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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우유 수급안정위해…두당 보상금 20만원20두 미만농가 호당 1두20두 이상 농가는 2~3두농림부는 최근 우유수급 불균형 현상이 심화되자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착유우 3만두를 도태키로 결정하고 두 당 20만원의 도태보상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농림부는 지난 20일 시·도에 젖소 도태계획을 시달하고 낙농가들이 젖소 도태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20두 미만 사육농가는 호당 1두, 20두 이상은 호당 2∼3두를 도태키로 기준을 정하고 대상농가는 도축검사 증명서를 시장·군수에게 제출하면 지역 농·
사료ㆍ약품ㆍ기자재
이영주 기자
2002.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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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내 반입 전면 금지, 일본 수출 앞두고 ‘촉각’다른 지방 돼지고기의 제주도내 반입이 전면 금지됐다.제주도는 지난 18일 강원도 철원에서 돼지콜레라가 발생함에 따라 돼지콜레라의 도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 제40조 및 동법시행조례 제96조의 규정에 따라 타 지역산 돼지고기와 부산물 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도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제주지원 등과 합동으로 공항과 항만에서 화물과 개인승객에 대한 휴대물품 검색을 강화하고 있다.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오는 29일 재개될 제주산 돼지고기의 일본 수출 여부
사료ㆍ약품ㆍ기자재
김현철 기자
2002.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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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백신 접종 중단 이후 돼지콜레라가 발생했던 제주도 지역의 우수 방역정책 사례가 내륙지역에서도 철저히 추진돼야 한다는 지적이 높다.제주도는 돼지콜레라 청정화 선언이후 강원도의 경우처럼 돼지콜레라가 발생하자 백신정책이 아닌 살처분을 원칙으로 한 강력한 방역정책을 유지, 이달 29일 대일수출 재개를 눈앞에 두고 있는 등 돼지전염병 방역우수지역으로 꼽히고 있다.실제 제주도는 지난 97년 3월 돼지콜레라 청정화 선언대책을 수립한 이후 철저한 항원·항체 등 돼지콜레라 백신접종 중단을 위한 기초조사를 마치고 98년 2월 1일 백신접종 중단조
돼지
이영주 기자
2002.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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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농민 등 500여명 ‘구슬?? 마을 길목마다 차량소독 철통방역지난 21일 철원군 김화읍 청양1리.돼지콜레라 발생 5일째를 맞는 일요일, 휴일도 아랑곳 하지 않고 경찰은 거리의 차량을 막고 농·축협직원 공무원 등 방역 관계자들은 약재 살포에 분주하다.마을로 들어서면 경찰, 군인은 물론 방역 공무원과 농민 등 500여명이 어깨마다 고압분무기를 메고 휴일도 잊은 채 방역활동에 전념하고 있었다. 춘천·화천·횡성 등 8개축협에서 방역차량과 함께 급파된 직원 20여명도 함께 땀을 흘리고 있었다.전광등을 울리며 분주하게 오가는 방역차량
돼지
백종운 기자
2002.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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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력 부족…차단방역 ‘걸림돌’수의직 공부원 확충·소독 강화를‘돼지콜레라 등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각 지역 방역조직을 일원화, 원활한 협조체계를 구축해야 한다’지난 19일 대전 계룡산 동학산장에서 열린 ‘2002년 제2차 양돈협회 이사회’ 참석자들은 방역체계의 일원화를 강하게 주장했다. 이들에 따르면 농협중앙회 공동방역단,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시·군 방역단, 일선 행정기관에서 운영하는 공동방제단 모두 방역업무를 담당하면서도 별도의 중앙조직에 따라 활동하고 있어 업무 효율이 떨어지고 있다. 정부는 각 방역조직간 원활한 공조
돼지
한국농어민신문
2002.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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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지역 40일·경계지역 15일 이동제한예방 접종 재개보다 ‘살처분’실시에 무게농림부는 22일 강원도 철원 돼지콜레라 발생농가 반경 10km이내 59개 농가 사육돼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추가 발생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림부, 검역원, 강원도청, 양돈협회 등 관련 기관과 단체는 확산 방지를 위해 다각적인 방역대책을 수립,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농림부와 검역원은 돼지콜레라방역실시요령과 발생시긴급행동지침(SOP)에 의거 이동제한, 주변소독, 발생농장 전 두수 살처분·매몰 등 긴급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18일에는
돼지
이영주 기자
2002.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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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생산 안정사업이 양축농가의 호응에 힘입어 차질없이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농협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월말 현재 총 11만농가가 송아지생산 안정사업에 참여했으며, 등록된 한우는 총 39만200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체 가임암소 60만마리의 65%에 해당한다.또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0만마리 이상 등록 한우수가 증가해 송아지생산 안정사업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사료ㆍ약품ㆍ기자재
한국농어민신문
2002.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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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림(대표 김홍국 www.halim.com)이 월드컵 특수를 겨냥한 ‘월드컵 그릴윙’을 출시했다. 하림은 월드컵 이미지를 부각시킨 포장지와 브랜드를 차용한 ‘월드컵 그릴윙’을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닭날개를 오븐에 구워 가공한 ‘월드컵 그릴윙’은 튀김제품과 달리 지방이 적으며, 가정에서 전자레인지나 오븐을 이용해 조리할 수 있다. 하림은 미국의 풋볼 경기장에서 캔맥주와 함께 닭날개를 먹는 것이 보편화돼 있는 것처럼 월드컵 축구경기장에서도 ‘월드컵 그릴윙’이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림은 백화점, 할인점 등 대
사료ㆍ약품ㆍ기자재
한국농어민신문
2002.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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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 축·수산 식품회사로 성장”지난 17일 창립 40주년을 맞은 천 제일사료가 ‘종합 축·수산 식품회사’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지난 2001년 (주)하림과 기업합병을 통해 2002년 하림그룹(회장 김홍국)으로 출범하면서 그룹의 비전을 ‘종합 축·수산 식품회사’로 결정했다. 이후 ‘인간존중과 가치창조로 미래를 열어가는 천 제일’이라는 기업이념과 ‘천 제일과 함께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04년 국내 최고, 2010년 내 아시아 최고의 종합 축수산 식품회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또 성장성, 수익성,
사료ㆍ약품ㆍ기자재
한국농어민신문
2002.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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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니커(대표 한형석 www.maniker.co.kr)가 (주)신세계 이마트 부문과 육가공 제품공급 계약을 체결, 18일 입점했다. 이번 계약에서 마니커는 육가공 부문 전 제품을 이마트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마트는 전국에 46개 점포를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할인점으로 이마트 입점을 계기로 마니커는 연간 60억의 매출증대 효과가 발생, 육가공 부문에서 30% 이상 매출증대가 기대된다. 마니커는 또 이마트와 연계해 시식 및 경품 증정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마니커 브랜드 알리기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형석 마니커 사장
사료ㆍ약품ㆍ기자재
한국농어민신문
2002.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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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양돈·양계 제품 판매 힘입어 사료업계 매출 신장세주식시장에 상장된 대부분의 사료업체들은 작년 매출액이 2000년 대비 소폭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축산업계 호조에 힘입어 재작년에 이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신용정보가 발표한 상장기업 분석자료에 따르면 대상사료, 제일제당, 도드람B&F, 선진, 한일사료 등의 사료업체들은 매출액과 순이익이 재작년에 비해 다소 늘었다. 특히 대상사료, 선진, 경축, 도드람B&F, 영남제분, 한일사료 등은 10% 이상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대상사료와 도드람B&F는 작년
사료ㆍ약품ㆍ기자재
한국농어민신문
2002.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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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축산업계 숙원인 '축산물의 소비촉진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17일 오후 4시경 국회 법사위원회(위원장 박헌기)를 통과했다. 이로써 '축산자조금법'은 19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 의결과 정부의 법률안 공포절차만 남게 됐다. 축산업계 관계자는 "자조금법이 지난 8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함석재)를 통과한데 이어 가장 난관이 예상됐던 법사위원회까지 통과함에 따라 19일 열리는 본회의에서는 이변이 없는 한 100% 통과가 확실시된다"고 말했다.
사료ㆍ약품ㆍ기자재
한국농어민신문
2002.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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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18일 강원도 철원지역에서 돼지콜레라 발병이 확인돼 7월 예정이었던 돼지고기 대일수출이 최소 6개월 이상 늦어질 전망이다.농림부는 18일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소재 신흥농장(대표 신흥렬, 45세)에서 사육중인 돼지에 대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 결과 돼지콜레라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농림부는 돼지콜레라 발생농장의 돼지 354두 가운데 99두가 이미 돼지콜레라에 감염돼 죽었으며 현재 발생원인 규명을 위해 돼지이동 및 농장출입자 등에 대한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농림부는 강원도에 '돼지콜레라방역실시요령' 및 '발생시긴급
돼지
한국농어민신문
2002.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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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넬바이오텍 신임 대표이사에 오규환 상무가 승진 임명됐다. 지난 97년 8월 설립된 넬바이오텍은 친환경관련 제품 생산 전문업체로 사료, 비료, 동물약품 분야에 앞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오규환 사장은 취임사에서 “넬바이오텍이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혼신의 노력을 바칠 각오”라며 “세계적인 친환경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기술력 향상과 기초기술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사료ㆍ약품ㆍ기자재
한국농어민신문
2002.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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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주요 수출국 반발 부딪혀…국산둔갑 기승 우려최근 수입쇠고기의 국내시장 잠식이 급물살을 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농림부는 최근 미국과 호주 등 주요 쇠고기 수출국들이 냉장육의 냉동유통 제한조치에 대해 그동안 강한 이의를 제기함에 따라 통상마찰 해소와 WTO 규정에 부합하도록 이를 허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이들 육류 수출국들은 국산은 허용하면서 수입쇠고기의 냉장육 냉동판매를 허용하지 않는 것은 불공정행위며 이를 국제무역기구에 제소할 움직임을 보이는 등 냉동판매 허용을 강력히 요구해 왔다.이
사료ㆍ약품ㆍ기자재
이영주 기자
2002.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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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퇘지 100% 선별 기대15일부터 돼지에 대해서도 냉도체 등급판정이 시범사업으로 농협 김제육가공공장, 대상농장(충북 음성), 진일산업(경남 진해), 농협 나주공판장의 4곳에서 실시됐다.농림부와 축산물등급판정소는 현행 돼지도체 등급판정방법은 수율위주의 육량등급 판정으로 PSE돈육(물퇘지)을 선별해 내지 못해 돈육 대일수출의 취약점으로 지적됨에 따라 물퇘지 발생을 줄이고 국내 양돈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범사업으로 냉도체 등급판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림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3개월간 추진, 냉도체 등급판정의 효과를 검토한 후
돼지
한국농어민신문
2002.04.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