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보은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농작업 대행 서비스는 고령농, 독거여성 농업인, 장애인 등 영세농을 대상으로 경운, 정지, 이앙, 두둑성형, 수확 등 농기계 작업을 대행하는 사업이다.군은 작년부터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지원을 확대했다. 농작업 대행 서비스는 지원 대상에 따라 유료와 무료로 분류해 실시한다.무료 서비스의 경우 영농면적이 0.5ha 이하인 만 75세 이상 고령농, 여성농업인 단독 경영주, 장애인, 병원 입원자 등이다. 유료는 영농면적이 1ha 이하인 만 65세 이상 고령농, 여성농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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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진 기자
2024.03.08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