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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농가경제조사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선 표본 수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청년농업인을 향한 관심을 반영, 농가경제조사에 청년농업인 표본을 만들고, 전체 농가의 20%를 차지하는 1인 농가의 지표도 따로 발표할 것도 제안됐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KREI 이슈플러스 ‘농가경제조사 개선을 위한 과제’ 보고서를 발간했다. 농가경제조사는 1962년 통계법에 따라 정부 공식 통계로 지정, 1998년 7월 정부조직법이 개정되면서 농림부에서 통계청으로 이관된 조사로, 농가의 수입과 지출, 자산 등
정책
조영규 기자
2024.04.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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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농지를 지원받은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을 진행했다. 기간은 4월 22일부터 5월 20일까지다.이번 공모전은 청년 농업인이 체감하는 공사 농지은행사업 성과와 가치를 발굴하고, 이후 청년 농업인을 위한 사업에 활용하는 등 실효성 있는 청년 농업인 정책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취지에서 진행한다. 공모주제는 농지은행사업 참여 동기 및 영농 창업 경험담, 사업 전·후 경영규모 및 소득변화 등 농지은행사업
정책
조영규 기자
2024.04.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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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산림청이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을 독려하고 나섰다. 임업직불금 신청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다.신럼청은 “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임업직불금을 지급받을 수 있어 아직 신청하지 못한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업직불금 신청은 임업직불금 신청 홈페이지(pay.foco.go.kr)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임업직불제 안내전화(1588-3249) 또는 산지 소재지 관할 시·군·구 산림부서와 읍·면·동
임업
조영규 기자
2024.04.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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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후원하는 ‘2024 국가산업대상’에서 ESG 지속가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공사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ESG 지속가능부문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2024 국가산업대상’은 글로벌 경쟁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로 경쟁력을 제고해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 기관, 브랜드를 선정,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올해 7회째다. 공사는 올해 ESG 지속가능
정책
조영규 기자
2024.04.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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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산림청은 대형 산불 대비 행정력을 동원한다. 최근 비가 내리긴 했지만, 4월은 연간 산불 발생의 22%를 차지할 만큼 산불 발생이 집중된 시기여서 예의주시하고 있다. 산림청은 4월 한 달간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 직원들은 현장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을 하는 가운데 각 시도 산불대응 담당기관은 전국에 5만500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배치, 농촌지역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림은 물론, 영농 부산물 불법소각도 상시 단속한다.
임업
조영규 기자
2024.04.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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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우리나라 베이비부머 인구는 약 1700만명으로 추산된다. 베이비부머는 1차(1955~1960년생)와 2차(1968~1974년생)를 포함해 연간 출생아 수 90만명을 유지한 세대이며, 현재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3을 차지한다. 이들은 대부분 50~60대. 은퇴가 본격화되고 있지만, 부모와 자식을 동시에 부양해 온 만큼 자신을 위한 노후 준비는 미흡하다. 베이비부머의 안정적인 노후를 지원하는 동시에 농업노동의 빈자리를 메울 기회로, ‘은퇴 베이비부머의 농업 참여’가 제안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최근
정책
조영규 기자
2024.04.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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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4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선임대-후매도사업’ 2차 신청자를 모집한다. ‘선임대-후매도사업’은 청년 농업인이 희망하는 농지를 공사가 매입한 후 청년 농업인이 매도를 목적으로 조건부 장기 임차(최장 30년)하고, 원리금 상환이 마무리되면 소유권을 이전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이번 2차 신청은 그 자격을 다소 완화했다. 2차 모집부터는 신청 당시 소유농지가 0.5ha 이상인 청년 농업인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정하고, 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신규
정책
조영규 기자
2024.04.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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