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야간 귀농 교육과정이 개설돼 관심.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주간 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운 도시 직장인을 배려한 야간 귀농 교육과정을 개설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귀농·귀촌 정책, 노지감귤 등 품목별 기초 영농 기술 및 작물보호제 안전사용, 제주 역사와 문화 등을 10회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 귀촌을 준비 중인 한 직장인은 “귀농·귀촌을 위한 지역 이해와 지자체 등에서 지원하는 자금을 받기 위해서라도 귀농·귀촌 교육을 받아야 하는 데 교육 시간이 맞지
전국
한국농어민신문
2017.07.14 15:46
-
천수만 간척지 농민들이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업용수 관리 부실로 염해피해를 입었다며 농어촌공사 사장 퇴진과 피해보상을 촉구하고 있다.농민 300여명 "재산피해액 450억" 세종시서 항의 집회간월호 방류 등 관리 부실 농어촌공사 사장 퇴진 촉구천수만A·B지구경작자연합회 농민 300여명은 지난 12일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집회를 갖고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에 따르면 농어촌공사가 극심한 가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공사 등을 이유로 간월호의 배수갑문을 열어 농업용수를 수차례 방류했다는 것. 이 과정에서
전국
김관태 기자
2017.07.14 17:44
-
○…지역 및 지형별 날씨 편차가 크게 발생해 농산물 관측을 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전언. 7월 들어 평년보다 늦은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지역별 강수량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 거리가 먼 지역은 물론 비슷한 지역이라도 국지성 호우로 인해 강수량 편차가 크게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기상당국의 분석. 이에 농산물 관측의 중요 척도이자 변수인 날씨가 들쑥날쑥하면서 관측에도 상당한 애로. 한 관측 종사자는 “올해는 특히 가뭄이 심했는데 갑자기 폭우가 내리는 등 날씨가 요란스럽고 국지성 호우 등으로 지역별 편차도
전국
한국농어민신문
2017.07.04 16:24
-
-
전국이 본격적인 장마권에 접어들었으나 가뭄이 극심한 지역에서는 강수량이 적어 농민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경기지역의 경우 지난 2∼3일 이틀 동안 평균 100㎜가 넘는 장맛비가 내렸지만, 안성과 화성 등 가뭄 피해 집중지역엔 20∼60㎜에 그쳐 해갈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3일 경기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새벽 0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가평군에 221.0㎜로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남양주시 216.0㎜, 양평군 172.5㎜. 포천시 161.0㎜ 등 주로 경기북부 지역에 비가 집중됐다
전국
윤광진 기자
2017.07.04 11:15
-
전국 곳곳에서 농작물 병해충 피해가 잇따라 방제에 비상이 걸렸다.지난 21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여주시에서 멸강나방 애벌레 발생이 확인된 이후 고양, 양주, 포천, 안성, 화성, 여주시 등의 옥수수와 수단그라스 재배농지 98㏊에 멸강충이 급격히 확산해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안성과 여주지역은 60㏊의 옥수수 밭 등에서 피해를 봐 긴급 방제 작업을 마쳤다.농업기술원은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에 멸강나방 주의보를 발령하고 과거 멸강나방 주 발생지역에 대한 예찰을 각 시군에 전달하고 발견 즉시 방제를 당부했다. 멸강충이 발생
전국
이장희 기자
2017.06.22 16:14
-
-
-
-
-
-
-
전남도농업기술원이 차 산업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해 국산 육성 품종으로 평지다원을 조성, 이를 이용한 차 가공 제품 생산으로 한국 차 산업 경쟁력 증대를 추진하고 나섰다.우리나라 차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선 기존의 재래종 종자로 조성된 차밭을 국산 차나무 품종을 이용해 평지다원으로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현재 보성지역 등에 식재된 차나무는 종자를 파종해 조성된 차밭으로, 많게는 수령이 30~50년 이상이 돼 수량이 적고 품질이 열악해 차 산업 경쟁력 향상의 큰 저해요인으로 지적돼 왔다.이에 도 농기원은 올해 보성지역의
전국
김종은 기자
2017.05.10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