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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이 농촌진흥청의 농생명 특허기술을 농산업 현장에 이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원에 따르면 농생명 특허기술을 농업인 및 농산업체에서 실용화될 수 있도록 지난 7년 연속 매년 1000건 이상의 기술이전 실적을 올렸다. 이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기술이 농산업 현장으로 이전되는 비율이 2023년 기준 46.3%에 달하는 수준이다. 기술이전 제품을 생산해 매출이 발생되는 사업화 성공률 40%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이 같은 기술이전으로 일상에서 쉽게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4.03.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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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은 ‘제27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후보를 4월 12일까지 공모한다. 이 상은 농식품 분야 우수 실용기술을 개발해 농업인 소득 증대와 국민 생활 여건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산업체를 선발해 수여한다. 시상은 포장 2점, 대통령 표창 3점, 국무총리 표창 3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19점 등이다. 1998년 대한민국농업과학기술상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농업, 임업, 축산업, 식품업 등 각 부문별 현장 적용 및 학술연구기술 분야로 구분해 포상해 왔다. 농축산업인, 산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4.03.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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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으로 분산돼 있던 농업 연구개발 추진 체계가 일원화되고 중장기 계획도 통합 수립한다. 또한 기초·원천 농업연구는 농촌진흥청이 집중하고, 사업화 및 산업화 기술개발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수행하는 한편 차세대 첨단기술에 대한 전략 투자가 이뤄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월 37일 ‘제59차 농림식품과학기술위원회(농과위)’를 열어 이 같은 내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4.03.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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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2024년 상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지원사업’에 신규 참여할 농가를 1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은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농산물 중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관행 재배보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농산물에 부여하는 국가 인증이다. 대상 품목은 식량작물, 채소, 과수, 특용작물 등 65개 품목이다. 상반기에는 농업인(개별 및 단체) 120건을 모집할 계획이고, 자세한 내용은 농진원(www.koat.or.kr) 및 스마트그린푸드(www.sma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4.03.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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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촌진흥청이 수도권 소비자 패널 가구가 매달 작성한 가계부를 기반으로 구축한 ‘농식품 소비 정보 데이터베이스’를 일반에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소비 정보는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소비자 패널 가구의 농식품 품목별 구매 금액, 구매 주기 등 농식품 소비 정보가 담겨있다. 소비자 패널이 가계부에 부착한 영수증 목록을 토대로 조사한 자료이기 때문에 데이터 신뢰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쌀의 경우 백미, 찹쌀, 현미, 흑미 등 13개 소분류로 세분화해 전체 구매량과 상·하반기, 월간 구매량 등을 시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4.03.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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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농촌진흥청은 최신 농업연구 개발 기술을 현장에 접목하는 ‘신기술 보급사업’이 농축산물 생산량과 농가 소득을 높이는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과학 기반, 원예·특용작물, 식량작물, 축산 등으로 나눠 새로운 농업기술이 농업 현장에 확산할 수 있도록 농가 실증시범사업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사업 예산은 지난해보다 15.8% 늘어난 642억원이 투입되고, 이를 통해 134개의 신기술 보급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농촌진흥청은 지난해 사업 중에서 우수사례로 ‘과채류 부산물 한우 사료와 비용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4.03.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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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병성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농가에 보급하는 벼(특수미) 종자를 3월 6일부터 종자광장 홈페이지(www.seedplaza.or.kr)를 통해 공급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특수미는 향미, 유색미, 찰벼, 중간찰벼, 밥쌀용을 비롯해 사료용 벼도 포함됐다. 유색벼는 15kg, 이외 품종은 20kg 포장 단위로 신청을 받고 있다. 특히 사료용 벼의 경우 전략작물직불제와 연계한 ‘논 하계조사료 사업’을 위해 300톤의 종자가 공급된다. 누룽지향이 특징인 향미 품종은 드래향과 설향찰이 있다. 드래향은 중만생종으로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24.03.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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