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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주현주 기자]전남이주여성인권센터 부설기관인 전남폭력피해 이주여성상담소가 오는 8월 24일과 9월 7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출입국관리법과 자녀성교육 교육을 제공한다고 최근 전했다.8월 24일 진행되는 ‘출입국관리법’은 이주여성들의 안정적 체류 보장을 위한 출입국 체류 관리 절차와 귀화, 국적취득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며, 9월 7일 ‘자녀성교육’에서는 다문화 가정 내 자녀들의 성매매 피해 예방을 위한 부모 교육을 제공한다.본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이주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8월 20일까지 전남폭력피해
다문화
주현주 기자
2021.08.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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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문화 정책 수립 및 추진과정에 결혼 이민자들의 참여를 확대 운영. 여성가족부는 지난달 25일 ‘2018년 제5차 다문화가족 참여회의’를 개최. 다문화가족 참여회의는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회의체로, 정부 다문화가족정책에 대한 의견제시 및 자문·점검을 담당. 특히 이번 3기 위원은 전국 16개 시·도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16명이 참여했고, 이는 지난 1·2기 10인(5개 권역)에 비해 6명 증원. 이날 회의에서는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하고, 적합하고 선호하는 일자리
다문화
한국농어민신문
2018.05.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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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겪은 가정폭력 등이주여성 상담 사례 발표2차 피해 없도록 보호재발방지책 마련 요구도이주여성들이 한국에서 자신들이 당한 가정폭력과 성폭행을 폭로하며 정부에 종합적인 피해 대책과 창구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전국이주여성쉼터협의회와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정춘숙 더불어민주당(비례) 의원은 공동으로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장에서 ‘이주여성들의 #Me To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주여성들의 한국에서 겪은 성폭력, 가정폭력 사례 발표와 이를 방지하기 위한 요구안 발표가 진행됐다.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 이주여
다문화
안형준 기자
2018.03.1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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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와 비(非)다문화 구별 없이 모든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다문화 교육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기연구원은 최근 다문화가정을 둘러싼 주요 쟁점을 조사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한 ‘경기도 다문화가정 미취학 아동 지원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해마다 경기도에서 5000여명의 다문화가정 아이가 태어나고, 초등학교 입학 전 미취학 아동의 5% 정도가 다문화가정의 자녀로 파악됐다. 매년 2만여명의 다문화가정의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있지만 다문화가정의 초등학생 자녀 학업 중단율은 2014년 0.
다문화
이기노 기자
2017.06.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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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지원 사업이 4월부터 실시돼 눈길. 여성가족부와 중앙대병원,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은 지난해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의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등을 대상으로 무상 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약 3300명이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여가부 관계자는 “각종 의료장비가 갖춰진 검진버스를 이용해 근‧골격계 엑스레이(X-ray), 심전도 및 초음파, 기본 채혈(채뇨)검사 및 암질환 감별 혈액검사, 심리검사, 류마티스 질환 등의 검사를 받을 수 있다”며
다문화
한국농어민신문
2017.04.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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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원포털 ‘다누리’(www.liveinkorea.co.kr)가 개편을 마치고, 3월 2일부터 서비스에 돌입.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어와 외국어 홈페이지 구성을 차별화해 이용자별로 정보 접근성을 한결 용이하게 했다는 것. 실제로 ‘한국어 홈페이지’의 경우 배우자, 결혼이민자, 자녀를 사용자로 구분해 각각 우선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반면, ‘외국어 홈페이지’는 결혼이민예정자와 초기 입국자를 주요 대상으로, 입국 전 필수정보와 한국생활 적응에 필요한 정보 등을 주제별로 구성하고 있다고. 여가부
다문화
한국농어민신문
2017.03.0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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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중개업체 이용자의 개인정보보호가 강화돼 눈길. 여성가족부는 최근 국제결혼중개업자가 만남 주선 전에 이용자와 상대방에 제공하는 각종 신상정보 서류에 주민등록번호를 삭제토록 하는 ‘결혼중개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혀. 정회진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지원과장은 “이번 결혼중개업 관련 시행령 개정이 결혼중개업 이용 시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는 것을 막고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함으로써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마디.
다문화
한국농어민신문
2017.01.0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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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여성가족부, 법무부, 농촌진흥청 등 3개 부처 10개 과제가 통·폐합될 예정이다.여가부·법무부·농진청 3개 부처 10개 과제 통·폐합상담·정보제공 일원화, 국제결혼 피해예방교육 통합 등여성가족부는 최근 기획재정부와 협력해 3개 부처, 10개 사업에 대한 통·폐합 및 5개 부처 6개 사업 대상 연계·조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우선 농촌지역의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상담 및 농업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다문화가족 상담 사랑방(농진청)’을 ‘다누리포털’(www.liveinkorea.kr)(여가부)로 일원화한다
다문화
이기노 기자
2016.09.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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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여름방학 예절캠프 ‘친구야 서당가자’가 최근 여주 서봉서원에서 개최돼 눈길. 이번 다문화 예절캠프는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가 증가함에 따라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모집한 다문화가족 초등학교 자녀 36명이 참가했다고. 이들은 1박2일 동안 한국의 전통문화를 익히기 위한 큰절·평절 등 한국의 전통 인사예절과 효경(한문) 배우기, 목판인쇄 체험,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와 예절을 이해하기 위한 다른 나라의 인사예절 및 문화알기, 나라별 전
다문화
한국농어민신문
2016.08.1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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