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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 해양수산부가 22일부터 전국 6개 권역에서 내수면 가두리 양식업 면허기간 연장 불허로 손실을 입은 어업인 보상 관련 설명회를 연다.해수부에 따르면 1989년 정부의 ‘맑은 물 공급정책’에 따라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기간 연장이 불허됐고,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어업인이 보상금을 받으려면 피해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했다. 그러나 면허기간 연장 불허 시점이 20년 이상 지나 해당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지 않아 제대로 된 손실액 보상이 어려웠다.이에 따라 해수부는 피해 증빙자료가 없는 경우에도 해양수
정책
김관태 기자
2024.04.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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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은 17일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3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공기업·준정부기관 등 18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공단은 해양수산부 산하 공기업·준정부기관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았다.이번 평가에서 공단은 전 영역(전반적 고객만족, 서비스 품질, 사회적 책임, 성과 등)에서 우수한 달성도를 기록했으며, 사업 부문에서도 선박검사,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등 주요 사업에서 고르게 높은
수산
김관태 기자
2024.04.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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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김관태 기자]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 창업기업 전문 보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모집한다.모집기간은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로, 1차 서류평가 및 2차 발표평가를 통해 48개 이상의 예비 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해양수산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창업기획자 6개 업체로부터 투자유치 컨설팅 등 창업 초기 필요한 지원을 받는다.‘해양수산 창업투자 플랫폼 홈페이지(www.kimst. re.kr/startup)’에서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강도형 해양수산부
정책
김관태 기자
2024.04.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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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까지 제주산 돼지고기를 취급 판매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신청자격은 업소에서 취급하는 돼지고기는 100% 제주산을 사용해야 하며, 제주 축산물 취급업소 또는 도외 지정 제주 축산물 전문 취급업소에서 돼지고기를 100% 구입해야 한다.인증점 지정 신청은 제주산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제주도청 동물방역과 또는 행정시 축산과로 대행 방문 신청하면 된다.인증점으로 지정되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캐릭터
제주
강재남 기자
2024.04.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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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도 2회차 고용허가제 대상 외국인근로자(E-9)에 대한 고용허가 신청서를 다음달 3일까지 고용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올해 고용노동부에서 발급하는 외국 인력 고용허가 전국 규모는 4만2080명이며, 업종별 배정 인원은 제조업 2만5906명, 농축산업 4955명, 서비스업 4490명, 어업 2849명, 건설업 2056명이다.외국 인력 고용을 희망할 경우 제주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외국인고용관리시스템 누리집(www.eps.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고용허가 신청서 제출 전
제주
강재남 기자
2024.04.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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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협업을 통한 농업기술 개발 및 보급을 위한 혁신 프로세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농기원은 올해 미래농업 대응 부문으로 △데이터 기반 작물 최적 생육관리 모델 개발 △농업분야 친환경 에너지저장장치(EcoESS) 연계 RE100 농산물 생산기반 구축과 현장 애로기술 해결 부문으로 △딸기 우량묘 자체 공급체계 구축 등 혁신과제 3가지를 추진할 방침이다.‘데이터 기반 작물 최적생육 관리 모델 개발’은 스마트팜이 작물별 최적의 생육상태를 자동 제어하는 지능형 스마트농업 기
제주
강재남 기자
2024.04.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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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강재남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월동채소를 재배했던 필지를 휴경하거나 녹비·사료·식량작물 중 지정된 품목을 재배할 경우 1ha당 420만원을 지원하는 ‘밭작물 토양생태환경보전사업’ 신청을 다음달 24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접수받는다고 밝혔다.도는 올해 36억원을 투입해 총 845ha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토양 및 지하수 등 생태환경 보전 및 월동채소 과잉 생산 해소를 위해 파종기 이전부터 사전에 면적을 조절하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되고 있다.신청 자격은 월동무,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재
제주
강재남 기자
2024.04.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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