 11종에 대해 검정을 실시키로 했다. 대상 기
영농기술
이병성 기자
2022.05.31 18:56
-
-
-
[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촌진흥청은 오는 6월 3일까지 2022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선정을 위한 후보자를 모집한다. 최고농업기술명인은 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 5개 분야에서 각각 1명을 선정하며, 2009년 처음 시행한 이후 현재까지 60명이 지정됐다. 후보 신청자는 현재 농축산물을 생산하며 전체 영농 경력 20년 이상, 동일 영농 분야에 15년 이상의 경력을 증빙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생산기술, 가공, 유통, 상품화 등에서 본인이 보유한 농업기술을 다른 농업인에게 보급하며 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있
영농기술
이병성 기자
2022.05.17 18:46
-
[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촌진흥청은 사과·배의 전정, 적과 작업 시기를 맞아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작업자와 농기자재의 철저한 소득을 당부했다. 최근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과원에 대한 역학조사에서 이전에 발생한 지역에서 가지치기, 열매솎기 등 농작업을 한 작업자가 다른 지역으로 이동 작업을 하며 저파하 사례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지난 4월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발견된 충남 논산의 배 과수원 또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지역에서 전정, 적과를 한 작업자에 의해 확산된 것으로 추정됐다.▲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이 최우선=각종 병해
영농기술
이병성 기자
2022.05.17 18:46
-
[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촌진흥청은 4일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의 배 과수원 4곳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과수화상병·과수가지검은마름병에 대한 정기 예찰과정에서 발견됐으며, 이번에 확진된 배 과수원에서는 꽃이 마르고 잎맥이 검게 변하는 증상을 보였다. 농진청은 이번 과수화상병은 지난해에 감염된 나무줄기에서 생존한 병원균이 봄철 개화기 기온이 오르면서 활성화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확진된 과수원에 대해 감염주 제거와 생석회 살포, 농가 출입제한 등 긴급 초동 조치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영농기술
이병성 기자
2022.05.06 21:56
-
[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멜론의 생육을 저해하고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황화바이러스 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5월 내내 집중적인 진딧물 방제가 필요하다는 주문이다.농촌진흥청은 지난 3일, 멜론 재배농가에 진딧물 방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멜론 황화바이러스병은 박과진딧물매개황화바이러스(CABYV)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병이다. 병 발생의 초기에는 잎 중앙이 노랗게 변하다가 점차 잎 전체가 노랗게 변하며, 멜론 표면의 그물 무늬 형성을 불량하게 만들고, 생육을 저해해 수확량을 떨어뜨린다.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처음 발견된 후
영농기술
서상현 기자
2022.05.06 21:20
-
[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농촌진흥청이 편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되는 비래해충인 멸강나방, 열대거세미나방 등에 대한 상시예찰 및 적기방제를 주문했다.멸강나방과 열대거세미나방은 옥수수나 보리 등 벼과 작물을 갉아먹어 피해를 입히는 해충이다. 편서풍을 타고 국내에 유입된 뒤 벼과작물에 수백 개의 알을 낳는데, 알에서 깨어난 유충이 몸집을 불리기 위해 작물의 잎과 줄기를 갉아먹는다.특히, 멸강나방과 열대거세미나방의 경우 성충기와 다자란 유충기에는 등록약제를 살포해도 방제효과가 낮을 수 있어 알에서 갓 부화한 유충기에 등록약제를 뿌려야
영농기술
서상현 기자
2022.04.29 18:46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