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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친환경 인증 농가와 면적이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크게 줄어들었다. 2022년 통계를 보면 친환경 농가는 5만722호로 전년대비 4600여 가구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인증면적도 7만127ha로 전년 7만5435ha대비 7%이상이나 감소한 것이다.특히 이러한 감소세는 무농약 인증농가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2022년에는 2만5816호에 면적은 3만503ha로 조사됐는데 이 수치는 전년보다 450여 가구가 줄었고 면적도 1039ha감소했다.친환경인증농가 감소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농약검출을 기준으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4.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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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축산농가 고령화가 가속하고 있다. 고령자로 분류되는 65세를 넘긴 축산농가가 2019년 43.6%로 조사된 바 있어, 수년 내에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축산농가도 줄고 있다. 1985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1.4% 감소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최근 폐업하는 축산농장이 줄을 잇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축산업 구조적 기반이 퇴행하고 있는 것이다. 축산농가의 경영도 위태롭다. 축산물 가격 변동에 따른 소득이 불안정하고, 게다가 기후변화와 국제 정세 등에 따른 사료곡물과 조사료 수급불안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4.1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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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올해 국내 과일 재배면적이 전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농촌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품목전환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사과, 배, 감귤, 복숭아, 단감 등 포도를 제외한 5개 품목의 재배면적 감소추세가 지속되는 모양새다.사과의 경우 재배지역 북상과 더불어 명품과원 조성사업이 추진되는 경기와 강원지역 재배면적은 각각 2%, 1%씩 늘어날 전망이지만 충청·영남지역은 고령화와 노목화 등으로 재배면적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이처럼 면적감소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재배 면적은 늘고 주산지에서는 재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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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4.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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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부가 유사 식중독 증상을 일으키는 방울토마토 품종을 전량 폐기하고, 농협 등과 함께 소비 촉진 홍보 및 특별할인행사를 추진키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4~5월 성출하기를 맞은 토마토 재배농가들이 어느 때 보다 곤경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3일, 문제가 된 ‘TY올스타’ 품종을 재배하는 농가가 국민건강보호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폐기에 동참해 전량 폐기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원인이 해소된 만큼 토마토의 유익한 건강 기능성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농협 등을 통해 특별할인행사를 추진한다고도 했다.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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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4.1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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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전국 농협의 하나로 마트는 물론 지역농협이 운영하는 경제사업장에도 지역사랑 상품권사용이 제한될 위기에 처했다.지난 2월 행정안전부가 지역사랑상품권 지침 개정안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연 매출 30억원 이하인 경우만 가맹점 등록을 허용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자체가 발행하고 해당 지자체 가맹점에서만 사용가능한 상품권이다. 이 경우 연 매출액이 30억원 이상인 곳은 신규등록은 물론 기존 가맹점에서도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행안부의 지침 개정안인 연 매출액 30억원 이상을 적용할 경우 약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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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4.1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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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온라인 유통시장 확대에 따른 지방도매시장의 새로운 변신을 위해 지난해 8월 출범함 청주 온라인 농산물도매시장의 매출 규모가 기대 이하인 것으로 알려져 보완이 시급해 보인다. 더구나 올해 연말 전국단위의 온라인 농산물도매시장이 출범을 앞두고 있어 매출 규모가 저조한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같은 전철을 밟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최근 비대면 온라인 시장의 성장 추세를 감안하면 온라인 농산물도매시장 운영은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출범 9개월째를 맞아 안정적인 매출 실적에 진입해야 할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4.11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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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세계 경제 여건은 미국의 금리인상과 글로벌 경기위축의 영향으로 성장이 둔화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와 연동해 국내 농업·농촌의 대내외 여건도 갈수록 위기감이 고조되는 추세다. 국제곡물과 원유가격을 중심으로 각종 원자재 가격도 지속적으로 상승해 생산비 인상을 부추기며 농가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가하고 있다. 게다가 농촌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청년농업인들의 농촌 유입감소 등 구조적으로 생존자체를 걱정해야 할 심각한 상황에 내몰리는 형국이다. 농업·농촌여건 위기감 고조양곡관리법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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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4.0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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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유전자변형(LMO) 주키니 호박 사태가 애꿎은 농가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농식품부가 지난달 26일 주키니 호박 일부 종자에서 미승인 LMO가 확인됐다며 출하와 판매를 전면 금지, 보관 중이던 호박의 상품성이 크게 떨어져 출하가 아예 불가능해 탓이다. 전수조사 이후 지난 3일부터 다시 출하가 재개됐지만 주키니 호박은 위험하다는 ‘낙인 효과’로 인해 소비자들이 구매를 기피, 추가 피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농식품부는 주키니 호박을 재배 중인 전국의 484농가를 대상으로 LMO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 467곳(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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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4.0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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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정부가 최근 비상경제민생대책회를 열고 닭고기와 대파, 무 등 농축수산물 7개 품목에 대해 할당관세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가격이 높아진 품목을 대상으로 5~6월까지 2개월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닭고기는 현행 관세율 20~30%가 무관세로 3만톤이 적용받고 대파는 500톤에 대해 현행 27%관세를 무관세화, 무는 현행 세율30%가 0% 무관세적용을 받는다.이외에 명태 22%와 칩제조용 감자 30%, 종오리 종란 12%, 냉동꽁치 24%도 무관세 적용을 받게 된다. 문제는 정부가 관련품목 생산업계와 사전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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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4.0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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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농특위)가 제4기 분과위원회를 만들고 분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지난 제3기 분과위 임기가 종료된지 7개월 만에 꾸려진 제4기 분과위원회는 최근 첫 회의를 열였다. 하지만 분과위원회 구성을 세세히 살펴보면 농업계 인사들이 배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분과위는 농어업분과위원회와 농어촌분과위원회, 농수산식품위원회 등 3개 분과 총 55명으로 구성됐다. 문제는 총 55명의 분과위원 가운데 농업분야 생산자 단체는 6명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농특위 출범 당시 첫 분과위에는 생산자단체가 19명이였고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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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3.3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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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본격화된 농번기에 대비,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업분야 인력 수급 지원 대책을 내놓았다. 올해 내국인 인력 공급을 전년대비 20% 확대하고, 외국인 근로자는 지난해 2만2000명에서 3만8000명으로 확대, 73%를 늘려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책은 역대 최대 규모다. 농식품부는 또 지난 2월 2월 제정된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의 내년 2월 시행을 앞두고 농식품부-지자체를 연계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종전보다 진일보 한 것으로, 농업 인력 문제에 대한 농식품부의 노력이 엿보인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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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3.2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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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최근 경기도 포천의 한 양돈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ASF는 올 들어 3개월 만에 5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양돈농가들의 불안감을 고조시키는 모양새다. 지난 2019년 9월 국내에서 첫 ASF가 발생한 이후 최근까지 모두 33건이 발생해 그동안 방역당국과 양돈농가들의 철저한 방역노력을 허사로 만들고 있다. 문제는 최근 연 초부터 발생빈도가 심하다는 점이다. 2019년 14건 발생이후 2020년에는 불과 2건 발생에 그쳤고 이후에도 매년 5~7건 발생에 그쳤다. 하지만 올해는 그동안 한건도 발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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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3.2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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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최근 국회에 발의된 후계·청년농어업인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한 전담센터 신설을 골자로 한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주목받고 있다.후계농어업인들이 큰 꿈을 갖고 농어촌에 정착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현실은 농지구입부터 재배기술까지 상당한 어려움을 겪으며 일부는 다시 도시로 떠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후계·청년농어업인의 꾸준한 농촌으로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는 전담조직 신설 요구는 그동안 꾸준히 있어 왔다. 현재 농어촌이 저출산과 고령화, 유입인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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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3.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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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식량 위기는 어제보다 오늘이 더욱 심각하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국가를 뛰어넘는 난제로 대두된 지 오래다. 전 세계적으로 식량 생산을 늘려 왔지만, 식량을 확보하지 못해 하루하루 생사를 넘나들 정도로 기아에 허덕이는 인구가 2021년 기준 1억9300만 명에 달하는 역설적인 상황도 나타난다. 기아 상태에 놓인 인구가 과거보다 증가했다는 각종 보고서들은 이른바 식량위기의 심각성을 대변한다.식량 위기는 전 세계 인구증가, 기후변화, 각종 기상재해, 그리고 전쟁 등 지정학적 문제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이 같은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3.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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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우후죽순 들어선 태양광 발전설비로 농어촌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가 조례로 설정해 놓은 태양광 입지규제를 완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농민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발전설비 업자들의 돈벌이를 위해 농어촌의 황폐화를 부추긴다는 것이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29개 기초자치단체가 태양광 난립에 따른 민원발생 최소화 등을 이유로 일정한 거리를 설정해 태양광 발전설비의 입지를 규제하고 있다. 그런데,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익상 필요한 경우에 한해 주거지역 최대 10m 이내에서만 산업부령으로 이격거리를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3.1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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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국방부가 최근 2023년도 급식방침을 수립·발표했다. 군급식 수의계약 비중을 70%까지 유지하는 대신 기본 급식량을 폐지하고 자율·선택 급식으로 추진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그동안 시행해 왔던 장병 1인당 1일 기본 급식량을 폐지하고 장병선호도를 고려해 급식품목과 수량을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급식방침을 개선한다는 것이다. 육류의 부위별·등급별 의무급식 비율을 폐지하고 예산범위 내에서 부위별·용도별로 자율선택 급식토록 한다는 계획이다.문제는 국방부의 이러한 품목과 수량을 자율 선택하는 방침이 군납농가 입장에서는 농산물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3.1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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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 시점이 다가오면서 우리 수산물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김, 멸치, 천일염 등 수산물은 친근한 식탁 위의 먹거리이자 음식 조리에 필수적으로 첨가되는 조미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를 의식한 해양수산부는 최근 ‘수산물안전 국민 소통단’을 출범시켰다. 국민 소통단에는 수산물 검역현장을 참관하고 시기별 수산물의 위해요인 정보를 알리는 등 정부와 소비자간 소통창구 역할이 주어졌다고 한다. 과연 수산물안전 국민 소통단이 소비자에게 믿고 구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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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23.03.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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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고향사랑기부제 대상을 개인은 물론 법인까지 확대가 요구된다. 기부 대상을 넓혀 기부 문화를 확대하는 동시에 제도 활성화를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취지에 따라 최근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이 발의되어 주목받고 있다.현행 고향사랑기부금법에는 기부금 모금 주체와 대상을 지방자치단체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이 아닌 사람에 대해서만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접수할 수 있도록 명시되어 있다. 기부자는 개인으로 한정되고 본인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만 기부를 할 수 있고 법인은 기부 대상에서 제외된다.이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3.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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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농림축산식품부가 벼 재배면적을 지난해 72만7000ha 대비 3만7000ha를 감축, 69만ha까지 줄이기로 했다. 벼 재배면적을 줄여 사전적으로 쌀 생산량을 적정 수준으로 맞춰간다는 것이다. 이대로 될 경우 추곡수매제가 시행되던 2004년까지만 해도 100만ha를 넘겼던 면적은 20년 만에 70만ha 아래로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벼 재배면적 감축은 심화되는 쌀 소비감소에 따라 수급균형을 맞추기 위한 고육책이다. 하지만, 계획이 실현되기에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작년에도 정부가 3만2000ha 감축을 추진했지만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3.1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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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농촌 인구 감소와 더불어 농어촌 지역 의료 등 기초생활서비스가 축소되고 있다. 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 2010년~2020년 전국 1404개 읍·면 인구 변화를 조사한 결과 인구가 감소한 읍·면은 총 691개소로 조사대상의 절반을 차지했다. 문제는 인구 감소 지역의 기초 생활시설 현황이 열악하다는 점이다. 비록 공공부문의 보건소나 보건지소가 92%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민간부문인 의원과 약국이 없는 곳은 각각 65.5%, 59.2%에 달한다.이것은 인구 감소 면 지역 10개소 가운데 6개소 주민들은 의원에서 진료를 받거나
사설
한국농어민신문
2023.03.10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