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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이 농민 복지향상과 영농안정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한다. 군은 올해 농업인에 대한 복지지원 8개 사업과 농업인 영농활동과 역량 강화 지원 3개 사업 등 총 11개 사업에 82억 원을 투입한다.군은 농업인 안전 보장을 위한 농업인 안전보험, 농작물 재해보험 농가 부담금 지원사업, 여성농업인 복지, 청년농업인을 위한 영농정착지원, 영농안정성 유지를 위한 농가도우미, 임산부친환경 농산물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카드 지원사업과 농번기 공동급식소 지원사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카드 지원사
충북
이평진 기자
2024.03.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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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올해 우량 암소 기반육성을 위한 수정란 이식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이 사업은 작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수정란이식 지원사업은 번식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우수한 형질의 암소 수정란을 인공수정해 암송아지를 생산하는 한우개량 사업이다.시는 수정률 제고를 위해 지난달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수정란이식 사업 추진방향과 암소관리 유의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했다.작년에는 8700만원을 지원해 182두의 수정란을 이식했다. 올해는 예산을 확대해 1억5600만원을 지원, 300두의 수정란 이식
충북
이평진 기자
2024.03.1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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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보은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작업 대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농작업 대행 서비스는 고령농, 독거여성 농업인, 장애인 등 영세농을 대상으로 경운, 정지, 이앙, 두둑성형, 수확 등 농기계 작업을 대행하는 사업이다.군은 작년부터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지원을 확대했다. 농작업 대행 서비스는 지원 대상에 따라 유료와 무료로 분류해 실시한다.무료 서비스의 경우 영농면적이 0.5ha 이하인 만 75세 이상 고령농, 여성농업인 단독 경영주, 장애인, 병원 입원자 등이다. 유료는 영농면적이 1ha 이하인 만 65세 이상 고령농, 여성농업인
충북
이평진 기자
2024.03.0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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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농식품유통본부가 출범했다. 농식품유통본부는 재단법인 충북기업진흥원 내의 조직으로 설치됐다. 유통본부는 앞으로 온·오프라인 신시장 판로개척과 마케팅 강화를 주 업무로 하게 된다.조직규모는 본부장과 유통사업팀 5명, 온라인사업팀 4, 농촌융복합팀 3명 등으로 구성됐다.유통사업팀은 못난이 농산물의 다양한 유통채널 확보, 못난이 김치 판매 활성화, 농식품 해외수출업무, 못난이 상표권 관리, 주요 위탁사업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온라인사업팀은 온라인 쇼핑몰 및 플랫폼 구축 운영, 온라인 플랫폼 입점기업 발굴 및 관리, 못난이 농산물 판
충북
이평진 기자
2024.03.0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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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충북 영동군이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 숲에너지 육감활성화센터를 개장했다. 센터는 지난 설 에 임시 개장한 바 있고 최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숲에너지 육감활성화센터는 연면적 1027㎡에 지상 2층 규모다. △산책을 즐기다 △영동의 향을 느끼다 △소망과 기원을 피우다 △대자연 속에서 기억하다 등 4개 구역으로 만들어졌다.센터에서는 영동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미디어아트로 구현해 산책을 하며 영동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또 벽면 조형물에 영상 미디어와 실내 폭포를 연출해 와인폭포, 음악벽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
충북
이평진 기자
2024.03.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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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이 농촌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올해 493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한다. 군은 올해 농가고용형 436명, 공공형 40명, 결혼이민자 17명을 배정받았다. 이들은 120여 농가에 배치돼 담배, 인삼, 고추, 옥수수, 절임배추 등의 농작업을 하게 된다.최근 필리핀이 인력 송출을 중단하며 차질이 우려됐으나 캄보디아 인력을 우선 투입하고 추후 상황에 맞춰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오는 3월 14일과 22일 캄보디아에서 계절근로자 62명과 71명이 입국한다. 이후 순차적으로 입국하고 필리핀 송출중단이 계속될 시에는 라오스 인력을 도입할
충북
이평진 기자
2024.02.2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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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농특산물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대학찰옥수수 등 농특산물 32여개 품목이 대상이다.군은 지원사업을 통해 농산물의 상품성을 향상하고 농가유통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또 물류 표준화로 농산물 출하기반을 조성하는 등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나선다. .군은 올해 3억6000만원이 증가한 13억17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보조비율 또한 40%에서 50%로 확대한다.지원 대상은 가공하지 않은 신선 농특산물로 사과, 복숭아, 배, 감자, 고구
충북
이평진 기자
2024.02.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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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굴착기, 드론, 스키드로더 조종면허를 취득하기 위한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굴착기는 25만원을 지원하고 자부담이 10만원이다. 스키드로더는 지원 31만원에 자부담이 14만원이다. 드론은 교육비 250만원중 175만원을 지원한다. 물론 센터의 지원금은 청주시 예산으로 마련된 것이다.괴산군 농업기술센터도 소형건설기계 면허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굴착기는 30만원 교육비중 60%를 지원하고 드론도 99만원 교육비의 60%를 지원한다.충주시는 별도의 지원없이 전문교육기관과 협약을 통해 농
충북
이평진 기자
2024.02.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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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충북도내 산지유통센터 4개소에 올해부터 내년까지 123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작년에 사업을 시작한 수안보농협 산지유통센터는 모두 19억원이 투자돼 올해 완공 예정이다. 시설은 복숭아유통센터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복숭아를 선별 처리할 예정이다. 또 복숭아가 끝나면 사과까지 처리한다는 계획이다.괴산에는 2개소의 산지유통센터에 대한 지원이 시작된다. 자연드림 자회사인 힐링식품에는 11억4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사과선별 시설과 기계장비를 교체하는 데 사업비
충북
이평진 기자
2024.02.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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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주시에 가루쌀생산단지가 조성된다. 충북에서는 처음이다. 작년 전국적으로 38개소의 가루쌀생산단지가 조성됐으나 충북은 없었다. 해당 단지는 청주시 북이면 양지말영농조합법인이다.충북도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해당 법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루쌀 생산단지로 선정된 경영체에는 생산에 필요한 공동 육묘장과 농기계 등 시설장비가 지원된다. 또 단지 공동 운영에 필요한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한다. 총 사업비는 4억2000만원으로 60ha의 규모에서 가루쌀이 재배될 예정이다.가루쌀 생산단지 육성사업은 과잉 생산되는 쌀의 적정생산을
충북
이평진 기자
2024.02.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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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이평진 기자] 제천시는 2024년 신품종 감초의 안정 생산과 고품질 원료를 활용한 산업화 추진을 위해 ‘신품종 감초 산업화 기반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감초는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감초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산화가 시급한 상황이다.제천시는 이에 국내 육성 약용작물 품종 보급 확대에 나선다. 지역특화 우수품종 보급, 지역거점 육성, 약용작물 전문생산단지 조성, 신품종 감초 안정공급 등의 사업에 총 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시는 2016년부터 지역실증을 통해 신품종 감초
충북
이평진 기자
2024.02.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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