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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 없어 도태성과 ‘불투명’양계수급안정위원회가 5월 말까지 추진키로 했던 산란노계 도태사업이 성과없이 끝날 것으로 예상돼 충격을 주고 있다.산란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3월 14일부터 시작된 산란노계 도태사업이 이달 7일까지 사업추진실적 뿐 아니라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조차 없다. 일부에서는 계란값 상승에 따른 산란노계 출하지연으로 사업종료시점인 5월말까지 신청자는 물론 사업실적이 전무할 것이라는 전망마저 내놓고 있다.양계수급위는 지난 3월 14일부터 5월 말까지 150만수의 산란노계를 도태키로 하고 4억5000만원의 예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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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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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육돈 15만5000, 육계 1010원비육우 286만6000, 계란 73.3원작년도 비육돈과 육계의 생산비는 2001년보다 줄어든 반면 비육우와 계란 생산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육성적 향상으로 축산물 수익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발표한 작년도 축산물 생산비 조사결과에 따르면 비육돈(100㎏) 생산비와 경영비는 15만5000원, 14만5000원으로 2001년 15만6000원, 14만6000원보다 떨어졌다. 작년도 육계(㎏) 생산비와 경영비도 1010원, 951원으로 2001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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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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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뉴캐슬병(ND) 백신접종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사용가능한 각종 ND백신들의 특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이해가 선행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송창선 건국대 수의학과 교수는 대한양계협회가 지난달 30일 전남 장성 백양관광호텔에서 개최한 ‘전국 닭질병 방역교육 순회 세미나’에서 “ 생독백신 접종시 나타나는 백신접종 반응과 백신접종 효능의 이상적 균형을 위해서는 접종시마다 모체이행항체 수준, 닭의 일령, 마이코플라즈마 감염 여부, 인근지역의 ND 유행상황 등의 제반여건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송 교수는 특히 “접종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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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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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업계 불황 타개를 위해 육용종계 도태사업이 지난달 29일부터 실시됐다. 양계수급안정위원회(위원장 조대영 상무)는 하림의 30만수 육용종계 도태사업 추진 등 업계 차원에서 50만수의 종계를 도태키로 합의함에 따라 총 4억8000만원을 투입, 업계 자율도태분 20만수에 대한 도태장려금 지원에 나선다.종계 도태사업 지원대상은 도계일 기준 13개월령 이하의 육용종계로 종계일령은 병아리 입추일자와 도계일을 기준으로 산정, 최하 13개월령(391∼420일령)은 1000원, △12개월령(361∼390일령) 1500원 △11개월령(3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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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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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인천지점(지점장 김상문) 등 사료원료 물류담당 업체들이 지난달 28일 ‘양계협회에 사랑의 계란보내기 운동’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참여업체들은 대한통운 인천지사(지사장 배유환), 동방 인천시자(지사장 김성중), 세방기업 인천지사(지사장 류병은), 선광(대표 심충식), 우련통운(대표 배인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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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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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협회 모금기한 연장‘계란의 우수성 홍보 및 북한에 계란보내기’ 캠페인이 5월까지 연장된다.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는 지난 3월부터 실시한 캠페인 결과 4월말까지 1억3000여만원이 모금됐으나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 계란 지원, 불우이웃에 계란 보내기, 소비홍보 활동 등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해 모금기한을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양계협회는 최근까지 모금된 성금을 바탕으로 이달 6일 8000만원 어치의 계란을 한민족복지재단(이사장 최홍준)을 통해 북한에 지원할 계획이며, 5월까지 모금될 자금은 각종 복지시설 불우이웃에 계란보내기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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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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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벌크 유통…등급제 조기 정착 걸림돌닭고기등급제 조기정착을 위해서는 포장·유통부분에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닭고기등급제는 이달 1일부터 (주)체리부로 한 곳에서 실시됐다. 그러나 닭고기등급제가 향후 부분육 유통시스템에 맞춰진데 반해 포장 및 유통과정에서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포장유통 의무화 등 대책이 전무, 닭고기 품질등급제의 빠른 정착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닭고기등급제 확대에 대비, 닭고기 포장유통의무화 등의 보완대책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체리부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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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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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회장 김홍국)이 닭고기 수출의 닻을 올렸다.김홍국 하림 회장은 23일 신선 다리정육 5톤(1컨테이너) 수출을 시작으로 이달까지 10톤의 닭고기를 일본에 수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닭고기는 하림천하 상주도계장에서 생산한 3.0㎏짜리 대형닭으로 점차 수출량을 늘려 올해 안에 2000톤을 수출할 예정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닭고기는 전량이 ‘하림’ 브랜드로 수출되는 것으로 하림은 규슈지역(후쿠오카) 대형매장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되 6월 중순까지 6개 매장으로 프로모션 매장을 확대, 하림 닭고기의 우수성을 일본 소비자들에게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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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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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www.nonghyup.com)이 축산물 홍보와 소비 확대를 위해 축산물 판매지원을 전담하는 ‘전문판촉이벤트팀’을 구성, 운영한다.농협은 최근 수입축산물이 증가되고 있는 반면 영세한 개별조합들의 홍보운영능력 부족 등으로 국내산 축산물 홍보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으로 판단, 홍보전담팀을 신설한다고 18일 밝혔다.‘전문판촉이벤트팀’은 중앙회 양돈양계부에 설치되며, 전문 이벤트사와의 계약체결을 통해 조합 축산물이 입점한 각 유통매장에서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소비촉진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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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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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업계가 불황 타개를 위해 육용종계 50만수를 감축키로 했다.대한양계협회 종계·부화분과위원회(위원장 이언종)와 한국계육협회(회장 한형석)는 지난 11일 불황 타개를 위해서는 종계 사육수수 감축이 절실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육용종계 50만수 조기 감축, 합의문에 각각 서명했다.합의사항에 따르면 양계협회 회원농가의 경우 작년에 입식한 종계 중 10만수를 조기도태해야 한다. 계육협회 회원사도 (주)하림의 사육물량을 포함, 작년에 입식한 종계 중 40만수를 도태해야 한다.또 종계 도태 이후에도 불황이 이어질 때는 추가감축도 검토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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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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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충북 등 두곳…사료공급·집하장 계란수거 중단위기부실이 심각한 전북양계조합과 충북양계조합에 대한 정부의 사업정지 조치로 양계농가에 대한 사료 외상 공급이 끊어지고 집하장 계란 수거도 중단될 위기에 처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양계농민들은 사료의 중단 없는 공급과 사료 외상매입금의 저리 정책자금 대체, 계란집하장 존속 등 농민피해를 최소화하는 조치를 호소하고 있다.농협중앙회에 설치된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5일 회의를 열어 부실규모가 큰 전북양계조합과 충북양계조합의 사업정지를 통한 정리를 농림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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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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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등급판정 시범사업이 이달 1일부터 (주)체리부로(충북 진천)에서 실시됐다.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정동홍)는 통일된 품질규격 기준을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유통업체와 소비자간 믿을 수 있는 거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닭고기등급판정 시범사업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등급판정은 품질에 따라 1~3등급, 중량규격에 따라 5호~17호(g수 표시)로 구분되며 등급판정소는 향후 시범사업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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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4.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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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인 대부분이 양계산업 전망을 비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양계인들은 현 사육규모를 유지하거나 축소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대한양계협회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중순까지 전국의 222명의 양계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3년도 양계 당면현안 및 양계업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216명 중 133명(61.1%)가 ‘양계산업의 미래가 어둡다’고 응답했다. 반면 ‘밝을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9명(4.3%)에 그쳤다.향후 사육규모 확대 의사와 관련해서는 142명(68.2%)이 ‘현 상태를 유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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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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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간 의견교환 그쳐 사업 '지지부진'"실무위원회 만들어 추진력 확보" 여론‘닭고기수출위원회’의 변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업계 일각에서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닭고기수출위원회가 지난 2001년 닭고기 수출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됐으나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부에서 일고 있는 것. 전신인 닭고기수출대책협의회의 경우 분기별 총회와 각 반별 월별모임 등을 통해 수출보조금, 규제개선, 수출닭 사양 등 각종 정책을 개발했으나 닭고기수출위원회 기능과 역할은 사실상 실무보다는 수출과 관련한 의견교환 수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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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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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는 (재)대산농촌문화재단과 연계, 양계업 선진국(독일, 이스라엘) 시찰단을 모집한다.연수기간은 4월 21일부터 5월 4일까지로 연구기관, 선도농장, 도매시장, 협동조합, 계분 처리 및 포장시설 등을 견학하게 된다. 연수 경비는 총 320만원이지만 재단에서 전체 경비의 50%를 지원, 개인 연수자는 16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선발인원은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하며 접수기간은 3월 25일까지다. 문의 02-588-7651(대한양계협회 김동진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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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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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정동홍)는 13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클럽을 시작으로 14일 성남 분당 농협 하나로마트, 18일 영등포 삼성 홈플러스, 20일 수원 영통 삼성 홈플러스, 25일 창동 하나로클럽 등에서 계란소비촉진 행사를 벌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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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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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계협회 종계분과위원회(위원장 이언종)가 12일 분과회의를 갖고, 하림에 대한 1단계 전문지 성명서 발표에 이어 2단계로 일간지 성명서와 농림부 항의서한 발송, 이달 말 대규모 집회를 개최키로 하고 추진위원회 구성을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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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3.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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