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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컨설팅지원실 ‘평가위원회’ 구성축분처리시설공법 평가 실시에 따라 우수 생산업체와 부실업체를 가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지원실은 지난 1월 29일 축분관련 전문가 10명으로 축산분뇨처리시설 공법 평가위원회(위원장 오인환 교수)를 구성하고 기술평가를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일반평가 30%, 시스템평가 30%, 농가평가 30%, A/S평가 10%를 기준으로 오는 30일까지 현장조사 신청서를 접수한다.이들 평가 대상업체 자격은 오수분뇨 및 축산폐수처리에 관한 법에 따른 적격업체, 3곳 이상의 축산분뇨처리
사료ㆍ약품ㆍ기자재
이영주 기자
2002.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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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행사 대비 구제역 국내유입 차단 만전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국제행사 개최를 앞두고 국경검역 대책을 수립하는 등 구제역 국내유입 차단을 위한 국경검역 태세 구축을 강화하고 있다.다음달 열리는 월드컵을 대비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불법 휴대축산물 반입을 적발하기 위한 탐지견 수를 현재 2마리에서 4마리로 늘리고 중국, 몽골 등 구제역 발생국 입국자에 대한 집중 검색을 강화하고 있다.특히 구제역 발생국과 발생우려국 여행자 선별관리를 위해 중국어, 러시아어, 몽골어, 영어 등 다국적 문구로 제작한 동물검역설문서를 해
사료ㆍ약품ㆍ기자재
이영주 기자
2002.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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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일부터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수헌)가 제공하고 있는 농협서울공판장 및 협신식품(안양) ‘소·돼지도체 경매진행상황’ 중계가 15일부터 신흥산업(대구)과 김해공판장까지 확대됐다.축산물등급판정소는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경매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축산물경매시황 사이버 중계’가 생산자 및 유통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예정보다 빨리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한편 축산물등급판정소는 사이버중계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본 시설인 VPN(가상사설통신망)이 설치돼 있는 삼호축산(광주)과 대양식품(대전)까지
사료ㆍ약품ㆍ기자재
한국농어민신문
2002.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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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년 개최, 2003년 제1회 대회 경주서앞으로는 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Asia Pig Veterinarians Society, APVS)가 정례화되며, 제1회 대회가 2003년 경주에서 열린다.한국양돈수의사회(회장 이병묵)는 11∼12일 경기 용인소재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된 ‘2002 한국양돈수의사회 연례 세미나’에 참석한 한국, 중국, 태국, 일본, 필리핀 대표들과 협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2003년 1회 대회에는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5개 국가 외에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몽고, 방글라데
사료ㆍ약품ㆍ기자재
한국농어민신문
2002.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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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퇘지 100% 선별 기대15일부터 돼지에 대해서도 냉도체 등급판정이 시범사업으로 농협 김제육가공공장, 대상농장(충북 음성), 진일산업(경남 진해), 농협 나주공판장의 4곳에서 실시됐다.농림부와 축산물등급판정소는 현행 돼지도체 등급판정방법은 수율위주의 육량등급 판정으로 PSE돈육(물퇘지)을 선별해 내지 못해 돈육 대일수출의 취약점으로 지적됨에 따라 물퇘지 발생을 줄이고 국내 양돈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범사업으로 냉도체 등급판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림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3개월간 추진, 냉도체 등급판정의 효과를 검토한 후
돼지
한국농어민신문
2002.04.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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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육 수입량 크게 늘 듯농림부가 이달 8일부터 지난해 3월 구제역 발병으로 금수조치를 취했던 프랑스, 네덜란드, 아일랜드산 돼지고기의 수입을 허용함에 따라 돼지고기 수입량 증가가 예상된다.농림부는 이들 3개국이 성공적으로 구제역을 근절, 지난해 9월 19일 우리나라와 함께 국제수역사무국(OIE)으로부터 청정국 지위를 획득했고 현지조사 결과 구제역 발생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이들 국가에서 생산된 우제류 동물 및 축산물의 수입을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농림부는 지난 8일 해당 국가별로 돼지고기 수입에 필요한 수입위생조건을 제정해
돼지
한국농어민신문
2002.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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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자회사인 (주)농협축산유통 처리가 각 사업별로 농협유통과 농협무역으로 분리 흡수시키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는 것과 관련 축산전문성 약화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지난 8일 농협중앙회는 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농협축산유통의 축산판매장 사업은 농협유통으로, 수입육사업은 농협무역, 부산물 사업도 농협유통으로 각각 분리시켜 흡수시키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농협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후 24일 예정된 이사회를 개최해 관련 안이 최종 확정될 경우 세부적인 자신인수 방법 등에 관한 계획을 확정되면 오는 7월 1일부터 농협
사료ㆍ약품ㆍ기자재
이영주 기자
2002.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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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수출되는 돼지에 대해 ‘품질보증 라벨링제’가 이달 20일부터 도입된다.농림부는 돼지의 주 수출시장인 일본이 2000년 7월부터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하고 올 4월부터 HACCP 지정 도축장에서 작업한 돼지고기만 수입을 허용키로 해 한국산 수출돈육에 대한 품질과 안전성 제고를 위해 ‘수출 돼지고기 품질보증 라벨링제’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품질보증 라벨링제 신청대상은 HACCP 적용 도축장으로부터 지육을 공급받아 부분육으로 가공, 수출하고자 하는 업체에 한한다. 평가기준은 계류장, 도축장, 예냉고, 가공작업장 품질관리, 저장
돼지
한국농어민신문
2002.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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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한우협회가 한우지키기만만운동 추진과 관련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각 시군을 중심으로 한우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독려하는 등 전국적인 운동으로 확산시키고 있다.한우협회는 지난 9일 대구시 전시컨벤션센터에서 한우지키기만만운동 추진을 위한 시·군지부장 결의대회를 열고 별도의 추진본부를 구성키로 했다.이날 기 시군지부장들은 ‘한우지키기만만운동을 전개하며’란 성명서를 통해 이번 운동은 한우농가의 자발적인 의식전환 운동임을 강조하고 △한우산업의 안정화 도모 △한우농가의 단결력 제고 △소비자 중심의 한우산업 체계 구축 △쇠고기 유통문제
한우
한국농어민신문
2002.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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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황사에 노출 안되게”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최근 잇단 황사발생으로 구제역 재발이 우려되자 세부적인 황사관리 추진계획을 마련하는 등 방역에 발벗고 나섰다.검역원은 지난 2000년 3월 구제역 발생당시 구제역 역학조사위원회의 역학조사결과 황사로 인한 구제역 유입 가능성은 아주 낮지만 이를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것을 평가된 만큼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황사 방역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특히 검역원은 황사 발생시 축산농가 관리수칙 홍보자료 40만부를 제작 배포한데 이어 10회에 걸쳐 황사발생 기상정보 신속 확인과 신속 통보 등으로
사료ㆍ약품ㆍ기자재
이영주 기자
2002.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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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연리 4.25%로양계분야에 대한 농협중앙회의 세부사업이 확정, 발표됐다.발표안에 따르면 작년에 이어 양계산물의 유통확대자금이 올 2월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연리 4.25%로 총 80억원이 6개 양계조합에 지원한다. 신선한 양질의 계란공급을 위한 계란수송체계 구축을 위해 5개 양계조합에 총 1억5900만원을 투입해 냉장차량 14대, 계란운송대 360개를 지원한다. 양계농협 계란유통체계 통합 운영을 위해 공동사업을 확대하며, 이와 관련 5개 양계농협 공동브랜드인 ‘산소란’을 개발, 22일부터 출시한다.농협중앙회 관계
닭ㆍ오리
한국농어민신문
2002.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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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양돈협회(회장 김건태) 회장단은 지난 4일 회의를 갖고 돼지고기 소비촉진 TV홍보비로 1700만원을 납부키로 결의했다.이에 따라 김건태 회장이 500만원을, 김동환, 최영렬, 황금영, 이병모 부회장인 각각 300만원을 납부한다. 이들은 작년 돼지고기 소비촉진 TV광고로 양돈업계가 큰 경제적 효과를 봤다고 평가하고 소비자들에게 국산 돼지고기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꾸준히 각인시키기 위해 돈가에 상관없이 TV광고를 실시키로 했다.
돼지
한국농어민신문
2002.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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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업계가 소비홍보 강화와 사육감축을 통한 경기회복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김규중 한국오리협회장은 지난 10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불황조짐을 보이고 있는 오리업계의 경기활성화를 위해 종란의 30% 감축을 실시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김 회장은 오리소비 확대를 위해 자조금을 조성하고 TV와 라디오, 신문 등을 통한 홍보, 시식회 개최, 오리고기 포스터 제작과 국산오리 품질인증사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사료ㆍ약품ㆍ기자재
한국농어민신문
2002.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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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계육협회(회장 김홍국)는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와 공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지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10여 차례에 걸쳐 ‘2002년 제1차 별미 닭고기 요리교실’을 진행한다.이번 요리교실에서는 국내산 닭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종류의 조리법이 소개될 예정이며 소비자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 닭고기 요리를 할 수 있는 실습기회도 제공한다. 문의 한국계육협회 031-707-5722(www.chicken.or.kr)
닭ㆍ오리
한국농어민신문
2002.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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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자조금 설치에 관한 법률안이 ‘축산물의 소비촉진 등에 관한 법률안’으로 명칭을 바꾸고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축산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국회 상정된 법안은 자조금 징수방안, 거출금의 한도, 자조금 사용용도 등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이달 중순경 법사위원회 심의와 19일 본회의에서 법안이 확정되면 빠르면 내년 초부터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번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우리나라 전체 산업계 최초로 자조금법을 제정하는 것은 물론 축산단체가 지난 85년 5월 ‘자조금제도 입법
사료ㆍ약품ㆍ기자재
이영주 기자
2002.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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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계가 청원한 축산업자조금법이 지난 8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 법안심사소위와 상임위를 통과함에 따라 축산업계 17년 숙원사업 달성이 눈앞으로 다가왔다.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는 8일 오전 법안심사소위원회와 오후 상임위 전체회의를 열고 양돈협회를 비롯한 축산 5개 단체가 의원입법으로 추진중인 ‘축산물의 소비촉진 등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을 여야만 장일치로 통과시켰다.이에 따라 이달 중순경 법사위원회 심의와 19일 본회의에서 법안이 확정되면 준비과정을 거쳐 빠르며 내년 초부터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영주 기자 leeyj
사료ㆍ약품ㆍ기자재
이영주 기자
2002.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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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두수 줄어 출하물량 감소 반면 수출 재개 기대…부분육 구매 증가5개월째 18만원대 이상의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돼지값의 안정세가 추석 전까지는 계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작년 10월 14만원까지 떨어졌던 산지 돼지값(100㎏ 기준)이 작년 12월 18만7000원을 기록한 이후 올 1월 18만8000원, 2월 18만7000원, 3월 18만9000원으로 현재까지 18만원대 이상의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다. 이달 들어서는 돼지값이 지난 2일 20만원을 돌파했으며 3일에는 20만5000원을 기록하는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돼지
한국농어민신문
2002.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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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값 떨어져도 소비지가격 ‘요지부동’ - 소비위축 심화…올 3월말 현재 한·육우 사육두수가 137만1000두로 급속히 줄고 있는 가운데 소비 위축 심화, 쇠고기 수입물량 증가 등 한우업계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한·육우 사육두수는 지난 99년 12월 195만2000두, 2000년 159만두, 지난해 140만6000두로 계속 감소추세를 보이다가 지난달 3월말 현재 137만1000두로 전분기 대비 2.5%, 전년동기 대비 무려 7.1%가 하락하는 등 계속 줄고 있다. 번식기반 확대를 위한 송아지 생산 추이를 알 수 있는 가임암소 두수
한우
이영주 기자
2002.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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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 경주특약점(대표 박몽룡)이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 고객농장 소독서비스를 실시, 귀감이 되고 있다.퓨리나 경주특약점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퓨리나에서 추진하고 있는 봄철 특별방역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고객농장에 초강력 진공 분무소독기가 장착된 방역용 소독차량으로 일사불란한 소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번 소독서비스는 구제역 재발 방지 및 돼지콜레라 근절로 대일 돈육수출을 앞당기고 각종 악성질병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경주특약점 관계자는 “전국의 모든 축
사료ㆍ약품ㆍ기자재
한국농어민신문
2002.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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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기술연구소, 체중 1.5㎏ 도달에 65일이면 충분육성기간을 30% 이상 단축한 실용 토종닭의 보급 확대로 토종닭 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경남)는 순수 토종닭의 더딘 성장 속도를 보완시킨 실용 토종닭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2만7000마리의 어미 닭을 전국 27개 시범사업 지역에 보급한다고 밝혔다.축산기술연구소가 이번에 보급하는 토종닭은 일반적인 닭 출하체중인 1.5㎏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65일로 기존 토종닭의 100일에 비해 35일이나 단축된다. 10주령 도달체중도 기존 토종닭은
사료ㆍ약품ㆍ기자재
한국농어민신문
2002.04.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